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수)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1. 7. 22:28#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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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금일 오후 포털 정치권 보도는 ‘북미 고위급회담 연기’에 관해 가장 중점적으로 다룸. 그 외엔 각 정당별 주요 발언과 정부 정책 관련 기사 고루 보도
 - 그 외 ▲文 대통령, 국민연금 인상 재검토 지시 ▲박용진 “삼성바이오 고의분식회계 정황” ▲文 대통령, 아세안•APEC 참석 ▲文 대통령,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직접 발탁 ▲국방부, 5•18 계엄군 성폭행 공식사과 ▲김무성 “박근혜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 ▲심상정 “밥값하는 의원 수 늘려야” ▲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연기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1,958건)> 자유한국당(1,298건)> 문재인 정부(1,164건)> 바른미래당(596건)> 민주평화당(315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아이뉴스24/한겨레 등] 박용진 “삼성바이오, 3조→8조, 5조원 이상 ‘뻥튀기’ 고의분식회계 정황 의혹 문건 공개”
 - [TV조선/조선 등] 김무성 “박근혜 탄핵은 불가피한 선택, 끝장토론 하면 할 말 많아…선거 이기려면 과거 거론 말고 보수 통합해야”
 - [프레시안/매일경제 등] 심상정 “밥값 하는 의원 수 늘려야, 민주•한국 동시 결단 필요”…정치개혁 서두르는 심상정
 - [뉴시스/KBS 등] 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징계 14일로 연기…"소명 기회 주기로"

2. 정부 동향
 - [서울경제/머니투데이 등] 文 대통령 “국민연금 보험료율 15%인상, 국민 납득하겠나…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아” 정부안 전면 재검토 지시
 - [오마이뉴스/서울경제 등] 文 대통령, 아세안•APEC 참석…미•중•러 정상 만나 [매일경제] ‘강제징용 판결’로 껄끄러운 日과는 만나지 않는다 부각
 - [중앙/파이낸셜 등] 文 대통령,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직접 발탁…靑 “명견만리 강연에 감명”

3. 그 외 주요 이슈
 - [연합/헤럴드경제 등] 북미고위급회담 전격 연기…靑 “연기일 뿐, 회담무산•동력상실 아냐…과도한 해석 불필요”
 - [MBC/YTN 등] 국방부, 5•18 계엄군 성폭행 공식사과…"무고한 여성들에게 깊은 상처…통렬히 반성, 머리 숙여 사죄"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1.7.(수) 방송

○▲국회 운영위원회 청와대 국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집중 비판 ▲국감장서 리선권 냉면 발언 전후 상황 재조명 ▲평양국제공항에 김정은 대형 초상화 등장 ▲이재명 지사, 경찰 고발 취소 등 토론

○ 임종석 비서실장에 자유한국당 의원들 비판 <국민일보 기사 "아무 때나 폼잡아"···임종석 'DMZ 방문' 뭇매>, <"비서하기 싫으면 정치하라"···임종석 "옷깃 여미는 계기 삼겠다"> 자막 강조 ▲사회자, '선글라스'의미 주목하며 임종석 실장 현실정치 개입 가능성 제기 ▲야당의 공격이 오히려 임종석 띄우고 있다는 데 패널들 동의 ▲조국 민정수석 불출석 비판 <김성태 "조국, SNS는 하면서 국감은 왜 안 나오나" vs. 임종석 "국회의 오랜 관행">, <민정수석 출석 논란···여야 공수 바뀔 때마다 반복> 자막 부각 ▲탁현민 행정관 논란

☞ 송국건 패널: 선글라스 문제 답변 태도 의아. 어제는 '옷깃을 여미는 계기로 삼겠다' 함. 지난 국감 때  전희경 의원이 靑 주사파 장악 질문하자 任실장 격양된 표정으로 그걸 질문이라고 하느냐 했다. 1년 사이에 유화. 현실정치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 아니냐 생각 든다.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2가지 가능성 나온다. 2020년 서울지역구 중 상징성 있는 곳으로 총선 출마 혹은 통일부장관. 과거 정동영, 통일부 장관 맡고 대선 후보까지 갔다. 그것을 벤치마킹 하는 것 아니냐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조국 민정수석 불출석·SNS활동 비판) 최병묵 패널: "조국 민정수석은 소통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 보통 민정수석은 '입이 없다'고들 한다. 민정수석이 무엇을 하면 국민들은 개인의 행동으로 보지 않고 대통령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패널들 공감

○ 국감장서 리선권 냉면 발언 전후 상황 재조명, 정유섭 의원 "이재용, 눈치보며 냉면 먹었다" vs. 정의용 안보실장 "한 사람의 발언에 추측을 가지고 남북관계 전반 판단하는 것 은 적절치 않다" 화면 송출 <"리선권 오자 표정 굳어···딱 훈계받는 모습">, <옥류관 영상 재생···"윽박질렀다고 볼 수밖에"> 자막 강조

☞ 김형주 패널: 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부분은 정의용 안보실장·조명균 장관·서훈 국정원장 발언이 조금씩 다른 것. 그런 부분이 국민에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정부가 단일 한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이재명 지사, 고발장 제출 20분 전에 당 최고위층에 전화 받고 경찰 고발 않기로 한 사실 두고 이해찬 대표 만류는 국민 상식선이라고 본다는 의견에 패널들 동의. 사회자,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지사 부딪히려 한 것을 이해찬 대표가 중재한 것이라고 부각에 송국건 패널, 동의하며 정부와 대립각 세우는 모습으로 비춰질 우려로 받아들인 것이라 발언


2. MBN – 뉴스와이드 / 11.6.(화)

◯▲가까스로 뗀 ‘협치’ 첫발...국회는 막말 잔치 “너 나와!”, “쳐 봐!” ▲“젊은 생명이 희생”, “나도 음주운전 좀 했다”...피해자 두 번 울리는 정치 ▲양진호, ‘갑질의 숨은 별’...소환이나 체포는 안한다? ▲“경찰, 무지몽매” 반발하던 이재명 ‘경찰 고발’ 철회 “당 요청 대승적 수용” 의도는? ▲세월호 ‘수장 방안’ 보고...유가족 ‘중고거래’까지 사찰...朴 위한 “최고의 부대는 기무사”? ▲‘임종석 청문회’ 된 운영위 국감...“선글라스” 공방...“장하성 해임” 주장 한국당, 김동연은 감싸기? 등을 보도

◯ <“당의 요청 대승적 수용” 이재명, ‘경찰 고발’ 철회> 제하의 화면 방송 중 <어제: 경찰 고발 연기 vs 오늘: 고발장 제출 30분 전 철회!>을 강조하고 화면 하단 이해찬 대표 ‘여당 유력 주자 공공기관 마찰 옳지 않아~’ 자막 방송

☞ 서정욱 패널은 “문재인 대통령이 협치가 부족하다고 하는 것은 유체이탈화법이라고 생각한다. 협치의 1차적인 책임자는 정권이고 청와대이고 여당이다. 여당이 먼저주고 나중에 받고 여당이 크게 주고 나중에 받는 것이다. 야당의 비판을 귀담아 듣고 여당이 양보를 해야지 무조건 야당은 따라오라고만 하는 것은 협치가 아니다.”라고 지적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재정 대변인
- 정권 부양위해 국민 수장시키고자 한 박근혜 정권과 기무사의 인면수심
- 사법주권 포기하려 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 특별재판부 반드시 필요하다
- 기무사의 계엄령 작전문건 의혹에 대한 중단 없는 수사가 필요하다
- 5.18 계엄군 성폭행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한다
- 일자리 예산 관련 팩트 브리핑

○ 박경미 원내대변인
- 내년도 예산안 심의, 야당의 일리 있는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당부한다

○ 현근택 상근부대변인
- 눈뜨고 보기 힘든 이언주 의원의 막가파식 ‘노이즈 마케팅’

○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 서지현 검사의 2차 피해 고통은 우리 사회의 고통이다
- 제1차 대구경북특별위원회 결과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윤영석 수석대변인
- 문재인 정부는 국민이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 갈수록 심해지는 반미단체의 횡포, 정부의 강력대응이 필요하다
- 기무사에 대한 몰아붙이기식 무리한 정치적 외압을 당장 그만두기 바란다
- 미국 중간선거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변화에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 문재인 정부는 과장된 대북 청사진을 거두고, 즉각 남북관계 재정립에 나서야 한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정부는 물가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한 쌀 목표가격 변경 동의안을 국회에 다시 제출해야 한다
- 사례도 없고, 효과도 없고, 중소기업간 격차 더 벌리는 반시장적 ‘협력이익공유제’ 법제화를 즉각 철회하라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소득주도성장의 실패를 인정할 수 없으니 경제위기가 아니라는 문재인 정부

○ 이종철 대변인
- ‘고인 물’ 정치를 ‘맑은 물’ 정치로 개혁해야한다(미 중간선거 결과 관련)

○ 김정화 대변인
-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미세먼지의 나라?

○ 김수민 원내대변인
- 5·18 국방부 사과 환영, 진상규명은 우리 역사의 거울을 만드는 작업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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