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야3당, 서울교통公 국정조사요구서 제출· 정의당도 '찬성' 밝혀 ▲비리유치원 사태, 한유총 '원아모집 중단' vs. 정부 '타협않고 비리 해결할 것', 이해찬 대표 '유아교육 공공성 바로 세우는 계기로' ▲산업은행, '먹튀논란' 한국GM 대처 미흡에 여야 한목소리로 질타 ▲오늘(23일) 평양공동선언 국무회의 의결 예정 등을 집중 보도


1. 정치권 동향

● [중앙] 한국당 '민주당 서울시의원 부인 여러명, 서울시 개방직 공무원 임용 의혹 제기' 주목 [중앙/한겨레] 민주당 '집값 담합 공인중개사·집주인 처벌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윤호중 의원 발의 조명

● [조선] 김무성·홍준표, '당대표 불출마' 결심 추측 [한겨레] 전원책은 태극기부대에, 김병준은 황교안에 '러브콜', 한국당 '박근혜 잔재로 세불리기'라 비판 [한국]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공모 '한 달 지났지만 신청자 20여명 뿐' 전달


2. 국감 동향

● 서울교통公 [전 신문] 野 3당 '교통공사 고용세습 의혹' 국조요구서 공동제출·'정의당도 찬성' 전달 [전 신문] 정부, 전국 737개 공공기관 대상 '특혜채용 여부 전수조사 예정' 보도 

☞ 그 외 [국민/경향] 한국당 '고용 특혜로 청년 일자리 감소' vs. 민주당 '가짜뉴스 및 오보 주장' 공방전 지속 주목. 특히 [경향] 특혜채용의혹, 한국당에 '1타3피' 호재라 전달 [중앙] 정규직 전환된 비정규직 24% '3급 이상 고위직 친인척' 부각 [동아] 친인척 부실조사 후속 기사 보도

● [국민/세계] "前 정부가" vs. "現 정부가" 한은 금리 결정 정치권 개입두고 여야 충돌 주목 [한겨레] 박근혜 정부 '청와대-금융위-조선일보' 커넥션 의혹 집중 보도


2. 정부 동향

● [경향/국민/동아/서울/한겨레] 산업은행, '먹튀논란' 한국GM의 법인분리 사전인지에도 '대처 미흡' 여야 질타 전달 [조선] 산은·정부, ISD제소 때문에 강경대응 어렵다 분석 

● [한겨레] 전국 요양보호사 제기 '민간요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보조금 비리의혹' 단독 보도


3. 한반도 정세

● [국민/동아] 평양공동선언·군사분야합의서 '국회 동의없이 국무회의 의결 예정' 조명 [경향/서울/세계/중앙/한겨레/한국] 남북 산림협력 회담 물꼬 '연내 북측 10개 양묘장 현대화 사업 합의' 전달

● [경향/서울/조선/중앙] 靑 "김정은 위원장 연내 서울답방 예정대로 이뤄지길 기대" 대북제재 완화 갈등설에 '적극 해명' 보도


4. 기타 현안

● [국민/동아] 한국감정원, 공시가격 현실화율 자료 발표 '지역별 편차 높아 세부담 차이 커' 1면 보도 [경향/동아/조선] 자동차 부품업계 '정부에 3兆 자금 요청' 전달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연합훈련 유예를 둘러싼 한·미의 다른 목소리 ▲들쭉날쭉한 피의자 신상공개, 명확한 기준 필요하다 ▲반인륜적 사우디 언론인 피살사건 국제사회가 나서야

[동아일보]
▲미·중·러 核경쟁 우려되는 트럼프의 INF 파기 선언 ▲"노동비용 늘어 실업 증가"···국책硏 KDI도 '노동개혁'주문 ▲널뛰기 공시가격, 형평 맞추되 충격과 부작용 최소화해야

[조선일보]
▲농어촌공사가 태양광에 7조원 투자, 이성을 잃었다 ▲공기업 '친·인척 잔치판' 문제도 '가짜 뉴스'라는 與 ▲北 핵폐기 실무회담 피하는데 정부는 "제재 완화 잘못 없다"

[중앙일보]
▲고용세습 국정조사로 청년의 좌절과 분노 씻어줘야 ▲미국은 중·러와 신냉전 가는데 우리만 무장해제하나 ▲'PC방 살인' 엄히 다루라는 주문에 귀 기울여라

[한겨레신문]
▲박근혜 정권-조선일보의 '금리 외압 결탁' 사실인가 ▲'태극기 부대' 감싸는 전원책의 위태로운 행보 ▲아이들을 '볼모' 삼겠다는 한유총의 반발

[한국일보]
▲비핵화 협상 난관 말고 북미 사이 난기류 주시해야 ▲심신미약 감형제도 허점 없는지 세심히 살펴야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 언제까지 민주노총 기다릴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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