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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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림보훈
일상 속에서 옳은 것이 힘서 실천하고 올지 않은 것은 반드시 그만두어야 한다. 일의 쉽고 어려움에 따라 신념을 바라꾸어서는 안 된다. 당장 어렵다고 해서 고개를 저으며 돌아보지 않으면 뒷날 지금보다 더 어려울지 어떻게 알겠는가.
2021.12.25 -
#숫타니파타
현자는 욕망에 이끌려 방황하지도 않으며 편견에 사로잡혀 떠들어대지도 않는다. 그는 모든 편견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더 이상 세상에 오염되지도 않으며 자신을 지나치게 꾸짖지도 않는다. 보고 배우고 사색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는 절대로 적대감을 갖지 않는다. 그는 선입관을 벗어 버렸다. 그는 더 이상 시간에 예속되지 않으며 죽음 앞에 무릎 끊지도 않는다.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안는다.
2021.12.24 -
#장로계경
눈이 밝은 사람은 오히려 장님과 같으며, 귀가 밝은 사람은 오히려 귀머거리와 같으며, 지혜로운 사람은 오히려 어리석은 사람과 같으며, 강한 사람은 오히려 약한 사람과 같다. 그러므로 현명한 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으로부터 멀리 초월해 있어야 한다.
2021.12.23 -
#유행경
태어날 때부터 천하고 귀한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그 사람의 행위에 의해서 우린 천한 사람도 될 수 있고 귀한 사람도 될 수 있는 것이다.
2021.12.21 -
#오늘의 부처님 설법
"현실을 직시하면서 살더라도 때로는 환상을 품고 살아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비록 이루지 못할 꿈이라도 꿈을 갖고 살아야 현실 세계를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지혜와 자비의 길☜° "긍정적인 생각과 쉼 없는 수행 정진은 끊임없이 수정하면서 미래 행복을 보장받게 하는 문이 열리게 됩니다."
2021.12.20 -
#자비(慈悲)를 베풀면....
국어 사전에서 자비(慈悲)를 (고통을 받거나 어려운일을 당한 이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돌봄이라고 했습니다. 자비(慈悲)는 "믿음(信仰)의 표현(表現)"이고 "인격(人格)의 표현(表現)"이고 "성숙(成熟)의 표현(表現)"이며 "사랑(愛情)의 표현(表現)"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비(慈悲)를 실천한 하잖은 이야기’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났던 일 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잔뜩 낀 어느 날 오후, 갑자기 소낙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길을 걸어가던 사람들은 가까운 상점이나 건물로 들어가 비를 피했습니다. 온몸이 흠뻑 젖은 한 할머니도 비틀 거리며 한 백화점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했습니다. 백화점 종업원들은 비에 젖은 노인 할머니의 모습을 봤지만 모두가 관심이 없었습니다. 할머니..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