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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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사십이장경
어리석은 자에게 잔꾀가 생겨도 마침내 그에게는 도움되지 않는다. 그것은 도리어 마귀의 손이 되어 자신을 죽음의 구렁 속에 빠뜨린다. 도를 행하고 진실을 지키는 자가 가장 큰 선을 행하는 자요, 뜻이 도와 합치되는 것이 가장 위대한 것이다.
2024.07.11 -
#법구경 #별역잡아함경
소젖이 당장은 변하지 않듯 지은 죄가 나타나지 않아도 잿 속에 묻혔던 불씨와 같이 그늘에 숨었다가 때가 되면 나온다. 지혜로운 사람은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야 할 것을 잘 알아 시행하기 때문에 바다에 강물이 끊임없이 모여들 듯 재물은 나날이 늘어나리라.
2024.07.10 -
#법구경 #법화경
잘못된 죄도 익기 전에는 어리석은 자에게는 꿀맛과 같다. 그러나 그 죄가 무르익으면 그는 비로소 괴로움에 신음한다. 어떤 여인이 아들 낳기를 원하여 관세음보살께 예배하고 공양하면 문득 복덕 많고 지혜 있는 아들을 낳게 되고, 딸 낳기를 원하면 단정하고 잘 생긴 딸을 낳으리니, 전생에 공덕의 씨앗을 심었으므로 모든 사람이 사랑하고 공경하리라.
2024.07.09 -
#법구경 #불설무량수경
어리석은 자가 하는 행동은 자신을 도리어 망치게 한다. 처음에는 이익으로 알고 하지만 뒤에는 자신을 쓰러뜨린다. 누구든지 무량수불의 명호를 듣고 지성으로 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원하는 이, 부처님의 원력으로 왕생하느니라.
2024.07.08 -
#법구경 #열반경
슬기로운 자가 어진 이를 섬기면 곧 진리를 알게 되나니 마치 저 입 안의 혀가 국맛을 아는 것과 같다고 하리 큰 신심은 바로 부처님의 성품이다. 부처님의 성품은 바로 여래이다.
2024.07.07 -
#법구경 #불반니원경
현명한 사람 곁에 있으면서도 현명함을 배우지 못하는 자는 국그릇에 담겨진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는 것 같다고 하리. 옷에 때가 묻으면 잿물로 몇 번이고 빨아 더러운 옷을 깨끗이 하는 것처럼 마음에 번뇌 망상의 때가 낄 때는 나의 가르침으로 마음의 때를 씻어야 할 것이다.
202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