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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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유교경
태양은 낮에 빛나고 달은 밤에 빛난다. 전사는 무장하여 빛나고 존귀한 님은 선정으로 빛난다. 그런데 깨달은 님은 일체의 밤낮으로 빛난다. 성내는 마음은 맹렬한 불길보다 더한 것이니, 마땅히 항상 막고 지켜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2023.07.27 -
#법구경 #법집요송경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님,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님, 나는 그를 존귀한 님이라 부른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을 이기고자 거친 말과 악담을 마구 퍼붓지만, 진실로 이기려는 사람은 많은 말보다 차라리 침묵을 지키느니라.
2023.07.26 -
#법구경 #장아함경
존귀한 님이 멈춤과 통찰로 피안에 도달할 때, 바로 그님, 그것을 아는 님에게 모든 결박이 사리진다. 세상에는 세 가지 헛된 가르침이 있으니, 사람의 운명은 숙명으로 정해졌다거나 신의 뜻이라거나 모든 것에는 아무런 원인도 없다는 것이 그것이다.
2023.07.25 -
#법구경 #장아함경
정진하여 흐름을 끊어라. 존귀한 님이여, 감각적 욕망을 제거하라. 형성들의 부서짐을 알면, 존귀한 님이여, 그대는 무위를 아는 님이다. 슬픔을 거두고 잘 들어라.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죽지 않는 것은 없다. 인연 따라 생긴 것은 변하고 바뀌지 않는 것은 없다. 죽지 않고 변하지 않게 할 수 없다.
2023.07.24 -
#법구경 #법집요송경
자신이 자신의 의지처이고 자신이 자신의 안내자이다. 상인이 훌륭한 말을 다루듯, 그대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라. 닦아야 할 시기에 닦지 않고 젊은 힘만 믿어 정진하지 않는다면 스스로 어리석음을 벗지 못하고 끝내 지혜를 얻지 못하리.
2023.07.23 -
#법구경 #유교경
스스로 자신을 훈계하고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라. 자신이 수호되고 새김이 확립되어 그대는 안락하게 지내리. 세간에 얽매이고 집착하면 여러 가지 괴로움에 빠지리니, 비유하면 늙은 코끼리가 늪에 빠져서 스스로 나오지 못하는 것과 같다.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