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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돌봄엔 '단기 육아휴직'…임신·출산 배우자 지원도 확대
올해 상반기에만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 활용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육아휴직자가 전체의 38.8%를 차지하며 '아빠 육아'가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의 육아휴직 급여 인상과 대체인력 지원 확대 등이 제도 활성화를 이끈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이러한 흐름 속에 육아와 돌봄에 대한 부모의 부담이 좀 더 덜어질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단기 육아휴직 제도'가 새롭게 시행됐고, 9월 18일부터는 배우자의 임신·출산 과정에서 돌봄을 강화하는 이른바 '배우자 지원 3종 세트'가 도입된다.자녀 돌봄 공백 대응하는 '단기 육아휴직' 신설8월 20일부터 시행된 단기 육아휴직 제도는 기존 육아휴직 제도를 보다 탄력..
2026.08.27 -
#정부,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 연락 두절에 '합동신속대응팀' 급파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시간 26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갑작스러운 홍수로 수력발전소 건설에 참여하던 한국인 9명과 연락 두절된 상황 관련 "외교부 본부와 현지 대사관은 관계부처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신속하고 안전한 수색과 구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외교부는 이날 밤 조현 장관 주재로 주네팔대사관, 경찰청 및 국토교통부 등 유관 부처 참석 아래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한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는 대통령의 긴급 지시에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또한 조 장관은 "27일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단장으로 구성된 외교부, 경찰청 및 소방청으로 구성되는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을 현지..
2026.08.27 -
#이 대통령 "'모두의 성장 시대' 만들어야 우리에 미래와 희망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 문제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핵심 과제로 꼽고, 지방이 스스로 성장 전략을 세우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특히 수도권 집중에 따른 수도권의 폭발 위기, 지방의 소멸 위기는 양 측면에서 동시에 심각하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 문제들을 우리가 풀어내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말했다.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이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을 한 자리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대통령은 민선 지방자치가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지방정부의 역량과 역할이 성장..
2026.08.27 -
#모바일신분증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에만 발급…법적 기준 명확화
본인 명의 스마트폰 1대에만 모바일신분증이 발급되고, 법적 보호 대상과 안전관리 기준도 명확해진다.행정안전부는 모바일신분증의 종류와 안전성·신뢰성 확보 조치 등을 규정한 '전자정부법 시행령'이 8월 28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은 법으로 인정되는 모바일신분증의 종류를 쉽게 확인하고, 부정 사용이나 위·변조 우려를 줄인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모바일신분증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법으로 보호받는 모바일신분증 종류 명확해져시행령은 '전자정부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이 발급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의 종류를 구체적으로 규정했다.대상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중앙행정기관 발급 공무원증이다.이는 지난 2월 27일 공포된..
2026.08.27 -
#2030년까지 휴머노이드에 2.3조 투입…핵심부품 국산화율 80%로↑
로봇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기술로!' 휴머노이드 생태계 육성을 위해 내년 6000억 원의 재정 투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총 2조 3000억 원이 투입된다. 또 자율제조·중소제조·농업·건설·물류·항만·돌봄·국방 8대 분야 피지컬 AI 실증에도 내년 7000억 원을 포함해 2030년까지 총 2조 8000억 원이 투입된다.기획예산처는 27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제2차재정운용전략협의회를 열고 ▲휴머노이드 생태계 육성을 위한 재정투자 방안 ▲8대 핵심분야 피지컬 AI 실증 추진 방안 ▲신성장 분야 혁신기업 육성방안 ▲전 부처 중소기업 지원사업 효율화 방안 등 4개 안건을 논의·확정했다.이번 협의회는 내년도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대체불가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투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
2026.08.27 -
#2분기 가계소득 4.5%↑…경기회복 흐름에 소득·소비 증가
2분기 경기회복 흐름에 따라 실질가계소득과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 흐름에 따라 실질가계소득 증가뿐 아니라 실질소비지출도 지난해 4분기 증가전환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27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29만 5000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소득은 1.5% 증가했고 1~5분위 가구 모두 소득이 늘었다.임금 상승, 서비스업생산·소매판매 증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 영향으로 근로소득(0.8%)·사업소득(3.8%)·이전소득(20.4%)이 모두 증가했다.1분위 가구는 근로(+3.4%)·이전(+9.8%)소득이 증가하며 총소득이 7..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