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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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양문미밀지경
항상 염불을 하는 자는 모든 악마가 그름 해칠 틈을 갖지 못한다.
2021.03.30 -
#소부경전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부처님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법[부처님의 가르침]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마음의 통일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계율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잡념을 버릴 것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밤이나 낮이나 성내지 않고 [남을] 해치지 않을 것을 생각하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그 마음은 공(空)을 즐기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그 마음은 무상(無相)을 즐기고 있다. 부처님의 제자들은 잘 각성하고 있어 그 마음은 무소유(無所..
2021.03.29 -
#증일아함경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남에게 베푼다. 탐내는 마음이 없어 자기가 지은 공덕을 이웃에게 돌린다. 그런 보시가 보시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나니, 살아서 그 복을 얻고 죽어서 천상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2021.03.28 -
#우다나 바르카
백발이 성성하다고 해서 다 존경받는 ‘어른’[장로(長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일 없이 그저 세월 가는 대로 나이만 먹었다면 그는 장로가 아니라 어리석은 늙은이[愚老]에 지나지 않는다. * 오늘날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장로라는 단어는 본래 불교 경전에 나오는 단어로서, 특징적으로는,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10대 제자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2021.03.25 -
#소부경전
계율을 지키지도 않고 스스로 삼가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의 보시를 받는 것은 벌겋게 단 쇳덩어리를 먹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