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채널A 보도

2018. 12. 18. 01:2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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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여러군데를 통해 공항철도에 대한 첩보가 특감반에 들어왔습니다. 특감반장은 공항철도를 감찰 대상인 공기업으로 잘못 알고 김 수사관에게 알아보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공항철도의 이름과 업무 성격 때문에 빚어진 오해였습니다. 하지만 김 수사관으로부터 어떤 피드백도 받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고도처럼 이인걸 반장이 '우리 감찰 대상은 아니지만'이란 말은 한 적이 없고, 김 수사관이 조사지시를 거부한 적도 없습니다.
그 뒤 모든 감찰 진행 경과를 다 못챙기는 상황에서 공항철도에 대한 비슷한 제보가 10월17일 경 정식 민원으로 접수됐습니다. 반장은 이를 다른 감찰반원에게 알아보라고 확인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감찰반원으로부터 "공항철도는 우리 감찰 대상이 아니다"라는 보고를 받고 민원 담당 행정관에게 다시 돌려보냈고, 민원담당 행정관은 범죄혐의가 있는 내용이어서 이를 대검찰청으로 이첩했습니다.
물론 조사를 만류했다는 김 수사관의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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