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화)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0. 23. 18:16#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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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부문 뉴스에서는 ‘文 대통령, 평양선언•군사분야 합의 비준’을 가장 주요하게 다루고, 크게 ‘국감 관련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뤄
 - 그 외 ▲靑•정부 “근로시간 단축 실태조사 결과 11월 발표” ▲병무청장 “예술•체육 특기자 병역특례 폐지 포함 전면 재검토”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인사청문회 ▲경남 국감서 김경수 드루킹 의혹 놓고 설전 ▲안보지원사, 전두환 포함 역대 기무사령관 사진 모두 폐기 ▲야4당, ‘강원랜드 채용비리’ 포함 국조 요구 ▲외교부 “남북 산림협력, 대북제재와 무관” ▲재향군인회 “서해 NLL 고수해야” ▲탈북민 보호 및 지원 방안 강화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2,991건)> 자유한국당(2,417건)> 문재인 정부(1,176건)> 바른미래당(1,074건)> 민주평화당(460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한겨레/파이낸셜 등] 병무청 국감, 여야 의원들 ‘예술•체육 특기자 병역특례 폐지’ 요구…병무청장 “전면 재검토”
 - [뉴시스/TV조선 등] 조원진, 경남도 국감서 김경수 지사 ‘드루킹 의혹’ 놓고 격돌…여야 의원들 언쟁 [데일리안] 與 “질문하지마” 고성질렀다 강조

2. 정부 동향
 - [연합/이데일리 등] 文 대통령, 평양선언•군사분야 합의 비준 “한반도 비핵화 촉진”…야당, 반발은 변수
 - [뉴스1/경향 등] 靑•정부 “내달 초•중순쯤 근로시간 단축 실태조사 결과 발표”…“보완하여 연착륙 방안 마련” [조선] <순서 꼬인 남북 합의 비준에 우왕좌왕한 靑>이라 제목 강조하며 비판

3. 그 외 주요 이슈
 - [중앙/서울 등] 재향군인회, 국방장관 만나 “전작권 전환 신중 검토” 전달…“서해 북방한계선(NLL) 고수해야”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23.(화) 방송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112신고 당시 상황 전달 ▲대통령 나서 '靑인사 사칭 주의보'발령 ▲닥터헬기 민원 두고 이국종 "윗선 핑계"발언에 이재명 시장 "재발 막겠다" ▲고용세습 의혹 확산 ▲남북산림협력회담서 북측 불만 드러내 등 토론
 
○ 文대통령이 나서 '靑인사 사칭 주의보' 발령. 대통령 취임 이후 2~3년 간 활발하게 나올 법한 이야기, 실제로 상갓집 등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고 확산되고 있었다는 사실 전달. 적절한 조치였다는 평가에 사회자, 특별감찰관 이슈로 연결시킴

☞황대진 패널: 박근혜 정부 이석수 특별감찰관 이후 현재 청와대 특별감찰관이 비어있다. 조국 수석은 친인척 비리 있을 경우 엄벌 강조. 혹시 그런 일 터지면 특별감찰관 부재를 이유로 연결할 수도 있다.

○ 서울교통公 고용세습 의혹 확산. 野3당 '국정조사 요구', 정의당도 '찬성', 민주당은 '침소봉대해서 만들어내는 것으로 국정조사 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 <일주일새 13곳 365명...자고 나면 쏟아지는 고용세습 의혹> 자막 부각

☞양문석 패널: 민주당이 '침소봉대'라고 주장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데이터를 내놔야. 수세적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안 된다. 국감 이슈가 블랙홀처럼 빠져들게 되므로 시기적인 것 따져서 국감 이후 국정조사 문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머뭇거리면 국민들 후폭풍 심각할 것"

☞사회자: 정의당, 한국당 강원랜드 채용비리도 조사하자는 입장 밝혔다. <한국당 "뜬금없는 전형적인 물타기"> 자막 부각

☞최진봉 패널: 강원랜드의 경우 고용세습이라기 보다 지역 민원을 들어준 것. 결이 좀 다르다. 강원랜드는 수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다. 따로 볼 필요는 있다.


2. MBN – 뉴스와이드 / 10.23.(월)

◯ ▲“교육공무원보다 깨끗” 사립유치원, 지원받을 땐 ‘교육자’ 비리 터지니 ‘자영업자’라고? ▲“신입생 안받겠다” ‘몽니’ 일부 사립유치원 vs “지원금 삭감” ‘강경’ 정부 ▲서울교통공사 채용 의혹, 野 ‘의혹 총공세’ vs 與 ‘팩트체크’...‘국정조사’ 놓고 공방 ▲국감서 ‘선방’ 이재명 지사, 이메일 해킹 수사의뢰 ▲공지영, “김부선과 통화녹취” 발췌 게시자 고소 ▲‘PC방 살인’ 피의자, “죗값 치를 것, 동생 공범 아냐” 또 ‘심신미약’ 주장하나 ▲문 대통령, 잇단 靑 인사 사칭 사기에 “국민께 알리라” 특별지시 등을 보도

☞ 차명진 패널: 서울교통공사의 채용과정에 대해 “근본적 원인은 박원순 시장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다. 박원순 시장이 정규직화 조기달성에 매달리고 있어서 채용과정에서 부실한 문제가 생기도록 조장하고 방치한 박원순 시장에게 1차적인 문제가 있다고 본다”는 의견을 제시하자 양문석 패널은 “정규직화 조기달성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2017년 7월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졌는데 정규직화 조기달성 때문에 박원순 시장이 무리한 정규직 전환을 시도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라고 반박

☞ 최진녕 패널: “대통령과 친인척 이름을 대고 돈을 요구하면 무조건 사기라고 생각하고 신고해달라고 했는데 저는 정말 그 말 믿고 싶다”라고 발언하자 사회자는 무슨 말이냐고 반문. 이에 대해 최진녕 패널은 실제 청와대 직원에 대한 내부 단속도 강화해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강조. 이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니고 사기는 아니라고 발언. 이에 대해 사회자는 이 발언도 위험한 발언이라고 지적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서 국무회의 비준은 올바른 조치로, 국회는 서둘러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에 나서야 한다

○ 이재정 대변인
- 세월호참사를 둘러싼 사법농단 반드시 밝혀내야
- 제주 삼다수 노동자 사망사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소재 가려야
 
○ 박경미 원내대변인
-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실시가 시급하다
- 대법관(김상환)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 명단
- 정부의 평양공동선언과 남북군사합의서 비준을 환영한다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문재인정부의 독선적 국정운영을 개탄하며 향후 모든 책임은 현 정부가 져야 함을 경고한다
- 자유한국당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에는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다는 내부 제보자의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 송희경 원내대변인
- 고용세습 채용비리’에 이 땅의 청년들은 분노한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외면 말라
- 현 정권의 경찰, 늑장·미흡대응 국민께 용서를 구하라. 피해자에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 패국감의 끝판 왕, 조명래 후보자 장관 임명은 기정사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국책연구기관 KDI도 인정한 소득주도성장의 실패

○ 김정화 대변인
- ‘청와대가 권력이 되는 정부’, 사칭(詐稱)보다 제왕(帝王)이 문제다

○ 이종철 대변인
- '신'이 누구인지 제대로 좀 찾아보자는데 무엇이 켕기는 것인가
- 국회와 야당과의 ‘직통전화’도 놓으시기 바란다

○ 노영관 부대변인
- 자유한국당은 구태 정치 행보에서 벗어나 내부 구조 개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 이재환 부대변인
- 청년에게 ‘창업’이라는 물고기를 던져주는 것 못지않게 ‘운영’이라는 낚시 방법을 알려줘라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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