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
#법구경
남에게 상처를 입지 않았건만 마음이 마치 병에 걸린 듯 아픈 것은 욕심의 고뇌 때문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이렇게 갖가지 재앙이 닥쳐오는데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잠만 자고 있다.
2022.02.22 -
#법구경
자식이 있다는 것을 믿지 말라. 또한 부모형제가 있다는 것도 믿지 말라. 죽음이 닥쳐오면 골육의 친함도 믿지 못할 테니까.
2022.02.21 -
#법구경
일은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므로 힘써 이루겠다고 사람들은 큰소리 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런 큰소리를 치면서도 늙음과 죽음의 근심을 그대로 밟고 다닐 뿐이다.
2022.02.20 -
#법구경
삶이란 허공도 아니고 바닷속도 아니며, 산속의 바위 틈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이땅 위에서는 어디로 가든간에 죽음을 면할 곳은 없다.
2022.02.19 -
#법구경 무상품
욕심에 얽매이어 스스로 방자해지면 불법에 어긋나는 일을 더할 뿐이다. 삶이란 항상 변한다는 걸 보고 듣지도 못하였는가. 사람의 수명은 무상하다는 것을.
2022.02.18 -
#법구경 무상품
사람이 늙어지면 윤택했던 빛깔이 쇠퇴해지고 병이 들어 스스로 무너진다. 형체가 허물어지고 썩어 버리니 생명이 끝나는 것은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가.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