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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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잡보장경
원한을 품지 않고 용서 할 줄 알아야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게 된다.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만을 말하라. 주고받는 말마다 좋은 말을 하여 듣는 이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어라.
2022.12.09 -
#화엄경 #불유교경
불자들이여, 보살은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배우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생각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좋아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청정케 하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증장시키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에 머무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드러내고, 모든 부처님이 닦으신 행을 말하여 중생들로 하여금 괴로움에서 벗어나 즐거움을 얻도록 한다. 항상 무상의 불길이 모든 세상을 불사르고 있음을 생각해서 빨리 자기를 구제할 것이요, 부디 잠자지 말라.
2022.12.08 -
#화엄경 #수행본기경 출가품
이 선근으로 모든 부처님과 보살을 받들어 다 환희케 하여지이다. 이 선근을 일체지의 성품에 속히 들어가지이다. 이 선근으로 모든 곳에 두루하여 일체지를 닦아지이다. 이 선근으로 일체 중생이 항상 부처님을 뵙고 불사를 짓게 하여지이다. 이 선근으로 일체 중생이 항상 부처님을 뵙고 모든 법을 영원히 잊지 말아지이다. 나의 살과 뼈가 마르더라도 움직이지 않고 마침내 이룰 것이니 과거의 부처님이 도를 얻을 때에 모두 다 이 한 마음에서 나왔느니라.
2022.12.07 -
#화엄경 #반니원경
무엇이 보살마하살의 즐거운 행인가. 불자들이여, 보살은 보시할 때에도 그 마음이 평등하여 아깝다는 생각이 없으며 과보를 바라지도 않으며 이름을 내세우거나 어떤 이익을 탐하지도 않는다. 다만 일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서이며, 일체 중생을 거두어 주기 위해서이며, 일체 중생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이다. 여래의 가르침의 핵심은 너희 마음을 단속하는 데 있다. 너희는 욕심으로부터 멀리 떠나 몸을 바르게 하고 순결히 하며 말에 거짓이 없도록 하라.
2022.12.06 -
#화엄경 #법구경
목숨은 누구로 인해 일어나며 또한 누구로 인해 멸하는가. 목숨은 마치 빙글빙글 도는 횃불과 같아 어디가 처음인지 어디가 끝인지를 알수 없다. 그는 나를 욕하고 때렸다. 그는 나를 이기고 내 것을 빼앗았다. 이런 생각을 품지 않을 때 마침내 원한은 사라진다.
2022.12.05 -
#화엄경 #사십이장경
어진 이여 자세히 들으소서. 이 몸을 살펴보라. 이 가운데 무엇을 '나'라고 할 것인가. '나'라고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이와 같이 이해한다면 '나'가 있고 '나'가 없음을 통달하리라. 이 몸은 거짓으로 되어 있는 것, 머물러 있는 곳 또한 없나니 진실하게 이 몸을 아는 이는 이 몸에 집착하지 않으리라. 재난과 화는 그대 몸에 있는 것, 마치 메아리가 소리를 따라 일어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으니 부디 악업을 행하지 마라.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