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월)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0. 22. 18:1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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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부문 뉴스에서는 ‘연이은 靑 사칭 범죄…文, 조치 지시’를 가장 주요하게 다루고, 크게 ‘사립유치원 비리’, ‘고용세습 의혹’, ‘남북 관련 한반도 정세’ 세 가지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뤄
 - 그 외 ▲여야, 고용세습 국정조사 합의 실패, 이견 여전 ▲가스공사•한전KPS 친인척 채용 비리 ▲남북 산림회담 시작 ▲남북, 26일 장성급 군사회담 ▲‘평양공동선언’ 내일 국무회의서 심의•의결 ▲靑, 북미 정상회담 내년 개최설에 “김정은 연내 답방 기대” ▲사립유치원 등 감사요구 쏟아진 감사원 국감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2,991건)> 자유한국당(2,417건)> 문재인 정부(1,176건)> 바른미래당(1,074건)> 민주평화당(460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이데일리/뉴시스 등] 野3당,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與 “국감 뒤 논의하자”
 - [SBS/뉴스1 등] 법사위, 감사원 감사에서 여야 ‘사립유치원•고용세습 비리’ 감사 촉구 [이데일리/머니투데이 등] 감사원장 “사립유치원 비리 공익감사 청구 없어도 가능” 강조

2. 정부 동향
 - [중앙/연합 등] 靑, 연이은 ‘대통령•靑인사 사칭’ 사기행각…문 대통령 “국민께 알려 피해 없도록” 특별지시
 - [노컷/뉴스1 등] 남북 산림회담 시작, 점심 거른 채 ‘소나무 재선충 방제’ 등 논의
 - [뉴시스/연합 등] 국방부 “군사합의서 ‘NLL 평화수역 조성’, 북이 NLL 인정한 것”…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군사공동위 구성 논의 예상

3. 그 외 주요 이슈
 - [연합/한국 등] 가스공사 정규직 전환 1천 203명 중 25명이 임직원 친인척, 한전KPS 임직원 자녀 등 40여 명 채용 논란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22.(월) 방송

○ ▲서울교통公 고용세습 의혹 심화 ‘친인척 조사 엉터리’, ‘야당 "직 걸라" 공세’, ‘박원순 시장의 을과 을 프레임 비판’ ▲ 이재명 시장, 10년간 사용해온 e-mail 해킹당해 수사의뢰 ▲공지영 "이재명 관련 김부선과 통화 내용 인터넷 유포자 고소하겠다" ▲ 홍준표, 이재명·안희정 겨냥 "좌파 광풍시대"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신상공개·"엄벌"청원 84만 명 돌파 등 토론

○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논란) ▲서울교통公 친인척 조사,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조선일보 내용을 자세히 다룸. 확정된 것은 108명 아니고, 109명. 11.2%일 때 1912명. 단순히 생각해보면 친인척 숫자가 훨씬 늘어날 수 있다. 이런 중에 ‘서울교통公 공채 선발인원 줄이겠다’ 보도 전달 ▲박원순 시장 ‘을과 을 싸움 조장’발언 비판

☞ 차재원·장예찬 패널: 2020년까지 공채 1029명 감축 예정이라는 중앙일보 보도 소개하며, 박원순 시장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로 공채인원 감축 없을 것, 청년취업문 줄이지 않을 것” SNS내용과 배치된다며 박원순 시장과 서울교통公 이에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다며 비판. 이에 패널들 공감대 형성

☞▲전지현 패널: 박원순 시장의 "을과 을의 싸움 조장" 발언에 대해 '을과 을'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비난하며 을을 위한 일이더라도 채용 정당성은 지켜졌어야 한다 강조. ▲김종래 패널, 실제로 을을 위한 것이었으면 인사처장 부인 숨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히려 자신이 조장한 것 아니냐 보태어 비판

○홍준표 "좌파 광풍시대" 이야기하며 함께 언급한 '무상불륜·베트남 매춘 혐의·마약사범 혼외자'등 자극적 발언 부각. 전당대회 대비해 몸풀기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 유튜브 1인 방송. 정책포럼 발족 등 움직임 시작에 조명. 이문열, 홍준표의 '포럼 고문' 수락 여부에 주목


2. MBN – 뉴스와이드 / 10.19.(금)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명품백 구매가 법 위반? 따져봐야” ▲“재무회계 규칙 우리에 맞게”...사립 유치원단체 ‘교육기관 or 사업체’ ▲경기도 국감, 이재명 청문회 방불...이재명 vs 與 vs 野 공방 ▲김부선, “점 없다” 이후 침묵...이유는?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의혹에 與 “정치공세” vs 野 “국정조사” 정치권 최대쟁점 급부상 ▲교황 “초청장 오면 무조건 방북” 김 위원장 요청 수락...방북 시기와 의전 조율 등을 보도

◯ 서울교통공사 채용 과정을 화면에 보여주면서 무기계약직 ⇒ 정규직 전환 1,285명, 기존직원 친인척 108명을 강조하고 특혜채용일 것이라고 보도

☞ 최경철 패널: “서울시가 여태껏 뭐했는지 의문이 든다. 서울시는 마땅히 산하기관에 대해서 감사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제대로 된 감사를 했는지 드러나고 있지 않다. 서울시는 오히려 감사원의 감사를 요청하겠다는 입장이다.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는 서울시의 의무이자 책무이다. 서울시가 이것을 방기하고 대통령 직속기관인 감사원을 끌어들인다는 것은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것이다. 책임을 회피하는 처사이고 산하기관의 일탈행위가 계속된다면 대권가도를 희망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의 앞날에도 큰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것이라고 본다.”라면서 서울시에 대해 강한 비판

☞ 정태근 패널: “서울교통공사 채용비리 문제의 발단은 문재인정부가 무리하게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다. 과거 문재인정부가 보여줬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요구에 준하는 검찰수사를 관철시켜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본 사태를 문재인정부의 책임을 강조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홍익표 수석대변인
- 문재인 대통령의 유럽 순방 성과를 깎아내리기 위한 자유한국당의 구태의연한 색깔론 공세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

○ 이해식 대변인
- 최고위원회의 결과(비상설특위 설치 등)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국정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채용비리에 연관된 철의 3각 고리(정부, 지자체, 공사)를 반드시 끊어야 한다
- 서울교통공사의 언론 및 단체와의 접촉 통제는 국민 알권리 침해이자 민주주의와 의회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민주당은 야3당의 공공기관 채용비리와 고용세습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요구에 조속히 응하기 바란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문재인 정부의 신성장동력은 2달짜리 공공알바 밖에 없는가
- 최고위원회의 결과(채용비리근절특별위원회 설치 등)

○ 김정화 대변인
- “여기 안 살아보면 모른다고요. 살아봐야 참맛을 알 수 있어요. 다들 멋지다고 그래요.”(‘독도지킴이’ 김성도씨 별세 관련)
- 음식물 쓰레기 더미를 비빔밥이라고 우기지 말자(태극기부대에 대한 전원책 발언 관련)

○ 이종철 대변인
- 박원순 시장이 서글프다
- 윤창호 씨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음주운전 처벌 강화법 관련)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우주탐사, 우리는 무얼 하고 있나(일본의 수성탐사선 ‘미오’ 발사 성공 관련)

○ 이승훈 부대변인
- 줄줄 샌 혈세, 사립유치원 비리 알고도 방치한 교육감・교육부 장관이 책임져야

○ 이재환 부대변인
- 외국인 노동자 200만 명 시대에 그들의 안전에 관심 가져야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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