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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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대루탄경
항상 깨어 있으면서 밤낮으로 배움을 익히고 열반을 지향하는 님들에게는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 두 가지 인연이 있어서 업을 지으니 자신과 다른 사람의 두 경우이다. 만일 싸움을 걸어오는 이가 있을지라도 지혜로운 이는 맞서 싸우지 않는다.
2023.05.07 -
#법구경 #마등가경
항상 신체적으로 제어되어 살생을 여읜 성자들은 불사의 경지에 도달하니 거기에 이르러 근심을 여읜다. 계(戒)의 연못은 청량하고 깨끗하고 더러움이 없어 중생의 뜨거운 번뇌를 청량하게 해 주나니, 만약 지혜 있는 이가 이 연못에 들면 무명의 어둠과 장애가 영원히 멸해 없어지리라.
2023.05.06 -
#법구경 #화엄경
욕망에서 슬픔이 생겨나고 욕망에서 두려움이 생겨난다. 욕망을 여읜 님에게는 슬픔이 없으니 두려움이 또한 어찌 있으랴. 항상 마음에 모든 부처님과 법과 여러 스님들 좋아하면 곧 여래의 온갖 법회 가운데 있어 위없는 깊은 법인(法印)을 이룬다.
2023.05.05 -
#법구경 #계초심학인문
진실을 말하고 화내지 말고 조금 있더라도 청하면 베풀어라. 이러한 세 가지 일로 신들의 천상계에 도달하리라. 오직 부처님의 말씀에 기대어 살 일이지, 세상 사람들의 헛된 말을 따르지 말지어다.
2023.05.04 -
#법구경 #초발심자경문
분노를 여읨으로 분노를 이기고 착함으로 약함을 이겨야 한다. 보시로 인색을 이기고 진실로 거짓을 이겨야 한다. 모든 사람이 밥을 먹어 그 배고픈 창자를 위로할 줄은 알면서도 불법을 배워 어리석은 마음을 고칠 줄은 모르는구나.
2023.05.03 -
#법구경 #증일아함경
분노를 버리고 자만을 버리고 일체의 결박을 벗어나라. 정신, 신체적 과정에서 집착을 여의고 아무 것도 갖지 않으면, 괴로움이 따르지 않는다. 맨 마지막 남은 한 덩이 밥이라도 자기가 먹지 않고 남에게 베풀되, 털끝만큼도 미워하는 마음을 일으키지 마라.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