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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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화엄경
일체 중생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는다. 생사에 머물지도 않고 열반에 머물지도 않고, 생사와 열반, 그 가운데에도 머물지 않는다. 인간의 욕망은 모두가 덧없어 마치 물거품 같고 허깨비 같으며 야생마 같고 물속에 비친 달 같으며 뜬구름 같다.
2022.07.16 -
#화엄경 #유행경
내 소원은 중생들이 모든 번뇌를 쉬고 악업을 여의며 안락한 곳에 태어나 청정행을 닦는 것이다. 보살은, 중생들이 번뇌를 일으키고 악업을 지으며 삼악도에 떨어져 몸과 마음으로 갖은 고초를 받고 있는 것을 마음 속 깊이 걱정하고 괴로워한다. 태어날 때부터 천하고 귀한 사람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농사를 지으면 농부가 되는 것이고 고기를 잡으면 어부가 되는 것이다. 종이에 향을 싸면 향내가 나고 생선을 싸면 비린내가 난다. 오로지 그 사람의 행동에 따라 천한 사람도 귀한 사람도 될 수 있다.
2022.07.15 -
#대방광불화엄경 #담마빠다
자성은 본래 공적해서 둘도 없고 다하는 법도 없나니 여러 갈래에서 해탈하여 열반과 똑같이 머문다네. 처음도 아니고 중간이나 나중도 아니고 말로서는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삼세를 초월하는 그 모습은 허공과도 같다네 진실을 말하라. 성내지 말라. 조금 있더라도 청하는 사람에게 베풀어라. 이 세 가지에 의해 그는 신들의 곁으로 가리.
2022.07.14 -
#금강반야바라밀경 #대장엄론경
과거의 마음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을 얻을 수 없고, 미래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 가시에 찔린 상처는 작지만 탐욕과 성냄에 찔린 상처는 깊고도 예리하다. 가시에 찔린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탐욕과 성냄에 찔린 상처는 몇 겁이 지나도록 낫지 않고 한량없는 세상의 몸에까지 미친다.
2022.07.13 -
#대반열반경 #제법무행경
모든 악을 짓지 말고 선을 봉행해서 그 뜻을 스스로 깨끗이 하는 것이 바로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만약 중생을 제도하려면 그 성품을 분별하지 말라. 모든 중생은 열반에 있어서 같으니, 만약 이와 같이 본다면 이것이 성불하는 것이니라.
2022.07.11 -
#출요경 #금강경
비록 또 백 년을 산다 해도 나고 사라지는 일을 알지 못하면 단 하루 동안이라도 나고 사라지는 일을 깨달아 이해하는 것만 못하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을 꾸짖지 않는다.
202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