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발표

"임기 중 대선과 지방선거, 재보선을 몽땅 승리로 이끌어 초유의 3관왕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욕을 본 일도 많다. 가장 큰 욕은 정치력 부족과 과격한 언행 탓에 청와대의 ‘패싱’을 당한 끝에 당의 존재감을 잃게 한 장본인이란 것이다. 하지만 내막을 들여다보면 추미애가 억울한 측면도 많다. 아무리 집권 초라 해도 청와대가 여당을 투명인간 취급하고 독주한 정황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 정치력부족? 과격한언행? 정반대거든! 패싱? 존재감잃어? 투명인간 취급? 독주? 웃기는 모르는 소설! 무슨 의도로 이렇게 소설을 쓰나? 그러니 적폐 기레기 소리를 듣지! 할 일 없는 강석호! ㅉㅉㅉ ● 강석호씨! 추미애 주변인사? 누귀? 당신의 추측 소설일 뿐이지! 우원식 원내대표 추미애 대표가 시켰소? 우원식은 우원식일 뿐..

《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민주당 전대 D-1 ▲예산안 당정협의 ▲문 대통령, 태풍 대처 점검 ▲태풍 솔릭, 전국 영향권 ▲2분기 소득 양극화, 10년 만에 '최악' ▲이산가족 2차 상봉단 집결 ▲가계 빚 1500조원 육박 ▲MB 경찰, 민간인 전자우편 불법 해킹 ▲'사법농단 수사기밀 유출' 현직 부장판사 압수수색 ▲보훈처, 관련법 개정안 입법예고 등을 보도 1. 정치권 동향 ● [국민] 민주당 '마지막 토론' 취소에, 대의원 표심 단속 돌입 주목 [조선] 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이 후보들 찍어라" 숫자 암호지령 도는 메시지 확인 ☞ [국민/한국] 민주당-정의당, '찰떡 공조'에 균열 조짐 분위기 조성 [경향] 헤드라인 부각 ● [경향/국민] 독일에 있다던 안철수, 박주원 만나 '안심 ..

이번 태풍 ‘솔릭’은 아주 위험하답니다. 23일 밤늦게 충남 해안으로 상륙, 금요일 새벽쯤 서울 부근을 관통한답니다. 지금 수온이 높기 때문에 태풍이 바다로부터 엄청난 에너지를 공급받아 바람과 비로 퍼붓는답니다. 지금 솔릭이 왜 무서운가 하면 현재 중심 부근 풍속이 최대 43m입니다. 자료를 보니, 풍속 15m면 건물 간판이 떨어지고 25m면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기고, 30m면 허술한 집이 붕괴되고, 40m면 사람은 물론 커다란 바위까지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번 태풍은 풍속이 느리고 강해 서울을 최소 1시간 30분 이상 휘젓고 지나간답니다. 태풍이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집 안팎을 돌아보시고 대비해서 준비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정부,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종료 ▲군, 양심적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방안 발표 ▲군, 국방백서 ‘北=敵’ 삭제 검토 ▲미, ‘北거래’ 러 선박 제재 ▲드루킹 특검, 25일 종료 예정 ▲작년 출생아 수 350만 명 ‘사상 최저’ 기록 ▲박근혜 항소심 내일 판결 예정 ▲태풍 ‘솔릭’ 상륙 비상 등을 집중 보도 1. 정치권 동향 ● [중앙/조선]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냄비 속 개구리 같다” 내부 관계자 말 인용 보도 [한겨레] 민주 당권 경쟁 이전투구에, ‘컨벤션 효과’ 미비라 평가 ☞ [동아] 정부·여당, 원격의료 규제 완화 따라 ‘혁신성장 중심’ 정책 본격화 주목 [한국] 與 내 “은산분리 당론 급선회, 소통 없었다” 논란..

《조간 동향 분석》 ◎ 금일 조간신문들은 ▲당정, ‘전속고발제’ 개편 합의 ▲당정, 오늘(22일) 소상공인 지원방안 발표 ▲기무사령관, 박근혜 국회 탄핵 당일 청와대 방문 확인 ▲헌재 첫 ‘순수 재야 출신’ 헌법재판관 임명 ▲경찰청, 백남기 농민 관련 진상조사위 발표 ▲이산가족 상봉 이틀째 ▲24일 박근혜 2심 선고, TV 생중계 불가 ▲트럼프, ‘2차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공개 표명 ▲인천 남동공단 화재, 9명 사망 ▲태풍 ‘솔릭’, 내일(23일) 수도권 강타 전망 등 보도 1. 정치권 동향 ● [국민] 민주당 ‘이해찬 건강이상설 동영상’ 출처 두고, 캠프 간 공방 주목 [서울] 송영길 “당원 여론조사 1위” 반면, 김진표·이해찬 “신뢰성 없어” 신경전 부각 ● [세계] 與 “고용 문제는 복합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