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신문기사(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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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 (국회입법조사처) [공식 방문]
누르딘존 이스마일로프(Nurdinjon ISMAILOV)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이 우즈베키스탄 의회 대표단과 함께 2월 22일(목)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이내영)를 공식 방문하였다.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의 이번 국회입법조사처 방문은 정세균 국회의장의 초청에 따라 11년 만에 이루어진 우즈베키스탄 의장의 대한민국 국회 방문 일정 중 하나로 이루어진 것으로, 국회입법조사처 설립 이래 외국의 국회의장이 방문한 첫 사례로서 큰 의미가 있다. 이내영 국회입법조사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국회입법조사처와 우즈베키스탄 의회 간 교류·협력관계가 이번 하원의장님의 방문을 통하여 한층 심화·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오늘 국회입법조사처와 우즈베키스탄 입법 및 의회연구소 간 체결되는 MOU..
2018.02.24 -
[박원순] “{연방제} (수준의) {자치경찰제} [중앙정부에] (요청)
지방분권 개헌을 강하게 요구해 온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에는 “연방제 수준의 자치경찰제를 중앙정부에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기존 행정안전부 산하의 지방경찰청 전체를 광역자치단체로 이관하고 일반수사에 있어 전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현재는 제주도에서 시행되고 있는 분권형 경찰제도이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광역단위 자치경찰제 모델 용역결과 보고회’에 참석해 “연방제 수준 자치경찰제를 서울시의 공식입장으로 확정하고 중앙정부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겠다”며 “이젠 (경찰이) 권력의 안전이 아닌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시 경찰개혁위원회 측은 국가경찰 조직을 유지한 상태로 일부 민생범죄 관련 수사권을 전국 각 시·도에 설치된 자치경찰본부로 넘기..
2018.02.23 -
[정 의장],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MOU)’ [체결]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접견실에서 누르딘존 무이진하노비치 이스마일로프(Nurdinjon Muizinhanovich ISMAILOV)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간 협력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MOU)’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먼저 이스마일로프 하원의장과의 면담에서 “11년 만에 이루어진 우즈벡 의장의 공식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지난 11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은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국 국회의장은 면담 종료 후 ‘대한민국 국회와 우즈베키스탄 의회간 협력의정서’를 체결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작년 9..
2018.02.22 -
[정세균 의장], {보루트 파호르} (슬로베니아) [대통령] {면담}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 접견실에서 보루트 파호르(Borut Pahor) 슬로베니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은 “한-슬로베니아는 올해로 수교 26주년으로 정치,경제, 문화 등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인적 교류 및 경제협력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정 의장은 남북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분단이 장기화되어 있지만, 평화통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슬로베니아의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파호르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 인권, 경제 분야의 성취는 놀랍고 존경스럽다”면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보다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2018.02.20 -
[정세균] 의장,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 (면담)
정 의장은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이번 주 스켈레톤 경기에서 양국 간 금메달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인적 교류 및 경제협력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관계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는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가 북-미간 대화 그리고 비핵화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라트비아를 비롯한 EU 국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베요니스 대통령은 “전 세계가 평화의 정신으로 물들어 있는 지금, 양국이 좋은 친구로서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면서 “오늘 열리는 한-라트비아 경제인 포럼을 통해 양국 경제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는 우리 측에서는 박지원 한·라트비아..
2018.02.16 -
[화재안전대책] {TF}’ (구성·운영)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TF 구성안. 보건복지부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을 종료하고 ‘의료기관 화재안전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밀양 세종병원, 연세 세브란스병원 화재 등 의료기관 화재안전 위험에 대한 사회적 우려에 따라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해 TF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TF는 각 반별로 병상기준 및 운영 개선, 의료기관 인증, 인력기준 정비 및 공급 확대방안과 신속 대응체계 개선 등 의료기관의 화재대응체계 전반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복지부는 밀양 화재 직후인 지난달 26일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화재피해 상황관리 및 화재 피해자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중수본은 사고수습을 위해 복지부 직원 및 행안부, 국토부, 경찰청, 소방청 등 관계..
2018.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