#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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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찬집백연경
현명한 자라면 점차로 순간 순간 조금씩 조금씩 대장장이가 녹을 없애듯, 자신의 티끌을 없애야 한다. 높다는 것도 언젠가는 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언젠가는 없어지며, 태어난 자 언젠가는 죽어가고, 모이는 자 마침내는 흩어지네.
2023.05.13 -
#법구경 #제법집요경
그대는 자신을 섬으로 만들어라. 서둘러 정진하여 현명한 님이 되라. 티끌을 날려버리고 허물을 여의면, 그대는 천상계의 고귀한 곳에 이르리. 언제나 보시하기를 즐기고 견고히 맑은 계행을 지니며 모든 중생을 불쌍히 여기면 온갖 소원이 이루어지리.
2023.05.12 -
#법구경 #점비일체지덕경
신체적으로 자제할 뿐 아니라 언어적으로 자제하는 현자들, 정신적으로 자제하는 현자들은 참으로 완전히 자제된 님들이다. 만약 두려움을 여의었다면 오로지 자비만을 행하며 지극한 믿음으로 정성스럽게 닦아 가되 부귀공명을 바라지 마라.
2023.05.11 -
#법구경 #출요경
신체적인 방종을 막고 신체적으로 자제하라. 신체적 악행을 버리고 신체적으로 선행을 행하라.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로한 사람에게 길은 멀다.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과 사는 아득하니 바른 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023.05.10 -
#법구경 #불유교경
매일 매일 잘 살펴서 현자들은 칭찬한다. 허물없는 삶을 살고 총명하고 지혜와 계행을 잘 갖춘 님을. 수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게을러서 공부를 쉬게 되면, 그것은 마치 나무를 비비어 불을 내고자 할 때에 나무가 뜨겁기도 전에 그만 쉬는 것과 같아서 아무리 불을 얻고자 해도 마침내 얻지 못할 것이다.
2023.05.09 -
#법구경 #증일아함경
오로지 비난만 받는 사람이나, 오로지 칭찬만 받는 사람은 과거에 없었고 미래에 없을 것이고 현재에도 없다. 부모의 은혜는 참으로 막중하다. 우리들을 안아 길러 주셨고 수시로 보살펴 시기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저 해와 달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런 까닭에 마땅히 부모에게 공양을 해야 할 것이요, 항상 효도하고 순종하여 그 시기를 놓치지 말아야 하느니라.
202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