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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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살아있는 것들은 다 폭력 앞에서 떨고 죽기를 두려워한다. 잠시라도 당하는 자의 처지에 설 수 있다면 어찌 생명을 해치거나 죽일 수 있으랴"
2021.08.28 -
#아함경
몸은 땅과 같다. 그리고 착한 생각은 벼와 같고 악한 생각은 풀과 같다. 풀을 제거하지 않으면 낱알이 잘 여문 벼를 수확하지 못하듯이 사람이 악한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도를 얻지 못하며, 성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시덤불이 된다.
2021.08.27 -
#법구경
우리의 몸은 마른 섶과 같고 성난 마음은 불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먼저 제 몸을 태운다. 한순간의 성난 마음은 능히 착한 마음을 태운다.
2021.08.26 -
#아함경
술은 게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술에 빠지게 되면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의 과오가 생긴다. 첫째 당장 재산의 손실을 입게 되며, 둘째 다툼이 잦아지며, 셋째 쉽게 병에 걸리며, 넷째 악평을 듣게 되며, 다섯째 벌거숭이가 되어 치부를 드러내게 되며, 지혜의 힘이 약해지는 것이다.
2021.08.25 -
#본생경
무슨 일이든지 앞과 뒤의 순서가 있게 마련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미리 준비하라. 막상 그때가 닥쳐서야 허둥대며 당황할 필요가 어디 있겠는가. 시기가 임박해서야 비로소 기울이는 노력은 사실은 마땅히 할 일을 하지 않은 거나 다름없다.
2021.08.24 -
#대애도비구니경
술은 독약이고 독수이며 독기가 된다. 모든 잘못의 시초이며 모든 악의 근본이고, 현명함을 쫓아내고 성스러움을 깨뜨리며, 도덕을 흐트리고 망령된 행위로 화를 부르는 근본이 된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