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수) 조간신문 요지

2021. 3. 24. 09:01#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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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오세훈 후보, 23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 박영선 “낡은 시장 안 돼” VS 오세훈 “무능 정권 심판”…25일부터 공식 선거 운동 시작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박형준 후보에 “박 후보 막장 의혹, 국민 허탈” 비판…김영춘 후보, 부산시 5개 여성단체 대표 간담회서 “오거돈 전 시장 성추문, 사죄” 거듭 사과 ▲문재인 대통령, 23일 “일상 복귀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 높여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 그 외
▲“재판 개입 혐의 인정”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 첫 유죄 판결 ▲법원, “숭문·신일고 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 판결…교육청, 배재·세화 이어 세 번째 패소

1. 4·7 재보궐 선거
● [전 신문]오세훈 후보, 23일 “무거운 마음의 빚 갚을 것” 야권 단일후보 최종 확정. 적합도·경쟁력 모두 안철수 후보에 앞서…김태년 직무대행 “전시행정 몰두하다 실패한 전직 시장. 초중고 무상급식 좌초시킬 수도” 비판
☞ 일각선 “오세훈, 제1야당 후보 프리미엄·LH 사태 반사이익 등으로 중도층 표심 잡아” 분석

● [전 신문]박영선 후보, 23일 야권 단일후보 선출 직후 “서울의 미래 말하는 박영선이냐, 낡고 실패한 시장이냐. 구도 확실해져” 강조
☞ 한국기자협회 등 공동 주최 토론회서 오세훈 후보에 대해 △다른 일 안 되니 서울로 돌아와 △아직도 보편적 무상급식 반대 △내곡동 땅 관련 말 세 번 바꿔. MB 연상 등 비판
☞ [세계]박영선, 범여권·여성 후보 이점에도 ‘박원순 그늘’ 극복 과제. 도쿄 아파트 논란도 ‘발목’ 우려 VS 오세훈, 현안·정책 디테일 강한 면모. 무상급식 투표는 ‘아픈 상처’

● [조선/한경/중앙/서울/매경/경향/서경/동아]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23일 SNS에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가장 청렴한 공직자. 열정까지 매장 안 돼” 글 올려 ‘2차 가해’ 논란. “선거 겨냥 지지층 결집·대선 염두 ‘성추행당’ 이미지 털겠단 의도” 분석…박영선 “임종석과 최근 연락 안 해. 무슨 뜻인지 몰라”
☞ 野 “좌파 운동권 세력 성인지 감수성 보여줘” 정의당 “참담. 2차 가해가 선거 전략인지” 비판 잇따라

● [전 신문]국민의힘·국민의당, 23일 공동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착수. 안철수, 오세훈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직 맡을 전망…일각선 “안철수, 정치적 입지 위축. 선거 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연합·합당 등 야권 재편 과정서 역할 찾을 듯”
☞ 김종인 비대위원장, 23일 비대위원장 임기 연장론에 대해 “오세훈 당선 시키면 할 일 다 한 것” 언급…정치권서 “야권 재편·대권 구도서 김종인 영향력 커질 것” 전망도

● [한국]추격자 朴, 바람 탄 吳. △네거티브 과열 땐 능력 희석 △치명적 실수 않는 게 관건 △문 대통령·與 지지율 변화 3가지 변수가 승부 가를 전망
☞ [머투]부동산·투표율이 승패 갈라…LH 민심이 ‘표심’ 좌우, 투기 의혹 집중공세 전망. 공휴일 아닌 보궐선거, ‘조직력’ 대결 될 수도

● [세계/동아]김태년 직무대행,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 때 지인에 레스토랑 선정 특혜 의혹”, 전재수 의원 “아들·딸 엘시티 동시 매입, 설명해야” 비판 잇따라…박형준 후보, 23일 딸 입시 의혹 제기한 전 홍익대 교수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 김영춘 후보, 23일 부산시 5개 여성단체 대표 간담회서 오거돈 전 시장 성추문 사건 관련 “민주당 시장이 잘못한 일. 후보로서 사죄” 거듭 사과

● [동아]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전화로 당내 조직 독려·낮엔 ‘버스 타고 서울로, 버스 타고 부산으로’(가제) 운동 통해 지원 사격 예정…“바닥서부터 민심 훑겠단 취지”

2. 정치
● [조선/머투]여야, 추가경정예산 처리 놓고 갈등 이어져. 24일 본회의 통과 쉽지 않을 전망…김태년 직무대행, 23일 원내대책회의서 “24일 본회의서 반드시 처리할 것”, 홍익표 정책위의장 “피해 계층 어려움 가중. 野, 심의 임해야” VS 野 “현금살포용 추경. 철저히 심사할 것”

3. 청와대·정부
● [전 신문]문재인 대통령 내외, 23일 보건소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전혀 문제 없어. 일상 복귀 앞당기기 위해 접종 속도 높여야” 강조. G7 정상회의 참석하는 필수 수행원 9명도 함께 백신 접종

● [한국/동아/서울/세계/매경/머투/서울/조선]박범계 법무부 장관, 23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서 “모해 위증 성립돼도 재심 사유 안 돼” ‘한명숙 구하기’ 비판에 반박…수사지휘권 발동에 대해선 “당시 검사들의 수사 기법이 문제” 주장
☞ [서울]법사위, 수사지휘권 행사 놓고 설전에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스토킹 범죄 처벌법 등 산적한 긴급 현안 논의 뒤로 밀려

4. 북한·외교안보
● [동아/조선/서울/국민]북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북 창린도에 방사포 배치했단 관측 나와…군 당국, 23일 배치 여부 공식 확인 않은 채“9·19 남북군사합의 위반 평가 어려워” 입장 밝혀

● [조선/서울/세계/동아/매경/한국/서경/국민/한경/중앙]외교부, 23일 유엔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 “예년 같이 결의안 컨센서스 채택에 동참. 기존 입장에 변화 없어” 밝혀…3년 연속 결의안 합의 채택엔 반대 않는 방식으로 공동제안국 불참
☞ [세계]유엔, 6·25 전쟁 당시 북송된 국군 포로·후손 인권 문제까지 결의안에 담을 방침…北 인권 압박 거세져. “文 정부, 미국과 간극 더 벌어질 듯” 우려 나와

5. 사회
● [전 신문]법원, 23일 사법행정권 남용해 재판 개입 혐의 등 받는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규진 전 양형위원회 상임위원에 “재판 사무 공정성 의심 일으킬 중대 범행” 사법농단 사건 첫 유죄 판결
☞ 옛 통합진보당 재판 개입 시도·국제인권법연구회 탄압 등 혐의 상당 부분 인정돼…‘수장’ 양승태 전 대법원장도 재판 개입 혐의 인정 가능성 커져
☞ [중앙]재판장 윤종섭, 중앙지법 6년째 유임…전례없는 장기 유임 놓고 김명수 대법원장 ‘코드 인사’ 논란

● [서경/동아/조선/국민/세계]김진욱 공수처장·여운국 공수처 차장,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면담 후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발돼…이성윤 지검장, 검찰 출석 요구 네 번째 불응

● [전 신문]법원, “숭문·신일고 자사고 지정 취소는 위법” 판결…교육청, 배재·세화 이어 세 번째 패소…서울시교육청, 항소 계획

● [전 신문]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 정세균 국무총리 “3차 유행 안정화·재확산 갈림길. 참여 방역으로 힘 모아주길” 당부
☞ 23일부터 요양병원 만 65세 이상 입소자·종사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접종 동의율, 76.9% 그쳐 “집단면역 달성 시점 지연, 치명률 감소 목표 달성 걸림돌” 우려 나와

6. 국제
● [전 신문]중국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23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회담 뒤 “다른 나라들, 인권 문제 정치화 자제해야” 밝혀. 양국장관, 공동성명서 “주권 국가가 독자적 발전 경로 택할 법적 권리 인정해야. 민주주의 표준 모델 없어” 강조
☞ [경향]미·중 갈등 ‘세력 결집’ 양산 확산…북핵·남북관계 ‘먹구름’

● [전 신문]애틀랜타주 총기난사 사건 일주일도 안 돼 미국 콜로라도주 식료품점서 ‘묻지마 총격’ 벌어져 10명 숨져…“총기규제 강화해야” 목소리 높아져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서울시장 보궐선거]
▲ (경향) 박영선과 오세훈 대결, 서울의 비전과 민생 놓고 경쟁하라
▲ (동아) 朴·吳 양자대결, 남은 2주라도 비방 아닌 정책 경쟁을
▲ (한겨레) 박영선-오세훈, 민생 살리는 정책으로 승부하길
▲ (중앙) 박영선·오세훈 확정…이제라도 정책·비전 경쟁해야
▲ (서울) '박영선-오세훈 대진표', 보궐선거 정책으로 승부하라
▲ (한국) 野 단일후보 오세훈, 박영선과 정책, 비전 승부를

[사법농단 첫 유죄 판결]
▲ (서울) '사법농단' 첫 유죄 판결, 사법정의 세우는 계기 돼야
▲ (한겨레) ‘사법농단’ 판사들 첫 유죄 판결, 사필귀정이다
▲ (경향) 형량 낮아 빛바랜 사법농단 판사 첫 유죄판결
▲ (동아) ‘사법농단’ 선고… 法院 행정권 남용 檢 무리한 기소 반성해야
▲ (조선) 윤종섭 판사 6년 붙박이 시킨 김명수, 목적 달성했나
▲ (한국) 사법농단 첫 유죄, 남은 재판도 엄정하게 단죄하길

[신냉전시대]
▲ (한국) 북-중 밀월, 美-EU 중국 제재…유연하게 대처해야
▲ (서울) 북한의 중국 밀착, 신냉전 구도 정착돼서는 안 돼

[기타]
▲ (조선) 與 일색 서울구청들까지 선거 前 1조 풀기, 대놓고 돈봉투
▲ (한겨레) 직원 임금 깎고 혼자 연봉 올린 조원태 염치없다
▲ (중앙) 고무줄 공시가격 산정, 세금 불복 부른다
▲ (조선) 경기도청 팀장 기막힌 투기, 전 公기관에 ‘도덕적 해이’ 만연
▲ (동아) 자사고 소송 3전 3패… 막무가내 교육행정 폐해 문책하라
▲ (경향) 여영국 체제 정의당, 혁신과 진보의제 활성화 기대한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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