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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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반주삼매경
자신에 대한 애착을 끊어라. 가을 연못의 연꽃을 꺾듯이, 올바른 길로 잘 가신 님께서 설한 열반, 적정으로 향한 길을 걸어라. 정성을 다해 훌륭한 스승 모시기를 부처님 섬기듯 하며, 성냄과 질투와 탐욕의 마음을 내지 말고 경의 가르침을 베풀되 대가를 바라지 마라.
2023.06.07 -
#법구경 #제경요집
숲을 잘라버려라. 실체의 나무는 말고. 숲에서 두려움이 생기니 수행승들이여, 숲과 덤불을 자르면, 그대들은 숲에서 벗어나리. 어떤 사람을 친근히 하느냐에 따라서 그의 행과 같아져서 혹은 착해지기도 하고 착해지지 않기도 한다.
2023.06.06 -
#법구경 #법집요송경
명상에서 광대한 지혜가 생기고 명상하지 않으면 광대한 지혜가 부서진다. 성장과 퇴락의 두 가지 길을 알아서 광대한 지혜가 성장하도록 거기에 자신을 확립하라. 남을 때리는 일은 자신을 때리는 일이다. 원수와 원수는 서로 만나니 남을 비방하는 일은 바로 스스로를 비방하는 일이요, 남에게 성내는 일은 자신에게 성내는 일이다.
2023.06.05 -
#법구경 #제법집요경
언어를 잘 수호하고 정신을 잘 제어하여 신체적으로 악을 행하지 말고 이들 세 가지 행위의 길을 청정히 하라. 선인이 설한 길로 매진하라. 작은 죄라고 해서 막아서 지키지 않으면 모두 지옥의 원인이 되나니 비유하자면 작은 불씨가 산과 숲을 태워버릴 수 있는 것과 같도다.
2023.06.04 -
#법구경 #달마다라선경
노력해야 할 때에 노력하지 않고, 젊고 힘셀 때, 게으름에 빠진 자는 마음이 혼란된 생각으로 가득차고, 나태하고 혼미해서 지혜의 길을 발견하지 못한다. 해탈을 이루지 못한다면 끝내 번뇌를 끊을 수 없고 모든 번뇌를 끊지 못하면 진실한 지혜가 없다.
2023.06.03 -
#법구경 #숫타니파타
"일체의 형성된 것은 무상하다"라고 지혜로 본다면, 괴로움에서 벗어나니 이것이 청정의 길이다. 우정이 끊어질까 염려하여 듣기 좋은 말을 하면서도 친구의 결점만을 보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