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
#증일아함경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남에게 베푼다. 탐내는 마음이 없어 자기가 지은 공덕을 이웃에게 돌린다. 그런 보시가 보시 중에서도 가장 훌륭하나니, 살아서 그 복을 얻고 죽어서 천상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2021.03.28 -
#우다나 바르카
백발이 성성하다고 해서 다 존경받는 ‘어른’[장로(長老)]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는 일 없이 그저 세월 가는 대로 나이만 먹었다면 그는 장로가 아니라 어리석은 늙은이[愚老]에 지나지 않는다. * 오늘날 기독교에서 사용하는 장로라는 단어는 본래 불교 경전에 나오는 단어로서, 특징적으로는, 부처님의 가장 수승한 10대 제자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었습니다.
2021.03.25 -
#소부경전
계율을 지키지도 않고 스스로 삼가지도 않으면서 사람들의 보시를 받는 것은 벌겋게 단 쇳덩어리를 먹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일이다.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