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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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의장, 한중 신년인사회 참석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9 한·중 신년인사회’에 참석해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문 의장은 “한국과 중국은 5천년이 넘도록 한자와 유교문화를 공유해온 운명적 친구관계”라며 “양국은 교류 협력의 파트너로서, 동북아 운명공동체로서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인사말을 시작했다.문 의장은 ‘100년간 없었던 큰 변화에 직면했다’는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를 인용하며 “대한민국도 거대한 변화와 도전에 맞서야 하는 중요한 한해”라고 강조했다.문 의장은 “2019년은 우리나라 3.1 독립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라며 “독립 운동의 역사는 한·중 양국이 공유하고, 양국 국민의 공통적인 긍지와 자부심이다. 2019년..
2019.01.26 -
문희상 의장, IOC 위원장 초청 조찬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국회 사랑재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위원장을 초청해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 의장은 바흐 위원장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지난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가장 성대하고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되었고 전 세계인이 하나 되는 열정과 평화의 제전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동섭 간사, 김영주 위원, 염동열 위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한병도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박수현 의장 비서실장, 박용성 前 IOC 위원, 유승민 IOC위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
20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