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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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스테이크 맛집
가격 7천원 베트남 호치민 여행시 꼭한번 와서 맛봐야 할 최고 스테이크...
2018.12.22 -
베트남 호치민
베트남 호치민 데탐 여행자거리 ... 맛집들과 저녁 밤거리 문화
2018.12.21 -
고마운분(인연) 들에게
人生(인생)을 소통으로 살아 갈 수만 있다면 그것은 정말 행복 한 일 입니다. 嵗月(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할 나이가 되니 當身(당신)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 내 人生에 幸運(행운) 이었습니다. 돈 한푼 안드는 문자 한통으로 즐겁고 기쁘게 보낼 수 있었던 2018년 (무술년)은 나에게 행복 이었습니다. 一方的(일방적)으로 보내는 無禮(무례)도 犯(범) 해 미안하고 罪悚(죄송)도 하지만 그것은 當身(당신)과 함께한 아름다운 追忆(추억)과 인연 때문 이었습니다. 한 瞬间(순간) 吟味(음미) 하고 사라지는 文字(문자) 일지라도 그것 때문에 내 가슴엔 當身(당신)의 温柔(온유)함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人品(인품)이 2018년 (무술년) 끝자락에 돌아보니 더욱 그립습니다. 當身(당신)이 내 知人(지인) 이어서..
2018.12.21 -
소식지.....
■문재인 대통령이 홍남기 신임 경제부총리의 첫 보고를 받고 최저임금제 보완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7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확대 경제관계 장관 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남북 군 당국이 비무장지대의 감시초소 GP 11곳에 대해 화기와 병력을 철수했는지, 상호 검증을 실시했습니다. 남북이 GP를 서로 방문한 것은 정전협정 체결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북이 오늘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 실무회의를 합니다. 남북 양측은 오늘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착공식 장소와 일정, 참석 대상자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북한이 지난해 2월 발생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에 베트남 여성을 끌어들인 데 대해 베트남 정부에 비공식적으로 유감을 표명한 것으..
2018.12.13 -
<왕초보 책과 글쓰기 도전>
인생의 목표로 책을 한 권 내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책을 내려면 글쓰기가 우선 되어야 하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글을 쉽게 쓰려면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쓸 수 있다. 세 사람이 공동으로 쓴 책이 있다. 이다. 가재산 회장은 책을 내는 방법, 신광철 작가는 문학적 글쓰기, 장동익 교수는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를 맡았다. 그냥 글을 쓰기 위한 글쓰기와 책을 내기 위한 글쓰기는 다르다. 책으로 내려면 맞춤형 글쓰기가 필요하다. 주제를 정하고, 골격을 만들고, 문단을 나누어 정보를 집어넣고 글을 써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된다. 책으로 완성되는 글쓰기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 저자 모두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일독을 권한다.
2018.12.13 -
12/09 일요 편지
노나라에 민손(閔損)이라는 이가 있었다. 일찍 생모를 여의고 계모에게서 동생 둘이 태어났는데.계모는 아버지의 눈을 피해 늘 그를 학대 하였다. 겨울철에도 두 동생에겐 솜을 넣은 옷을 지어 입혔지만.그의 옷에는 부들 풀을 넣어 겉으로 보기엔 솜옷과 다르지 않았다. 어느 겨울 그가 아버지의 마차를 몰게 되었는데. 너무 추워서 떨다가 말고삐를 땅에 떨어 뜨리고 말았다. 이에 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아버지가 채찍을 휘두른 것이. 그의 옷을 스치자 찢어진 옷 사이로 부들 꽃이 풀풀 날려 나왔다. 이를 본 아버지는 그동안 아들이 계모의 학대를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화난 기색으로 서둘러 방을 나서려하자 민손이 여쭈었다. “아버님, 옷도 갈아입으시지 않고 어딜 가시려 하옵니까?” 내 이제야 어..
2018.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