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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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담마빠다
참으로 불쌍한 일이다. 중생은 항상 우치 속에 덮이고, 번뇌 속에 싸이고, 생사 속에서 흔들리고, 고통의 바다에서 헤매고 있다. 조금도 진실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고귀한 분은 만나기 어렵고 그분은 아무 데서나 태어나지 않는다. 그 지혜로운 분이 태어나는 곳은 어디든지 그 가문은 행복하게 번영한다.
2022.06.16 -
#화엄경 #대지도론
보살은 모든 것이 무아라는 것을 관찰하고 대비심을 일으켜 모든 사람들을 구제한다. 그리고 아직 덕을 성취하지 못한 사람은 덕을 성취할 수 있게 하고 아직 번뇌를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번뇌를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보살은 이 세상을 초월해 있으면서도 이 세상을 떠나지 않는다. 세간 사람들은 마음이 동요하여 복의 과보만 좋아하고 복의 원인은 심지 않으며 유만을 구하고 멸을 구하지 않네.
2022.06.15 -
#법구경 #담마빠다
오, 내자식! 아, 내 재산! 하며 어리석은 사람들 못내 집착하지만 깨어서 보라, 이 내 몸도 정녕 내 것이 아니거늘 누가 내 자식이며 무엇이 내 재산인가 참는 인내는 최상의 고행이며 열반은 가장 훌륭하다고 깨달은 분들은 말한다. 참으로 남을 해치는 사람은 출가자가 아니며 남을 괴롭히는 사람은 사문이 아니다.
2022.06.14 -
#법구경 #십주경
그 무엇에도 애착하지 말아라 사랑과 헤어지는 것이 얼마나 쓰라리더냐 그 어디에도 애착이 없고 그 무엇도 미워하지 않는 자 생사의 족쇄에서 벗어나리라 어리석음은 여러 가지 인연으로부터 생기나니, 모든 결박을 생기게 한다. 여러 가지 인연이 멸하면 모든 결박을 멸하게 된다.
2022.06.13 -
#열반경 #아함경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독극물은 이 세가지보다 더한 것이 없다. 첫째, 지나친 욕심 둘째,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분노 셋째, 영적인 무지 욕심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다.
2022.06.12 -
#법구경 #현겁경
무상한 것들에서 홀로 떠나 수행하라, 반야를 닦으라 그대 허물을 벗어던지고 죄업에서 놓여나면 더는 생사의 길에 끌려들지 않으리니 덧없는 것들에서 표연히 떠나 정진하라, 지혜를 얻으라 그대의 허물 떨치고 죄업에서 놓여나면 열반의 경지에 오를 것이니 안락과 수명을 얻으려거든 의혹이 있을 때 의혹을 없애라. 안락과 수명을 얻으려거든 끝내 번뇌의 집착을 없애야 한다.
202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