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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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운 (時運) 과 천 명 (天命)
하늘에는 예측할 수 없는 바람과 구름이 있고, 사람은 아침, 저녁(朝夕)에 있을 화(禍)와 복(福)을 알지 못한다. 지네(蜈蚣)는 발이 많으나 달리는 것은 뱀(蛇)을 따르지 못하고, 닭(鷄)은 날개가 크나 나는 것은 새(鳥)를 따르지 못한다. 말(馬)은 하루에 천리를 달릴 수 있으나 사람이 타지 않으면 스스로는 가지 못하며, 사람은 구름을 능가하는 높은 뜻(志)이 있어도 운(運)이 따르지 않으면 그 뜻을 이룰 수 없다. 문장(文章)이 세상을 덮었던 공자(孔子)도 일찍이 진(陳)나라 땅에서 곤욕을 당하였고, 무략(武略)이 뛰어난 강태공(姜太公)도 위수(渭水)에서 낚시를 드리우고 세월을 보냈다. 도척이 장수(長壽)하였으나 선량한 사람이 아니며, 안회(顔回)는 단명(短命)하였으나 흉악한 사람이 아니다. 요순(..
2019.01.20 -
걷기
ㅡㆍ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등하면 일단 걸어라. ㆍ
2019.01.20 -
★사람 관계★
잔인하게도 인간은 백번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를 기억한다. 사람의 마음은 간사해서 수많은 좋았던 기억보다 단 한 번의 서운함에 오해하고 실망하며 틀어지는 경우가 참 많아요.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세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 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
2019.01.19 -
-어느 갑부의 편지-
오늘도 자네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먹게나.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군.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프로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지.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 "살아보니 인생은 축구경기와 같더군!"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비기며 살아왔고,그런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였지!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당,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을 따라야 했고, 후반전은 나의 명줄을 잡고있는 ..
2019.01.18 -
■칭찬과 비난은■
상대방에게 비난의 소리를 들을 때, 맞받아 대꾸하지 말라. 다만 그 마음을 가만히 비추어 보라. 내면에서 올라오는 화와 원망의 소리 없는 소리를 분별없이 바라보라. 만약 분노하여 그들을 해치거나 맞받아쳐 함께 욕을 하고 헐뜯는다면 상대에게 지는 것이다. 그러나 묵언을 지키고, 마음의 빛을 안으로 거두어 속 뜰의 울림을 비추어 볼 수 있다면 상대에게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승리하는 것이다. 상대가 칭찬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가만히 올라오는 기쁜 마음, 우쭐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비추어 볼 수 있어야 한다. 칭찬에 마음이 들떠 있음을 가만히 지켜보라. 그렇지 못하고 칭찬에 휘둘려 들떠 있게 된다면 똑같이 비난에 휘둘리는 것처럼 상대에게도 지고 나 자신에게도 지는 것이다. 칭찬과 비난은 한 뿌리 칭찬에 휘둘리..
2019.01.11 -
✒어느 갑부의 편지✒
나의 편지를 읽게 될 고마운 당신에게! 오늘도 그대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드시고 여기까지 와보니 알겠더이다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성능은 70프로도 사용하지 않았고, 나의 비싼 차도 70프로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으며 호화로운 우리집도 70프로의 면적은 비여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니 옷과 일용품들 70프로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였소이다.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습디다"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위해 살아왔고, 그런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이었지만... 하지만 후반전은 달랐다네요.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 혈압, 혈당,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후반전은 급급했지요 전반전은 나보다 높은 코치의 명령을 ..
201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