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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장애인일자리 확대…식물 코디·진로 지도 등 새 직무 도입
내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규모가 올해보다 2600명 늘어난 3만 8446명으로 확대된다.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과 식물코디네이터, 진로지도 멘토 등 새로운 직무도 도입된다.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9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7년 장애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사업 확대 계획과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직업경험 제공,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2027년 장애인일자리 지원 규모는 정부예산안 기준으로 올해 3만 5846명에서 2600명 늘어난 3만 8446명으로 확대된다.일자리 유형별로는 일반형일자리 700명, ..
16:49:47 -
집배원이 먹거리·안부 챙긴다…'그냥드림' 전달 시범운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섬·벽지 주민 등이 '그냥드림' 코너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먹거리와 생필품을 받을 수 있게 된다.우체국 집배원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건강과 주거 상태 등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복지상담과 추가 지원으로 연계한다.보건복지부는 29일 우정사업본부와 '집배원이 전달하는 그냥드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그냥드림'은 복잡한 소득 증빙 절차 없이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12월 전국 56개소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9월 전국 모든 시군구로 확대됐다.지금까지 약 33만 명이 그냥드림 코너를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7만 830명이 복지상담을 받고 7383명이 긴급복지 등 지역사회 보호체계..
16:48:25 -
한국 첫 북극항로 왕복 성공에 세계 주목…"물류허브 도약 기대"
한국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국내 최초로 북극항로를 통해 유럽을 왕복하자 세계 주요 언론들이 새로운 해상 물류항로로서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외신들은 기존 수에즈운하 경유 항로보다 짧아진 운송시간과 공급망 다변화 효과는 물론, 부산이 동북아 물류허브로 도약할 가능성과 조선·항만 등 연관 산업의 성장성, 한국의 2030년 북극항로 정기운항 구상까지 폭넓게 조명했다.지난 8월 22일 부산항을 출발한 팬스타 아크로호는 50일간의 항해를 마치고 지난 11일 부산항으로 돌아왔다. 국내 컨테이너선이 실제 화물을 싣고 북극해를 거쳐 유럽을 왕복한 첫 사례다.문화체육관광부 해외뉴스분석팀이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집계한 북극항로 시범운항 관련 주요 외신 보도는 영국·미국·일본·중국·러시아·호주 ..
16:46:52 -
#새만금 개발 15년 앞당긴다…2035년 목표로 공공주도 개발
새만금 개발 목표연도를 2050년에서 2035년으로 15년 앞당긴다. 새만금을 실현 가능성과 속도·성과 중심의 공공주도로 전환하고 미래 첨단산업 중심으로 재편해 서해안 광역경제권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 속도를 더 높이는 것이다.국무조정실은 지난 28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새만금33센터에서 제35차 새만금위원회를 개최해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을 심의했다고 29일 밝혔다.한 총리는 회의를 시작하며 "새만금은 30년 동안 추진해 온 국가사업이지만 매립과 개발이 늦어지고 그 범위가 정리되지 않고 있어 이제부터 논의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오늘 논의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은 그동안 논의했던 가능성을 이제 결과로 보여주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기본계획은 실현 ..
16:43:10 -
한·독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첨단산업·안보 협력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강화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채택한 공동성명에는 정치, 안보, 경제, 문화,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하고 미래지향적 협력과 전략적 공조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양국의 확고하고 분명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독일은 한국의 유럽 내 최대 교역국으로, 메르츠 총리의 이번 방한은 취임 후 첫 한국 방문이자 독일 총리의 양자 방한으로는 3년 만이다. 양 정상은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계기 회담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경제·하이테크 파트너십…첨단산업 협력 지평 ..
16:39:03 -
정부, 2030년 자살률 18.9명 이하로…위기 발굴·대응 안전망 강화
정부가 2030년까지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을 18.9명 이하로 낮추고 자살사망자 수를 1만 명 이하로 줄이기 위해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한다.자살시도자 치료비 지원 한도를 최대 150만 원으로 높이고 정신응급 병상을 2030년까지 2000개로 확충하는 한편, 2027년 국가자살대응실과 24시간 일시보호서비스를 도입한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자살 위험을 조기에 찾아내는 체계도 구축한다.국무조정실은 30일 자살예방 관련 첫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6~2030)'의 주요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은 지난 12일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1차 자살예방정책위원회에서 심의·확정됐다. 기존 9대 분야별 자살예방대책을 통..
16: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