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월) 조간신문 요지

2021. 3. 22. 09:23#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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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박영선 후보, 21일 “10만원 위로금 공약, 기술투자·소비 진작에 일석이조” 밝혀 ▲오세훈·안철수 21일 “두 기관서 무선전화 100%. 24일 후보 발표” 야권 단일화 협상 타결 ▲지상파 방송 3사 여론조사서 야권 단일후보 누가 되든 박영선에 10%p 이상 앞서 ▲여야, 23일 ‘3+3’ 실무협상단 꾸려 LH 특검·국정조사·국회의원 전수조사 등 협상 착수. 與 “엘시티도” VS 野 “靑 포함” 난항 예상

◎ 그 외
▲대검찰청, 21일 “대검 부장회의 거친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 유지 결정” 밝혀. “박범계 장관, 합동감찰 가능성도” 전망 ▲미·중, 19일 알래스카서 고위급 회담. 공동성명 못 내고 끝나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박영선 후보, 21일 ‘서울시민 1인당 10만원 재난위로금 지급’ 관련, “기술투자·소비 진작 일석이조” 밝혀. 與 선대위 “시민 요구 반영” VS 野 “매표행위” 중앙선관위에 고발 검토 촉구
☞ 박영선, 21일 SNS에 “남편 도쿄 아파트, MB 때 일본으로 쫓겨나 산 것. 지난달 처분”
☞ [머투/세계/국민/동아]박영선 후보, 21일 ‘K시티 탄소중립위원회’ 출범식서 “서울시, 5년 앞당겨 탄소중립 이룰 것. 2040년까지 수소차·전기차 전면 전환” 정책 행보 속도전. “野 단일화 맞서 차별화 전략”

● [조선/동아/서울/중앙]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20일 SNS에 “선거 긴박. 가까운 분들에게 호소 드리자” 글 올려. 민주당, 조직 동원해 지지층 결집 사활

● [동아/매경/조선/한겨레/한국/세계/경향/서울/중앙]이해찬 전 대표, 3일 연속 유튜브 방송 출연 등 전면 나서. △4월 보선 거의 이긴 듯 △오세훈, 공직자 기본 안 돼 △네 번째 대통령 만들고파 등 언급. 野 “분노한 국민은 안중에 없어” 비판

● [동아/한겨레/한경/한국/조선/서경]지상파 방송 3사 여론조사서 △오세훈 47.0%>박영선 30.4% △안철수 45.9%>박영선 29.9%, 야권 단일후보가 앞서. 3자 대결 땐 세 후보 모두 오차범위 내 박빙
☞ [중앙]19~20일 여론조사서 △오세훈 50.6>박영선 36.8%, 안철수 52.3%>박영선 35.6%로 야권 단일후보가 앞서 △3자 대결 땐 박영선 32.9%, 오세훈 32.3%, 안철수 23.2% △부산시장 여론조사선 박형준 51.2%, 김영춘 28.6%

● [전 신문]오세훈·안철수 후보, 21일 △두 기관서 무선전화 100% △한 업체당 1600명씩 △경쟁력·적합도 반씩 조사 △22일 조사 시작, 늦어도 24일 후보 발표 야권 단일화 협상 타결…야권 내부선 “김종인-안철수 갈등, 최종 난관”
☞ 오세훈 “유선전화 조사 포기, 바보 같은 결정. 홀가분” 안철수 “시한 못 지켜 죄송. 단일후보 당선되도록 할 것”

● [경향]오세훈 후보, 서울시장 재임 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사업 과정에 관여 의심 정황 드러나. 당시 주택국장, 시의회서 “오세훈, ‘성냥갑 같은 아파트 배제. 친환경적 주거단지 만들어야’ 발언해 사업 방향 바뀌어” 언급. 오세훈 측 “지구 지정 후, 문제없어”

● [매경/서울/한겨레]민주당 야당후보검증TF,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방문해 처가 소유 땅 보상 관련 “권력 이용 셀프 개발·보상. 정계 은퇴해야” 비판

2. LH 사태
● [세계]여야, 23일 ‘3+3’ 실무협상단 꾸려 LH 특검·국정조사·국회의원 전수조사 등 협상 착수. 與 “대규모 택지개발사업도 대상. MB·朴 정권 때 문제도 짚어야”, 野 “수사범위 전국 확대 필요. 정책 결정라인 공무원·공기업 포함”. 특검 추천 방식 놓고도 이견 보여 난항 예상

● [국민]당정, 19일 고위 당정청 협의회서 LH 사태 대책으로 “부동산 감독기구 설치해 시장 모니터링·불법 단속 상시화” 밝혀. 일각서 “공공기관 직원·공무원 등 공공 일탈서 비롯된 LH 사태 본질과 거리. ‘부동산 빅브러더’ 출범” 지적 나와

● [세계]청와대 비서관 모친, 2013년 파주 센트럴밸리 인근 농지 매입. 당시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LPP) 협정 체결로 땅값 들썩여. 靑 “개발 전 구입. 투기 무관”

● [한겨레]투기의혹 LH 직원, 2005년 한국토지공사 직원 시절 강릉서도 개발 직전 농지 사들여. “오래 전부터 미공개 정보 이용해 부동산 투기한 듯” 의심 나와. 전문가들 “한국토지공사가 주로 택지개발. 정보 몰랐다고 보기 힘들어”

3. 청와대·정부
● [전 신문]대검찰청, 21일 “대검 부장회의 거친 ‘한명숙 모해위증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 유지 결정” 밝혀. 대검 회의 14명 중 10명 기소 반대. 회의 참석자 다수, “위증 지시 받았단 재소자 주장, 앞뒤 안 맞아”…법조계 “박범계, 추가 지휘권 발동 어려울 것. 합동감찰 가능성도”
☞ 野 “혼란 야기 책임져야” VS 민주당 검개특위 의원들 “검찰 제 식구 감싸기 끝내야”

4. 북한·외교안보
● [한국/국민]외교부 측, 21일 “올해 북한 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여부 결정 못해” 지난주 토니 블링컨 美 국무장관 “북한, 인권유린 자행” 발언에 부담 커져…공동제안국 참여 땐 북한·중국 반발 가능성에 막판 고심
☞ [조선]美 국무부,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 한국편’서 중요한 인권 문제로 △표현의 자유 △부패 등 언급. 대북전단 금지·조국·윤미향·박원순 등 사례 포함돼. “한국 내 인권 거론, 대북 인권 공세 예고편. 북한 인권 문제 외면한 문재인 정부 관행에 제동 의지” 분석

5. 사회
● [전 신문]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6명으로 ‘주말 감소 효과’ 사라져. 방역당국 “현재 유행 지속 땐 기저 숫자 높아 확진자 급증 위험” 강조. 백신 접종 뒤 혈전 확인된 20대 환자에 대해선 “추가 조사 필요”
☞ 정세균 국무총리, 21일 “예방접종전문위, 아스트라제네카 안전성 문제없음 확인. 접종 적극 동참해야.”…예방접종위, 22일 검증결과 발표.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만 65세 이상 입소·종사자 37만여 명, 23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시작

6. 경제
● [전 신문]21일 통계청 고용동향 등 “2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 85만3000명”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 역대 최대. 1년 새 2030 청년 취준생, 7만 4000명 늘어
☞ 현대경제연구원, “지난해 코로나19로 니트족(구직활동·직원교육 포기), 전년보다 24.2% 증가해 43만6천명”

● [한겨레/경향/세계/머투/한국]최근 서울 주요 아파트 실거래가 소폭 하락…“정부 ‘2·4공급대책’ 이후 패닉바잉 사라져 매수 심리 진정” 분석 나와

● [한경]문재인 정부 들어 주40시간 이상 근무하는 ‘풀타임 일자리’, 195만개 줄어들어.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근로자, 213명 증가…“세금 뒷받침하는 재정 일자리 늘어난 결과 고용의 질 하락”

● [매경]21일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7조원 규모 편성됐던 정부 비상금 격 목적예비비 89% 이미 소진돼. 재난지원금에 절반 이상 소진돼 태풍 등 재해 땐 추경 불가피해. 기재부 “현재 잔액으로 향후 재해 충분히 대응”

7. 국제
● [전 신문]미·중, 19일부터 이틀간 알래스카서 고위급 회담 했으나 공동성명 못 내고 끝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근본적으로 많은 분야서 대립” 중국 “미국과 맞대결, 역사 이정표”…양국, 국제사회서 우군 확보·연대 강화 등 세 불리기 경쟁 돌입 전망

● [전 신문]일본 정부, 국제올림픽위원회 등, 20일 5자회담서 “도쿄올림픽 때 해외 관중 받지 않기로” 결론 내, 경제손실 17조 원 이를 전망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한명숙 위증교사 불기소]
▲ (서울) '한명숙 사건', 소모적 논란 더는 바람직하지 않다
▲ (한겨레) ‘허위 증언’ 무혐의 결론, 부당한 수사 관행 살펴야
▲ (중앙) 박범계, 한명숙 사건 교훈 삼아 지휘권 자제해야
▲ (조선) 1억 수표 나온 한명숙 수뢰 뒤집기, 언제까지 계속할 건가
▲ (동아) 檢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수사지휘권 남발 더는 없어야
▲ (경향) 검찰의 한명숙 위증교사 사건 불기소 결정과 남은 과제

[미-중 알래스카 회담]
▲ (서울) 정면충돌한 미중, 국익 최우선 외교전략 필요하다
▲ (한겨레) 한반도가 미국 대중 전략의 하위변수는 아니다
▲ (동아) 美·中 알래스카 난타전, 설 자리 좁아지는 韓 줄타기 외교
▲ (경향) 신냉전 예고 속 ‘북한 협력’ 비친 미·중, 정부 역할 모색해야

[LH 사태]
▲ (한겨레) ‘윗물은 맑다’는 이해찬, ‘LH 사태’ 민심 직시해야
▲ (조선) 멀쩡한 검찰·감사원 놔두고 LH 특검 정치쇼 하겠다니
▲ (동아) ‘LH 성과급’ 성난 민심에 公기관 평가 뒤늦은 땜질 개편
▲ (서울) '아파트 15채 징계' LH 직원 감사실장 시킨 공기업

[취준생 역대 최대]
▲ (한국) 청년 취준생 역대 최대, 민간고용 확대가 최선책
▲ (경향) 역대 최대 취준생·니트족 급증, 새 일자리 대책이 필요하다

[기타]
▲ (중앙) 실패한 정책<소득주도성장> 책임자들 줄줄이 낙하산 임명되나
▲ (조선) 아스트라 백신 하나에 목매는 K방역의 처량한 신세
▲ (한국) 부동산에 편중된 후보-정책 검증, 지나치다
▲ (한국) '인종차별' 의식 부재 드러낸 외국인 코로나 강제검사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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