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금) 조간신문 요지

2019. 7. 26. 08:12#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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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文 대통령,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임명장 수여하고 “靑도 與도 비리 있다면 엄정하게 해달라” 당부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한미연합훈련과 비핵화협상을 염두에 둔 ‘벼랑 끝 전술’ 이란 분석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외신기자 간담회서 “일본, 가미카제 자살폭격 떠올라” 강경 발언 ▲25일, 첫 정개특위 회의에 민주당 의원들 대거 불참해 야당 거센 항의 ▲올 2분기 경제성장률, 정부 지출·기저효과로 반등해 전 분기 대비 1.1% 상승, 7분기 만에 최고치

◎ 그 외
▲경북도·구미시·LG화학, ‘구미형 일자리’ 첫 모델인 LG화학 2차 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사업 투자협약 체결 ▲법원, 박근혜 前 대통령 ‘특활비 상납 항소심’에서 1심보다 1년 감형된 징역 5년·추징금 27억 원 선고


1. 정치

● [중앙/동아/조선/서울] 최재성 일본경제침략대책특위 위원장, 외신기자 간담회서 “일본, 가미카제 자살폭격 떠올라” 강경 발언 주목...기자들 “감정적 대응으로 외교 더 어렵게 하는 것 아닌가” 우려 표시
 
● [서울] 25일, 첫 정개특위 열렸지만 민주당 의원들 대거 불참해 야당 거센 항의...민주당 “지역구 일정, 해외출장 등으로 참석 못해”...다음 회의 날짜만 정하고 해산

● [경향/서울/중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 거부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받은 한국당 박순자 의원 기자회견서 “나경원 원내대표가 사퇴 협박했다” 폭로...나경원 “원칙대로 했다” 반박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 임명장 수여하고 “靑도 與도 비리 있다면 엄정하게 해달라” 당부...윤 총장 “헌법 정신에 따라 권한 행사하겠다”

● [전 신문] 경북도·구미시·LG화학, ‘구미형 일자리’ 첫 모델인 LG화학 2차 전지 양극재 공장 건설사업 투자협약 체결...文 대통령, 지역 주도 상생 일자리 창출에 감사의 뜻 전해

● [경향/동아/세계] 이낙연 총리,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서 일본 향해 “사태 더 악화시키지 말고 외교적 협의 통해 해결책 찾자” 경고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 북한,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한미연합훈련과 비핵화협상 염두에 둔 ‘벼랑 끝 전술’로 해석 돼...합동참모본부 “해당 미사일, 새로운 형태로서 추가 분석 필요”

● [전 신문] 러시아 “한국 영공 침범하지 않아” 주장하는 가운데 국방부, 주한러시아대사관 무관대리와 실무협의 통해 ‘영공 침범’ 증거자료 제시...러 “본국에 송부, 조사에 참고할 것”

● [동아/조선/중앙/한겨레/한국] 마크 에스퍼 신임 미 국방장관,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 영공 침범 관련 “러시아기가 한국 영공 통과했다”...사실상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부정

4. 사회

● [전 신문]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취임식에서 ‘공정한 경쟁질서의 확립’ 다짐...권력층 등 거악 수사 예고하며 오늘부터 검찰 고위직 인사 단행 예정

● [전 신문] 법원, 박근혜 前 대통령이 前 국정원장들로부터 35억 원 상당의 특수활동비를 수수해 국고손실 한 혐의 등과 관련해 1심보다 1년 감형된 징역 5년·추징금 27억 원 선고

● [국민/동아] 서울 구로구 구일초등학교서 포르말린 유출 돼 학생과 교사 1200명 긴급 대피...신속 대응으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화학물질 부실관리 실태 드러나 

5. 경제

● [전 신문] 올 2분기 경제성장률, 정부 지출·기저효과로 반등해 전 분기 대비 1.1% 상승·7분기 만에 최고치...경제성장률 상승에도 올해 경제성장률 달성은 난망

● [전 신문] SK 하이닉스, 영업이익 3년 만에 최악...4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감산하고 거래업체 다변화로 일본 규제 대응 전망

● [전 신문] 아시아나 항공, 매각 절차 본격화...SK, 한화, GS 등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서로 말 아끼며 ‘눈치게임’

6. 국제

● [한겨레] 미중 무역협상, 지난 5월 초 협상 결렬 이후 두 달 만인 30일에 상하이에서 재개 예정...중국 측 대표인 중산 부장 ‘대미 강경파’로 알려져 협상 장기화 가능성 시사

● [한국] 미국 함정, 중·러 군용기 한국 영공 침범 다음날 대만해협 또 다시 통과...‘비행의 자유’ 강조하는 중·러에 ‘항행의 자유’로 맞받아치며 동북아 제해·제공권에 대한 긴장감 고조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북한 또 미사일 발사, 협상 동력 깨면 안 된다
▲ 윤석열 신임 총장, 국민과 함께 검찰개혁 완수하라
▲ 세법개정안, 경제활력 중요하나 세입기반도 확충해야

[동아일보]
▲ 러시아 영공 침범 심각성 축소하려다 뒤통수 맞은 靑
▲ 北 여권으로 손쉽게 입국… 이래서 테러·간첩 막을 수 있겠나
▲ 北 또 도발, 정부도 이번엔 ‘탄도미사일’ 규정… 대응도 달라져야

[조선일보]
▲ 이번엔 北 미사일, 동네북 신세 된 대한민국 안보
▲ "러시아 유감 표명"으로 사태 덮으려다 망신 자초한 靑
▲ 세금 빼면 마이너스 성장, '찔끔 감세'로 활력 살아나겠나

[중앙일보]
▲ 언제까지 재정 퍼부어 성장할 수 있겠나
▲ 러 영공 침범에 북 미사일 발사…정부는 확고하게 대응하라

[한겨레신문]
▲ 북한, 긴장 높이지 말고 ‘비핵화 협상’ 응해야
▲ WTO서 확인된 ‘옹색한 일본’, 현실 직시할 때
▲ ‘원포인트 안보국회’ 열어 추경도 함께 처리하길

[한국일보]
▲ 걸핏하면 미사일 쏘는 北, 상투적 도발 접고 협상장에 나오라
▲ 1년 500조 예산에 고작 5년 4,680억 감세, 경기 살릴 수 있나
▲ 윤 총장은 “살아있는 권력에 엄정하라”는 대통령 말 깊이 새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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