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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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법을 보지 못하고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도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분노를 잘 버리는 사람 복과 기쁨 언제나 그 몸을 따르네. 분노가 치성하면 이성을 잃고 실수하기 쉽상이니, 분노가 치성할 때는 말을 하지 마십시오.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면 자칫 평생의 한을 남기게 됩니다. 분노에 빠진 사람은 부모와 자식, 형제나 부부까지도 거역하고 해치게 되니 참으로 무서운 것이 분노입니다.
2022.05.25 -
#법구경 #담마빠다
나무의 밑둥을 베었다해도 뿌리가 남아 있으면 되살아나듯 갈애의 원천이 고갈되지 않으면 생사의 고통은 되풀이 된다. 참으로 자기야말로 자기 자신의 의지처, 무슨 다른 의지처가 있을까? 잘 다스려진 자기 자신에 의해 얻기 어려운 의지처를 얻는다.
2022.05.24 -
#법구경 #화엄경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은 멀어라. 진리를 모르는 중생에게는 생사의 길은 길고도 멀어라. 동짓달 한겨울 추운 얼음이 어는 때에는 중생들이 구경에 해탈을 얻어 위없이 청량하기를 원해야 한다.
2022.05.23 -
#법구경 #법구경
모든 것을 깨달아 모든 것에 집착하지 않고 모든 애욕에 대해 마음이 자유로운 사람 그를 성인의 뜻에 통달한 사람이라 한다. 부처님말씀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니 사람 가운데 영웅이라 한다.
2022.05.22 -
#법집요송경
그 불가사의한 일이 그렇게 성취될수 있었던 데에는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과거에 남들에게 지어 놓은 좋은 복업의 힘때문이니라. 이같은 진리는 만고불변이어서 지금 내가 잘살고 못사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느니라. 항상 남들에게 복짓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불길 같은 마음에 사로잡힌 사람이여, 그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대는 끝내 스스로 깨달을 수 없으리.
2022.05.21 -
#법구경 #화엄경 60권본 정행품
세상의 어떤 것에 대해서도 욕망을 일으키지 않고 집을 떠나 소요하며 일체의 목마름을 잊어버린 이런 사람이 진정한 바라문이다. 세상 그 무엇에도 갈망을 일으키지 않고 집을 떠나 소요하며 일체의 그리움을 지워버린 그런 사람이 진정한 바라문이다. 내려가는 길을 보면 나아가 중생들이 겸손하고 부드럽고 유연해서 부처님의 깊은 법에 들어가길 원해야 하네.
20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