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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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열반경
슬기로운 자가 어진 이를 섬기면 곧 진리를 알게 되나니 마치 저 입 안의 혀가 국맛을 아는 것과 같다고 하리 큰 신심은 바로 부처님의 성품이다. 부처님의 성품은 바로 여래이다.
2024.07.07 -
#법구경 #불반니원경
현명한 사람 곁에 있으면서도 현명함을 배우지 못하는 자는 국그릇에 담겨진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리. 옷에 때가 묻으면 잿물로 몇 번이고 빨아 더러운 옷을 깨끗이 하는 것처럼 마음에 번뇌 망상의 때가 낄 때는 나의 가르침으로 마음의 때를 씻어야 할 것이다.
2024.07.06 -
#법구경 #화엄경
[오늘의 법문] 2024.07.05 다시 보는 법구경(34) 제가 스스로 어리석음을 알면 그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명하다 자처하는 우자야 말로 참으로 가엾고 어리석은 사람이다. 한량없는 오랜 세월에 크나큰 서원 세우시고 나고 죽는 바다를 건너가나니 이것이 진정 부처님의 법이니라.
2024.07.05 -
#법구경 #심지관경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여 제 뜻대로 안된다고 고민하지만 몸뚱이도 필경은 제 것 아닌 것을 자식이나 재산이 어찌 제 것이랴. 손이 없다면 보물을 보더라도 가질 수 없는 것과 같이 믿음이라는 손이 없다면 삼보를 만난다 하더라도 아무런 소득이 없다.
2024.07.04 -
#법구경 #아함경
나보다 나은 이를 따라야 한다. 같은 길을 걷는 자와 동행해야 한다. 차라리 혼자서 갈지언정 어리석은 자와는 함께 가지 말라. 사람들이 각자의 직업에 몰두한다면 나라의 근심은 없어진다.
2024.07.03 -
#법구경 #아난분별경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 듯이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은 멀 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에게 생사의 윤회는 끝이 없어라. 능히 믿음을 지키면 집안은 평안하고 화목하며 자연히 복이 든다.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