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
#화엄경 #담마빠다
나는 그들을 구제하리라. 밤 깊고 인적 드문 곳에서 도둑을 만났을 때, 혹은 태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지며 해와 달빛이 캄캄하여 지척을 분간하지 못할 때, 나는 그들을 모두 구제하라. 중생들이 바다에서나 육지에서나 숲 속에서나 험난한 곳에서 악인을 만났을 때, 방향을 모르거나 길을 잃고 해메거나 암흑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나는 그들을 모두 구제하리라. 잘못 잡은 꾸사 풀잎에 바로 손을 베듯이 수행자의 삶도 잘못 운전되면 자신을 지옥으로 끌어내린다.
2022.09.15 -
#화엄경 #담마빠다
[오늘의 법문] 2022.09.13 자신을 바라보며(159) 불자들이여, 마땅히 부처님께 공양하라. 그리고 일심으로 공경하고 예배하고 받들어라.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리는 한 말씀 속에도 무한한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그 진리의 빛은 아무리 깊은 곳일지라도 모두 비춘다.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계행이 없고 절제함이 없는 자가 지역 사람들의 탁발 음식을 먹는 것보다 불꽃처럼 뜨거운 쇳덩이를 먹는 것이 더 낫다.
2022.09.13 -
#방광대장엄경 #화엄경
[오늘의 법문] 2022.09.12 자신을 바라보며(158) 방일한 중생에게는 부정하다는 생각을 내게 하여 욕망을 떠나게 한다. 또 고달픈 생각, 핍박당하는 생각, 속박되는 생각, 무상하다는 생각, 괴롭다는 생각, '내'가 없다는 생각, 공하다는 생각, 부자유하다는 생각, 늙고 병들고 죽는다는 생각을 내게 하여 욕망을 떠나게 한다. [BBS 오늘의 부처님 말씀] 항상 자신의 죄를 알아야 하고 다시는 타인의 허물을 보지 말라. 짓지 않으면 이루어진 것이 아니니 그가 짓고 내가 받는 것이 아니다.
2022.09.12 -
#정법염처경 #화엄경
부처님 법 가운데에는 깨끗함도 없고 더러움도 없으며, 어둠도 없고 밝음도 없으며, 다름도 없고 하나도 없으며, 진실도 없고 희망도 없으며, 안온도 없고 험난함도 없으며, 바른길도 없고 삿된 길도 없다. 자비로 분노를 다스려라. 성내는 마음은 우박과 같아서 잘 익은 곡식들을 못 쓰게 만드니 오직 바른 지혜의 눈만이 그 어둠을 다스릴 수 있다.
2022.09.11 -
#화엄경 #대길상경
자신을 바라보며(156) 선지식은 곧 여래이시다. 선지식은 만나기 어렵나니, 선지식은 열 가지 힘의 원천이고, 선지식은 다함이 없는 지혜의 횃불이고, 선지식은 복덕의 뿌리와 싹이고, 선지식은 온갖지혜의 문이고, 선지식은 지혜의 길잡이고, 선지식은 온갖 지혜에 이르는 길을 도와주신다. 악한 일을 즐거움으로 삼지마라. 술 마시고 분수를 잃지 말며 모든 일에 게으르지 마라. 이것이 인간에게 최상의 행복이다.
2022.09.10 -
#화엄경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나쁜 짓을 하지 말며, 남을 해치지 말며, 여러 가지 삿된 소견을 일으키지 말며, 모든 것이 집착하지 말라. 보살은 자비와 지혜가 많아 손해 끼치고 괴롭혀도 자애롭고 가련히 여기나니, 전단향 나무를 쪼개면 향기가 두루 퍼지는 것과 같다.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