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
#숫타니파타
마음이 침체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쓸데 없이 많은 것을 생각해서도 안 된다. 걸림이 없어 청정한 행을 궁극의 의처로 삼아라. 홀로 앉는 일과 수행자에게 봉사하는 일을 배우라. 구도자의 길은 홀로 있는 것이다. 홀로 있어야만 즐거울 수 있다.
2021.09.20 -
#대집비유경
수행은 큰 나무를 씨를 키워 싹이 트게 하고 꽃을 피게 하여 열매 맺게 하는 것과 같다.
2021.09.19 -
#장로게경
우리는 숲속에서 고독하게 살고 있다. 숲속에 나뒹구는 나뭇조각같이. 하지만 많은 사람은 우리를 부러워한다. 지옥에 떨어진 이들이 천상에 사는 이들을 부러워하듯.
2021.09.18 -
#장로게경
숲속에 사람이 되어라. 탁발로 끼니를 잇는 사람이거라. 누더기 옷을 걸치는 사람이거라. 앉은 그대로 눕지 않는 사람이거라. 늘 오염에서 떨쳐 일어나 고행을 즐기는 사람이거라. 이렇게 그대는 나를 다그쳤다. 마음이여
2021.09.17 -
#발심수행장
그 누군들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고 싶은 마음이 없겠는가. 그러나 산속에 들어가 도를 닦지 못하는것은 세속의 애욕에 얽혀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산속에 들어가 마음을 닦지 못한다 하더라도 늘 부지런히 선행을 버리지 말라.
2021.09.16 -
#발심수행장
아무리 재주와 학식이 있다고 하더라도 청정한 계행이 없는 사람은 좋은 곳으로 인도해도 가지 않는다. 또 아무리 부지런히 실천해도 지혜가 없는 사람은 분명히 동쪽으로 걸어 갔지만 결과는 서쪽을 향해 걸어가는 것과 같이 된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