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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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보리행론(인욕품) #담마빠다
몇 천겁을 쌓아온 보시와 부처님께 올린 공양 등 어떠한 선행 그 모든 것도 단 한번의 성내는 마음으로 무너진다. 모두 폭력을 무서워한다. 모두 죽음을 두려워한다. 자기 자신을 남의 입장에 놓아보고 죽이지도 말고 죽이도록 하지도 말라. 모두 폭력을 두려워한다. 삶은 모두에게 사랑스럽다. 자기 자신을 남의 입장에 놓아보고 죽이지도 말고 죽이도록 하지도 말라.
2022.04.19 -
#아함경 #화엄경 정행품
너 자신을 등불 삼고 너 자신을 의지하라. 진리를 등불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되느니라. 만약 가시나무를 보면 중생들이 삼독(탐진치)의 가시를 뽑아서 나쁘게 해를 끼치는 마음이 없기를 원해야 한다.
2022.04.18 -
#법구경 #잡보장경
가장 불행한 사람은 죄를 짓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며 더 불행한 사람은 알면서도 죄를 범하는 사람이다. 남을 원망하기 전에 자신을 반성하라. 정말로 아는 것이 없으면 교만해진다.
2022.04.17 -
#대반열반경 #마하마야경
너희들은 저마다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 자신을 의지하여라.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라. 모든 것은 덧없으니,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라 부처님께서는 자비로 중생에게 복을 주시니 가장 뛰어난 조어사이시며, 상호는 단정하고 반듯한 모습이시니 비교할 수 없는 대장부의 몸이시다.
2022.04.15 -
#숫타니파타 #담마빠다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공중에도 없고, 바다 가운데에도 없고, 산의 틈새(동굴)에 들어가도 없고, 악행에서 벗어날 수 있는, 머물 곳은 이 세상에 그런 곳은 없다.
2022.04.14 -
#법구경 #화엄경
쇠붙이에서 생긴 녹이 쇠를 먹듯이 허물은 그것을 짓는 자에게서 일어나 도리어 그 짓는 자를 좀 먹는다. 내가 지은 것은 다 도로 내가 거두느니 내 악행은 되돌아와 내 복덕을 부순다. 마치 다이아몬드가 다른 보석들 깎듯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보살의 공덕의 힘은 모든 여래부처님와 같고, 한량없는 지혜의 바다는 맑고 깨끗하기가 허공과 같네.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