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작은 소망.

2019. 2. 9. 11:37#일상소식

728x90
반응형

내 손에
손톱 자라는 것은 보면서
내 마음에
욕심 자라는 것은  보지 못하고.

내 머리에
머리카락 엉킨 것은 보면서
내 머릿속
생각 비뚤어진 것은 보지 못하네.

속 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크고
밝은 눈을 가졌으면 좋겠다.

저절로
열리고 닫히는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남을
칭찬하는 소리엔 저절로 활짝 열리고
남을
욕하는 소리엔 금방 닫히는

그런
예쁜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칭찬 보다  욕이 많은 세상에
한 쪽만을
가지더라도 그런 귀를
가졌으면 좋겠다.

밝은 눈과 예쁜 귀로
올 한해도 건강함속에 늘 행복하게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무지개다리 | 이정우 | 경기 | 사업자 등록번호 : 119-21-98384 | TEL : 010-5585-0941 | Mail : e3706@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일상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아우 이해권 편히 잠드소서  (0) 2019.02.15
제 38회 영등포 방송고 졸업식  (0) 2019.02.10
기해년 황금돼지...  (0) 2019.02.05
입춘대길  (0) 2019.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