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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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무량문교밀지경
그대들은 열심히 행하라. 여래는 단지 선언하는 자이다. 길을 가는 님, 선정에 드는 님은 악마의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항상 염불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사견(그릇된 생각)이 파고들 편의가 없느니라.
2023.06.01 -
#법구경 #잡아함경
통찰의 청정을 성취하기 위해 결코 다른 길은 없다. 그대는 오직 이 길을 가라. 이것이 악마를 곤혹케 한다. 이미 지은 착하지 않은 업은 마침내 온갖 괴로움 받네. 그 업을 지을 때엔 기뻐했으나 마침내 울면서 그 갚음을 받네.
2023.05.31 -
#법구경 #법원주림
길 가운데 팔정도가 최상이고 진리 가운데 사성제가 최상이다. 가르침 가운데 사라짐이 최상이고 두발 달린 자 가운데 눈 있는 님이 최상이다. 슬기로운 이는 충고를 듣지만 어리석은 자는 거절한다. 비유하자면 밝은 거울이 내 얼굴의 흠을 비추면 보는 대로 반드시 고쳐야 하는 법이다.
2023.05.30 -
#법구경 #출요경
살아 있는 생명을 해치면, 그는 그로써 고귀한 님이 되지 못한다. 모든 생명을 해침을 여의면 그가 바로 고귀한 님이라 불린다. 마치 어떤 이가 촛불을 들면 모든 빛깔을 보게 되는 것처럼 법을 듣고 나면 선악이 귀결되는 바를 모조리 알게 된다.
2023.05.29 -
#법구경 #광박엄정불퇴전륜경
모든 악을 물리치면, 그는 성자이니, 그때문에 성자인 것이다. 세상에서 안팎을 알면, 그 때문에 그가 성자라고 불린다. 믿고 즐거워하는 마음 내어 오욕락을 탐하지 않으면 곧 신심의 힘을 성취할 것이니, 이것을 견고한 믿음이라 한다.
2023.05.28 -
#법구경 #살담분타리경
혼미하고 무지한 자가 침묵한다고 성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저울로 다는 것처럼 현명한 님이라면 최선을 선택한다. 보배로운 부처님의 명호를 즐거이 들어서 아는 사람은 나고 죽는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애써 고생하지 않으리.
2023.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