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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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책과 글쓰기 도전>
인생의 목표로 책을 한 권 내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책을 내려면 글쓰기가 우선 되어야 하고, 책을 출판하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글을 쉽게 쓰려면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쓸 수 있다. 세 사람이 공동으로 쓴 책이 있다. 이다. 가재산 회장은 책을 내는 방법, 신광철 작가는 문학적 글쓰기, 장동익 교수는 스마트폰으로 글쓰기를 맡았다. 그냥 글을 쓰기 위한 글쓰기와 책을 내기 위한 글쓰기는 다르다. 책으로 내려면 맞춤형 글쓰기가 필요하다. 주제를 정하고, 골격을 만들고, 문단을 나누어 정보를 집어넣고 글을 써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된다. 책으로 완성되는 글쓰기 비결을 알려주는 책이다. 세 저자 모두 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일독을 권한다.
2018.12.13 -
12/09 일요 편지
노나라에 민손(閔損)이라는 이가 있었다. 일찍 생모를 여의고 계모에게서 동생 둘이 태어났는데.계모는 아버지의 눈을 피해 늘 그를 학대 하였다. 겨울철에도 두 동생에겐 솜을 넣은 옷을 지어 입혔지만.그의 옷에는 부들 풀을 넣어 겉으로 보기엔 솜옷과 다르지 않았다. 어느 겨울 그가 아버지의 마차를 몰게 되었는데. 너무 추워서 떨다가 말고삐를 땅에 떨어 뜨리고 말았다. 이에 말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아버지가 채찍을 휘두른 것이. 그의 옷을 스치자 찢어진 옷 사이로 부들 꽃이 풀풀 날려 나왔다. 이를 본 아버지는 그동안 아들이 계모의 학대를 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가 화난 기색으로 서둘러 방을 나서려하자 민손이 여쭈었다. “아버님, 옷도 갈아입으시지 않고 어딜 가시려 하옵니까?” 내 이제야 어..
2018.12.09 -
토요일 휴일...
행복하고 아름다운 토요일 주말보내시고 올겨울 이웃들과 따듯한 겨울 만들어가십시요!
2018.12.08 -
가장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가장 높이 나는 ~~ 새가 가장 멀리 본다 도요새의 푸른 꿈을 알리라 ! !
201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