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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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화엄경
자신의 안락을 구하면서 안락을 바라는 존재들을 폭력으로 해친다면, 그는 죽은 뒤에 안락을 얻지 못한다. 마음은 마치 파도치는 물결과 같아서 물결이 출렁일 때는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모든 것은 제 모습을 나타낸다.
2023.03.13 -
#법구경 #입보리행론
어느 누구나 폭력을 무서워한다. 모든 존재들에게 죽음은 두렵기 때문이다. 그들 속에서 너 자신을 인식하라. 괴롭히지도 말고 죽이지도 말라. 보배의 마음인 보리심을 얻기 위하여 나는 여래께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을 받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맑고 깨끗한 보배인 정법과 공덕의 바다인 불자들에게도 공양을 바칩니다.
2023.03.12 -
#법구경 #화엄경 정행품
악업을 피할 수 있는 곳은 공중에도 바다 한 가운데도 없고 산의 협곡에 들어가도 없으니,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 나무의 아름다운 꽃을 보면 중생들이 깨끗하게 핀 꽃처럼 상호를 원만하게 갖추기를 원해야 하네.
2023.03.11 -
#법구경 #화엄경 정행품
어떤 자들은 모태에 태어나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지옥에 나고 선행자는 천상계로 가고 번뇌를 여읜 님들은 열반에 든다. 나무에 열매가 풍성하게 열린 것을 보면 마땅히 중생들이 보리행을 일으켜 보리도를 이루길 원해야하네.
2023.03.10 -
#법구경 #담마빠다
죄악이 없고 청정하여 허물이 없는 님에게 해를 끼치면, 티끌이 바람 앞에 던져진 것처럼, 악의 과보가 어리석은 그에게 돌아간다. 쾌락을 추구하면서 살고, 감각기관을 다스리지 못하고, 먹는 데 적당량을 모르고, 게으르고, 노력에 열성이 없는 사람은 바람이 연약한 나무를 쓰러뜨리듯이 악마가 그를 정복한다.
2023.03.09 -
#법구경 #불설마하가섭도빈모경
작은 카라반을 거느렸으나 재보가 많은 상인이 위험한 길을 피하듯, 살고자 하는 사람은 독을 피하듯, 악을 피해야 한다. 세상의 어리석은 사람은 옷과 곡식이 많다고 부끄러움이 없고 보시하지 않지만 나중을 계산하면 큰 가난이 있게 되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