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상인‘자랑스런 지체장애인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써 중앙 장애인단체 그리고 지역 장애인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 정립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한 장애인지도자와 역경을 이겨내고 자립을 실천하는 지체장애인들을 위로 격려함으로써 사회 일반에 대한 장애인의 인식 개선은 물론, 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

[중소기업연합통신] 이정우기자 =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운영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허위조작정보에 정부의 광고가 붙어 재생되는 문제를 제기함 권의원은 임종석 비서실장에게 “유투브에서 5.18이라고 검색해서 나오는 가짜뉴스들이 사실이 아닌 것은 물론”이라며 합리적 공론화마저 해칠 수 있다고 우려함 심지어 이러한 영상에 여성가족부, 법무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국방부 등 정부부처의 공익광고가 붙어 있어 시청자들이 더욱 가짜뉴스를 신뢰하게 될 수 있다고 지적함 권의원은 이런 문제에 대해 “청와대가 각별히 신경을 써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지적하였음 이에 대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매우 심각하게 보..

《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트럼프 "내년 초 김정은 만날 것" 대화의지 재확인 ▲KDI, 경기둔화 첫 공식화 '이유는 내수부진' ▲靑, 이르면 오늘(9일) 김동연 부총리 교체 발표 '후임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유력' 등 1면 주요보도 ▲與野 '기무사 계엄령 청문회 실시 등 합의' ▲특별재판부 설치 두고 '대법원-법무부 상반된 의견' ▲사립유치원 반발 지속 ▲정부, 미세먼지 관리강화대책 발표 '클린디젤 정책(MB정부, 경유차에 혜택) 공식폐기·비상저감조치 민간으로 확대' ▲로버트 에이브럼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취임 등 보도 1. 정치권 동향 ● [전 신문]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기무사 계엄령 문건 청문회 실시·연내 탄력근로제 6개월로 확대 법 개정' 합의 조명 [경향/세계..

《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美 중간선거 중간 결과 발표 '상원 공화당·하원 민주당' ▲文대통령, 연금개편안 전면재검토 지시 '보험료율 대폭 인상, 국민 눈높이 안 맞아' 등 주요 보도 ▲합수단, 촛불집회 계엄령 검토 문건 의혹 수사 중단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행방 묘연으로 진행 불가' ▲법원조직법 개정안 공개 '대법원장의 예산·인사권 사법행정회의에, 법원행정처장은 판사대신 정무직 공무원' ▲삼성바이오로직스, 자본잠식 우려 '고의 분식회계' 정황 문건 공개 등 주목 1.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美중간선거 중간 결과 발표 '상원 공화당·하원 민주당' ●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전 신문] 美 "진행 중인 대화는 계속", 靑 "대화 동력 상실 아니다" 등 반응 전달..

[정치권 주요 보도]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보도는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에 관해 가장 중점적으로 다룸. 그 외엔 각 정당별 주요 발언과 정부 정책 관련 기사 고루 보도 - 그 외 ▲文 대통령, 국민연금 인상 재검토 지시 ▲박용진 “삼성바이오 고의분식회계 정황” ▲文 대통령, 아세안•APEC 참석 ▲文 대통령,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직접 발탁 ▲국방부, 5•18 계엄군 성폭행 공식사과 ▲김무성 “박근혜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 ▲심상정 “밥값하는 의원 수 늘려야” ▲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연기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1,958건)> 자유한국당(1,298건)> 문재인 정부(1,164건)> 바른미래당(596건)> 민주평화당(315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아이뉴..

> 1.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5일(현지시간) '북·미 대화에 진전이 있으면 주한미군의 지위(Posture)와 관련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밝힘 -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던퍼드 의장은 이날 듀크대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우리가 외교 트랙에서 성공할수록 군사 영역에서는 더 불편해질 것'이라며 이 같이 언급했지만, 주한미군 주둔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지 않음 - 청와대는 던퍼드 의장의 발언에 대해 '정확한 의미가 뭔지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 코멘트하기 어렵다'고 밝힘 2.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 소속 주요 관계자 등 북측 인사 7명이 다음주 경기도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6일 확인됨 - 방남이 추진되고 있는 북측 인사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