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금) 조간신문 요지

2021. 3. 19. 09:03#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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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피해호소인’ 용어 쓴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 박영선 후보 선대위서 사퇴 ▲오세훈·안철수 후보, 18일 최종 합의 도출 실패. 여론조사서 유무선 전화 비율 놓고 이견 ▲문재인 대통령, 18일 美 국무·국방 장관 만나 “한일관계 복원 계속 노력. 북한 완전 비핵화 최선 다할 것” ▲한·미 외교·국방(2+2) 장관, “한미동맹, 한반도·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 축” 공동성명 발표. ‘중국·비핵화’ 단어 빠져

◎ 그 외
▲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18일 “박범계 장관 지휘 수용하되 고검장 의견 들을 것” ▲유럽의약품청(EMA), 18일 “아스트라제네카, 안전” 혈전 생성 연관성 부인 ▲이달 서울 아파트 값, 2주 연속 하락. 최근 주택시장 각종 지표 안정세 전환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피해호소인’ 용어 쓴 남인순·진선미·고민정 의원, 박영선 후보 선대위서 사퇴…박영선, SNS에 “통증, 가슴 뚫고 지나가” 언급.

● [매경/한경/서울/서경/국민/조선/세계]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18일 라디오·유튜브 등서 “여론조사 신뢰성 없어. 오세훈, MB 키드. 안철수, 남의 당 기웃. 윤석열, 스스로 못 클 것” 언급. 與 일각선 “중도 외연 확장에 부정적 영향” 우려

● [전 신문]오세훈·안철수 후보, 18일 최종 합의 도출 실패. 여론조사서 ‘유무선 전화 비율’ 놓고 이견. 투표용지 인쇄 전 29일까지 추가 협상. 아름다운 단일화 물 건너가. 재협상해도 효과 떨어질 듯
☞ 김무성·이재오·김문수 등, 18일 기자회견서 “단일화 걸림돌 김종인 위원장 즉각 사퇴” 밝혀

2. LH 사태
● [한경]민주당, ‘LH 5법’ 속속 처리. △18일 이해충돌방지법,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서 여야 논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 17일 행안위 통과 △산자위서 상생협력법 여야 합의 의결. 전경련 “기업 이미지 훼손 우려. 논의 제대로 않고 처리” 유감 표명
● [중앙]공기업 부패 막는 감사 80%가 ‘캠코더(대선캠프·코드·민주당)’ 인사인 것으로 나타나. LH 상임감사, 비전문가 출신. 野 “LH 감사 기능 작동했다면 비리 사전 차단했을 것”

● [전 신문]특수본, 3기 신도기 관련 총 16건 등 198명 내사·수사 중. 남구준 국수본부장, LH 특검 추진 관련 “전국적 수사 벌어져 특검 인력으론 한계. 경찰 수사가 적합” 밝혀
☞ 국민 73%, “정부의 LH 조사 불신” 여론조사 결과 나와. 82%, “LH 사태, 보선에 영향” 답하기도

● [서울/한경/국민/조선]송철호 울산시장, 18일 ‘쪼개기 매입’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해당 토지 빠른 시일 내 처분” 사과…野 “공직자 부동산 전수조사 지휘 라인서 제외돼야”
☞ [동아/한경/조선]전해철 행안부 장관 전 보좌관 부인, 매입 당시 계획서에 “감자 등 직접농사” 제출. “야적장 용도 매입” 해명과 배치돼 논란
☞ [한경/서울/조선]임종성 민주당 의원, 가족 땅 투기 의혹 관련 “도의적 책임 피하지 않을 것”
☞ [국민/세계/매경/조선]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39억 재산 신고. 2년 만에 10억 가까이 늘어. 배우자 명의 양평에 땅 소유도. 靑 “주말농사. 투기 의혹과 무관”

● [한겨레]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가족, 충남 서산 땅 ‘지분 쪼개기’ 투기 의혹. 배 의원 측 “개정 법 따라 합법적 계약”. 서일준 의원 가족, 쪼개기 방식 임야 매입 논란에 “작년 재산등록 때 알아”

● [서울/한겨레/국민/동아/세계/한경/매경/조선/경향/한국]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산업단지 주민들, “반도체클러스터 예정지서 LH 투기 의심 30여 건 확보” 주장 VS LH “검증 안돼. 등기부등본상 동명이인 가능성”
☞ 18일 용인시 “공무원 3명, 검찰 수사의뢰”, 세종시 “추가 투기 0명”, 고양시 “창릉 내 매입 0명” 등 지자체 공무원 전수조사 결과 발표. “조사방식 제각각·차명거래 못 밝혀 한계”

3.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18일 美 국무·국방 장관 만나 “한반도 비핵화·항구적 평화, 양국 시급 과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실현에 최선 다할 것”…美 외교 정책 우선순위 올리려 정부 대북 입장 적극 설명
☞ 문 대통령, “한일관계 복원 위해 계속 노력” 강조에 美 두 장관, “한일관계 진전 기대”. 블링컨 장관, KBS 인터뷰서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2차 대전 당시 일본군의 여성 성착취, 인권 침해” 언급
☞ 문 대통령, 미얀마 시위 관련 “폭력 진압, 자유 억압 강력 규탄” 강조. “미국이 강조한 ‘가치 동맹’에 한국도 참여하고 있단 사실 부각” 해석

● [전 신문]조남관 검찰총장 직무대행, 18일 “박범계 장관 지휘 수용하되 고검장 의견 들을 것” 밝혀. 고검장들, ‘수사검사 기소’에 부정적…檢 내부선 “박 장관 지시에 우회 불복한 것”. 野 “박범계 직권남용” VS 추미애 “마땅한 지휘권 행사”

4. 북한·외교안보
● [전 신문]한·미 외교·국방장관, “한미동맹, 한반도·인도태평양 지역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 축” 2+2 공동성명 발표. ‘중국·비핵화’ 단어 빠져 양국 이견 큰 민감 현안 다 뺀 듯
☞ 회의 뒤 기자회견서 이견 표출돼. 블링컨 “△북한 완전 비핵화·인권 유린 받는 북한 주민 포함 한국인 삶 개선이 목표 △中 전체주의적 행위, 동맹 공동 접근 필요” VS 정의용 장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협력 △‘북한 비핵화’아닌 ‘한반도 비핵화’ △쿼드 직접 논의 없어”
☞ 오스틴 국무장관, “전작권 전환 위한 조건 충족에 시간 더 걸릴 것” 조기 전환 사실상 어려워져

● [전 신문]18일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 “미국, 적대시 정책 철회 않으면 북·미 접촉 없을 것” 담화문 발표. 중국 관영 매체, “한국, 미국의 중국 봉쇄 전략서 ‘약한 고리’ 될 것” 밝혀

5. 사회

● [전 신문]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5명으로 일주일째 일일 확진자 400명대. 전문가들 “이젠 4차 유행 시작됐다고 봐야”. 18일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20대 남성, 혈전 확인돼. 유럽의약품청(EMA),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안전. 혈전 연관성 없지만 연구 계속”
☞ 교육부, 18일 “고3 학생·교사 여름부터 백신 접종하도록 방역당국과 협의 중” 밝혀

● [전 신문]작년 혼인 건수 21만 건. 전년 비해 10.7% 줄어 역대 최저…입국 막힌 국제결혼 35.1% 급감. 이혼 3.9% 감소, 황혼이혼은 3.2% 증가

6. 경제
● [서울/한겨레/머투/한경/세계]3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전주 대비 소폭 하락. 2·4공급 대책 발표 후 6주 연속 둔화돼. 일각선 “시장 안정세 확고 위해선 공급대책 속도감 있게 추진 중요”
☞ [동아]서울 ‘종부세 부과 대상 아파트’, 13년 새 6.5%→24%. “공시가 기준 높여야” 과세 기준 현실화 목소리 커져
☞ [조선]민주당 고용진 의원, “공시가 20% 인상 납득되겠나” 與 내부서도 우려 나와

7. 국제
● [전 신문]美 경찰, 애틀랜타 용의자에 대해 “성 중독 전력. 증오 범죄 판단 일러” 두둔 발언 논란. 바이든 美 대통령 “아시아계 미국인들 걱정 안다”,오바마 전 대통령 “아시아 겨냥 폭력 중단해야”

● [전 신문]美 연방준비제도, “기준금리, 0.00~0.25% 동결. 2023년까지 제로금리 유지” 밝혀. 세계증시 반등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LH 사태]
▲ (조선) 눈만 뜨면 與 투기의혹인데 “위는 맑은데 바닥 잘못”이라니
▲ (서울) 지도층까지 번진 농지 투기, 농지법 개정하라

[한미 2+2 회의]
▲ (한겨레) 중국 견제하면서 ‘북핵 역할론’도 주문한 미국
▲ (중앙) 2+2 회의<한·미 외교·국방장관>서 드러난 미국의 기조 변화,직시해야
▲ (조선) 文 정권이 한미 공동성명에 ‘北 비핵화’ 못 넣게 막은 것이다
▲ (경향) 한·미 이견 예고한 2+2 회의, 간극 좁힐 외교노력 절실하다
▲ (서울) 한미,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끌어낼 전략 공조해야
▲ (한국) 북 비핵화 협상 숙제 더 커진 한미 '2+2 회담'

[외국인노동자 코로나 검사]
▲ (경향) 외국인 차별 논란 자초한 서울시의 코로나 의무검사 명령
▲ (한겨레) 외국인노동자 코로나 강제검사, 명백한 차별이다

[야권 후보 단일화]
▲ (조선) 쳐다보기 민망한 오세훈·안철수와 그 주위 사람들
▲ (한국) 약속 어긴 야권 후보 단일화, 벌써부터 오만해졌나

[애틀랜타 한인 피격]
▲ (한국) 애틀랜타 한인 참사…美 '인종 범죄' 묵과해선 안돼
▲ (경향) 아시아인 혐오 심각성 경고한 미 애틀랜타 한인 피격 사망
▲ (동아) “증오를 멈추라”
▲ (서울) 충격적인 애틀랜타 아시아계 증오범죄 개탄한다

[기타]
▲ (중앙) AZ 백신 접종 후 부작용, 투명하게 공개해야
▲ (동아) 잦은 수사지휘권 행사, 법무-검찰 경계 무너뜨린다
▲ (동아) 종부세 주택 5.6배 증가… 13년 제자리 ‘9억 원’ 기준 손봐야
▲ (한겨레) 피해자 호소가 정략이라는 ‘2차 가해’ 당장 멈춰야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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