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 18. 09:32#각종.신문기사

728x90
반응형

■ 국회 주요일정보고
■ 주요뉴스
■ 뉴스큐레이션
■ 팩트파인더 정치,시사
■ 정치 및 4당관련 주요기사
■ 리얼미터 주중집계




18일 0시 기준 확진자 389명 국내 366

서울 128 부산 9 대구 13 인천 13 광주 11 대전 2 울산 5 세종 2
경기 103 강원 14 충북 8 충남 11 전북 3 전남 4 경북 18 경남 20 제주 2


< 합동브리핑 개요 >
- 일시,장소: 1.18(월) 15:00, 세종청사 브리핑실(337호)
- 브리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금감원, 서울시 등 각 기관 1급 상당(변경가능)
- 발표내용: 그간 부동산정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 국토교통부, 서울시 : 공급분야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 세제,금융분야
▶ 국세청, 경찰청 : 시장교란행위 분야




● 1/18(월) 주요 일정]

■국회의장
①09:30 국회 소속기관장 정례대화 (의장 집무실)
■사무총장
①08:50 총장님 주재 주례회의 (국회 접견실)
②09:30 의장님 주재 국회 소속기관장 정례대화 (의장 집무실)
--------------
■주요의전행사
①14:30 「해리 해리스」주한미국대사, 박병석 국회의장 예방 (의장 집무실)
--------------
■더불어민주당
①10:00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시청 (본관 당대표회의실)
②14:20 광주 5·18 묘역 참배 (국립 5·18민주묘지)
③16:10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예방 (천주교 광주대교구청)
■국민의힘
①09:30 비상대책위원회의 (본관 228호)
②14:00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접견 (본관 원내대표실)
■정의당
①09:00 대표단회의 (본관 223호)
■국민의당
①09:00 제69차 최고위원회의 (본관 225호)
■열린민주당
①10:30 제29차 최고위원회의 (온라인 화상회의)
--------------
■주요행사
①07:00 운영지원과, 2020년도 귀속분 연말정산 접수 (회관 제3세미나실)
②09:00 하태경 의원실, [긴급점검] 온라인상 알페스 딥페이크 실태 (회관 제1간담회의실)
③14:00 이재정 의원실, 일본국을 상대로 한 위안부 소송 법원 판결 의의와 전망 (회관 제1간담회의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장 운영 중지
단, 영상회의 목적으로 회관 제1간담회의실(영상회의실)만 최대 7인까지 이용 가능 ( ~ 1/31)
--------------
■기자회견
①10:00 우상호 의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5차 정책발표회 (국회 기자회견장)
②10:30 강민국 의원, 민생현안 관련 브리핑 (국회 기자회견장)
③11:00 이복우 공보기획관, 1월 3주차 국회 정례브리핑 (국회 기자회견장)




< 1.18(월) 주 요 뉴 스 >


✔문재인 대통령, 오늘 10:00 신년 기자회견. 국정 전분야에 걸쳐 각본없이 100분간 진행. 기자 120명 참석, 사상 첫 온-오프 진행. 방역-사회-정치-경제-외교-안보 등. 부동산 문제, 전직 대통령 'MB-박근혜' 사면 문제에 대한 대통령의 언급도 주목.

✔'삼성 운명의 날' 서울고법, 이재용에 또 직량감경 할까? 오늘 선고. 대법 판결 따를 시 실형 유력. 양형판단이 관건. 준법감시위 감형요소라지만.. 가중요소도 많아.. 판단에 주목. 이재용, '신동빈 집행유예' 따라 선처 호소.

✔국회, '청문회' 정국 시작. 19일 김진욱, 20일 한정애, 25일 박범계 인사청문회. 국민의힘, "김진욱-박범계 후보자는 부적절한 인사. 임명 철회해야 한다" 강도 높은 송곳 검증 예고. 여야, 치열한 공방 예상.

✔이재명 경기지사, 오늘 재난소득 회견 전격 취소. 관계자, "추후 발표일정과 방식은 여러 상황을 두고 검토할 것" 취소 배경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과 겹치고 재난지원금 보편 지급을 둘러싼 당내 반발을 고려한 것" 이라는 분석.

✔달라진 거리두기. 기본 2.5단계(지방 2단계)는 유지.
•테이크 아웃만 되던 카페, 1시간 좌석 이용가능.
•수도권 체육시설 등 제한적 영업 허용.
•교회 등 좌석 10% 이내, 대면 예배 허용.

✔노르웨이 백신 사망 29명? 12월 28일부터 화이자 백신만 4만 2000명 접종, 이 중 29명 사망. 대부분 고령의 기저질환자. 직접 연관성은 미확인. 화이자, '지금까지의 백신 부작용 건수는 예상했던 수준' 이메일 성명.

✔트럼프의 트윗. 영구 정지당하기 전까지 11년 6개월(4273일) 동안 올린 글은 4만 6694개로 일주일 평균 77개, 하루 10건이 넘는다. 분노의 표현이 가장 많았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서울시장, 야권 출마 선언만 12명. 국민의 힘 10명에 안철수, 금태섭 등. 여권은 현재 1명.

✔조류 인플루엔자 '살처분' 현재는 발생 농장 뿐만 아니라 반경 3Km 이내 닭종류 전체 살처분. 최근 '자원낭비' '윤리' 등 문제 제기 늘어.. 일부 전문가, 살처분 대신 백신 도입 주장.

✔중국 마윈은 어디에? 3달째 공개석상에 안나타나.. 지난해 10월 '중국 국영은행 전당포 수준 영업' 비판 발언 후 괘씸죄. 당국에 불려가고 예정돼 있던 기업 상장도 무산. 주가도 13조원 증발. 인터넷에서도 젊은이의 영웅에서 평가 급반전.

✔'1마일(1.6㎞) 4분의 벽'? 1956.5. 6일 '로저 베니스터' 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는 인간이 깰 수 없는 기록. 생리학자들은 '1마일을 4분 안에 뛰면 심장-관절-인대가 파열해 죽는다' 고까지 했다. 그러나 이후 두달 만에 10명, 2년 만에 300명이 이 기록을 넘었다.

✔1969년 35억명, 현재 78억명 지구 인구. 이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었던 건 종자를 개량하고 농약과 비료 사용을 늘리고 공장식 축산을 확대하고 농업기계에 다량의 화석에너지를 투입했기 때문.

✔서울 강남4구, 이번에도 눈폭탄 예고. '대설주의보' 발령.

•대설 대처 중대본 2단계로 격상. "제설 등 안전대책 철저히"

✔오늘부터 카페에서 커피 가능, 헬스장-노래방 문열고 에어로빅 금지.

•대구-경주, 밤 11시까지 영업허용 철회. 정부안 따르기로..

✔0~6세 자녀 둔 근로자 월급 원천징수, 1~9만원 늘어난다.

✔"낮엔 자영업, 밤엔 대리운전" 자영업자 11만명, '투잡'

✔오늘부터 집합제한 소상공인 특별 대출. 2차대출은 2%대 금리.

✔비대면 선호에 배달 전문 음식점 월매출 11% 증가.

✔'코로나 19' 공포 속에 정의선 회장이 사들인 800억원 주식, 세배로 증가.

•취임 100일 맞는 정의선 회장, 미래 먹거리 발굴에 가속 페달.

✔작년 12월 여성 취업심리, 역대 두 번째로 크게 위축.

✔은행권 연이은 희망퇴직. 시중은행 4곳에서 1700명 떠나..

✔공모주 투자 열기에 새내기주들, "공모가는 최대한 높게"

✔한국 체육 새로운 100년 초석 놓을 대한체육회장 오늘 선출.

✔민주당 이낙연 대표, 텃밭 호남행. 5·18묘역 참배하며 민심 다잡기.

✔민주당, 콘셉트 구도 윤곽. 박영선 "경제" vs 우상호 "개혁"

✔국민의힘, 나흘간 경선 후보 등록. 안철수, 코로나 행보.

✔오세훈, '조건부 뗀' 서울시장 출사표. "중도사퇴 빚 속죄"

•나경원, "서울시장이 마지막 선출직. 중도인 척 안하겠다"

✔"식품에 적힌 숫자는 낮을수록 좋아요" '로우스펙' 식품 뜬다.

✔출생 신고 안 한 8살 딸 살해. 비정한 40대 엄마 구속.

✔심사중단 제도 업권별로 개선. 마이데이터부터 적용될 듯.

✔'지지율 반토막' 일본 스가 총리, 오늘 시정연설. '코로나-한일관계' 주목.

✔원안위, 삼중수소 검출 월성원전 조사착수. 민간조사단 구성.

✔영국, G7 정상회의에 한국 초청. 확대 논의 다시 불 지필까?

✔이란 외무부, 억류 한국선박 '2주 내 석방설' 부인.

✔신원식 의원, 육군 참모총장-주임원사 충돌에 "군기 처참히 무너졌다"

✔김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66번째.

✔브라질, 아스트라제네카-시노백 백신 승인. 상파울루에서 첫 접종.

✔무서운 전염력. 영국발 변이 코로나, 한달여 만에 50개국 넘게 확산.

✔바이든, 일생일대의 취임 연설에서 '단합' 외친다.

•미국인 셋 중 둘, "바이든 잘하고 있다"

•취임식 앞둔 주말 미국, '준전시' 방불. 50개주 전역에 철통경계 삼엄.

•주요문건 찢어버린 트럼프, 대통령 기록물 관리 '구멍' 우려.

✔중국 2020년 경제성적 오늘 발표. '코로나 속에 주요국 중 유일한 성장'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EPL 공격포인트 100개 달성.

✔배우 신현준, "전 매니저에 법적 대응, 아이들에게 진실 알리기 위해서"




= 2021/01/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대표가 정은경 질병관리처장의 백신 접종 전권 위임에 대한 김종인 국민의힘 위원장의 비판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백신 접종과 관련한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불신부터 갖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닥치고 반대’가 생활이고 습관인 사람들인데 건강에 해로우니 신경 끄세요~

2. 안철수 대표를 둘러싼 안 대표의 옛 식구와 현 식구 간 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이들 싸움의 주제가 '네가 안철수를 아느냐'라는 게 독특한 점인데, 안 대표를 겪어 본 자신들이 더 안 대표를 잘 안다고 다투고 있습니다.
눈썹도 굵어지고 목소리도 굵어졌다던데... 의사 처방은 받았답디까?

3.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제 제겐 대권 생각이 없다"며 서울시장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7일 안철수 대표의 입당을 전제로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 바 있으나 안 대표와의 통합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내린 결정입니다.
‘대권에 생각이 없다’가 아니고 그만한 깜냥이 안 된다는 걸 알아야지~

4. 감사원이 탈원전으로 대표되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 과정의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감사원은 정책 감사가 아니라 '수립 절차'에 대한 감사라고 해명하지만, 민주당은 정부 정책 기조를 겨눈 '정치 감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의 공익감사 청구로 시작한 감사라니 이건 누가 봐도... 그거 아냐?

5. 정부가 이번 설 명절에도 '김영란법'상 최고 10만 원까지인 농축수산물 선물값을 20만 원까지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농어민을 돕기 위한 한시적인 조치지만, 예외를 두는 일이 반복되면서 법의 취지가 무색해진단 비판도 나옵니다.
매번 명절에 이럴 거면 법은 뭐하러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개정을 하든지~

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재계에서 이 부회장을 선처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지는 않았으나, 집행유예 선고를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사면과 선처가 반복되니 ‘유전무죄 무전유죄’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겠냐고~

7. 젊은 장교들이 나이 많은 부사관에게 반말로 지시해도 되느냐를 두고 육군참모총장과 주임원사들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육군참모총장이 반말로 지시해도 된다는 취지로 말을 해 주임원사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했습니다.
아무리 계급이 깡패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군대 짬밥을 무시해서야...

8. 웹툰 작가 윤서인의 '막말'은 거센 논란을 불렀습니다. 윤 씨에 대한 처벌 촉구 국민청원이 하루 만에 3만 명이 넘은 가운데 윤서인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나 해명 없이 오히려 자신에 대한 비판에 또 다른 막말로 대응했습니다.
이걸 냅두면 그걸 표현의 자유로 생각한다니까... 친일찬양금지법 제정해야...

9. 개신교계가 BTJ열방센터의 반사회적 행동 중단과 방역 협조를 촉구하는 한편, 인터콥을 불건전 단체라 부르며 교인들에게 참여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는 개신교계가 꼬리 자르기에 급급하다며 싸늘한 반응입니다.
잘나갈 때랑 그렇지 않을 때 안면 바꾸는 걸 보통 양아치 근성이라 하지...

10.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석방 하루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고령으로 구치소 생활이 어렵다며 보석을 신청했던 이만희 교주는 머리를 염색하고 1시간 동안 서서 강의하는 등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이런 인간에게 국민은 분노하고 사법부는 관대하고... 욕이 나와 안 나와?

11. 한 남성이 다른 사람의 문학 작품을 도용해 각종 문학 공모전을 휩쓸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표절 여부를 알 수 있는 만큼 이 남성에게 수차례 상을 준 문학계를 향한 비판도 함께 일고 있습니다.
문학계가 최소한의 구글링도 안 하는 것도 문제지만, 책을 안 본다는 거지~

12. 지난해 연말정산에선 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이 평균 58만 원씩 환급받았습니다. 반면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 원씩 세금을 더 토해내 연말정산이 ‘13월의 보너스’ 혹은, ‘추가 세금 고지서’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연말정산 잘해서 13월의 월급 한 번 더 챙겨야 하지 않겠어요~

13.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이 최종적으로 취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일본과 IOC는 안전한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 올림픽을 취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나 코로나19나 둘 다 세계는 전쟁 중 아닌가요?

14. 노르웨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23명이 숨진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노르웨이 보건당국은 “접종 뒤 경미한 부작용이 취약층에게는 치명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고령층과 말기 환자에 대한 접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노약자보다는 국민의힘과 기레기부터 접종을 권합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치적 돌파력 증명하겠다".
"병원에 독감환자 없어” 코로나19 예방에 자취감춘 독감.
인터콥 BTJ열방센터 확진 763명 중 515명 추가전파.
국민의힘 “거리두기 2주 연장은 급한 불 끄기에 불과”.
홍준표 "이명박·박근혜 죄 없는데, 사면 아니라 석방 요구".

사람은 마음이 유쾌하면 온종일 걸어도 싫을 것이 없지만,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단 십 리도 싫어진다. 인생의 행로도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항상 밝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행로를 걸어야 한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월요일을 어떻게 시작하느냐에 따라 한 주가 죽도록 지루하고 지겨워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알고 있는 일을 매주 반복하고 있는 우를 범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롭고 신나게 시작해야 남는 장사 아닐까요.
이번 주도 건강하고 즐겁게 시작하시길...

류효상 올림.




✍ 2021년 1월 1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귀에 들린다고 다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다 마음에 담지말아야합니다. 담아서 상처가 되고 들어서 득이 없는 것은 흘려버려야합니다.”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춘추관에서 100분간 생방송으로 온·오프 혼합 방식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정국 이슈 및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고함

2. 방송통신대에 로스쿨을 설치하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변호사업계에서는 이미 포화 상태인 법조 시장에 기름만 붓는 꼴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고함

3.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차 개각에 맞춰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함

4. 올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오는 6월 11~13일 영국 남서부 콘월에서 대면 방식으로 열리며 한국은 게스트로 공식 초청됐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 및 경제부처 주요일정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017~2019년 문재인 정부에서의 세계잉여금은 20조7616억원으로 채무상환에 2조원만 이루어져 코로나19 등으로 빡빡해진 재정여건을 감안한다면 향후 세계잉여금이 채무상환에 적극 활용되기는 어렵다고함
- 과거 같은 수준의 돈을 남겼던 이명박 정부는 8조원에 가까운 돈을 상환했고 노무현 정부 또한 5조원 이상을 상환한 바 있음

3. 국토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첫 삽’을 뜨기 위해 가덕도를 영남권 신공항으로 추진하는 ‘국가 중장기 공항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함

4.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까지 악화되는 가운데 과태료 수백만원을 물려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신청이나 완료하면 과태료 부과 자체를 취소해주기 때문에 수도권 내에서 미세먼지 다량 배출 차량들이 여전히 운행을 하고 있다고함

5.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이달 말 단행될 검찰 인사에서 윤석열 총장 의사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직접 윤 총장에게 전달했다고함

6.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 장교는 "부사관에게 반말을 해도 된다"고 말해 인격권을 침해당했다고 육군 주임원사 일부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일이 일어나 조사결과에 관심이 쏠린다고함

7. 코로나19 대유행이 이어지면서 모든 주민에게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다고함

8. 임기 만료를 불과 13일을 앞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재단 운영과 관련한 각종 부조리 의혹의로 직무가 정지됐다고함

[ 경기종합 ]
1. 국제 유가는 누적된 공급 과잉이 해소된 가운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요가 회복되면서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함

2.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미만인 비자발적 실직자는 219만 6000명이며, 지난해 고졸 실업률은 4.5%로 2019년보다 증가(0.4%포인트)한 반면 대졸 실업률은 3.1%로 감소(0.2%포인트)했다고함

3. 지난해 11월까지 누적된 조세심판 사건은 총 1만5839건으로 전년도 1년치 보다 35% 이상 늘었으며 이는 2008년 조세심판원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심판 청구 건수이자, 최대 증가폭이라고함

4. 서울에서 퇴직한 후 새 일자리를 얻은 50∼60대의 23%는 월 175만원을 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재산이 적을수록, 전 직장이 단순노무직·서비스판매직일수록 최저임금에 못미치는 월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함

5. 현대경제연구원이 한국 경제가 코로나19에 따른 최대 충격에서 80%가량 회복했지만 고용 부문 회복률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했다고함

6. 이상 기후와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국제 곡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국내 식품 물가가 연쇄적으로 오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함

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가 18일 오후 2시5분 서울고법에서 열리며, 대법원이 이미 86억원의 뇌물·횡령을 인정하면서 실형을 선고했던 1심(89억원)에 근접하는 판단을 내놓은 터라, 파기환송심이 실형을 선고할지, 집행유예로 선처할지가 관심거리라고함

8. 반도체 공급난이 차 산업에 이어 정보기술(IT) 분야까지 확산되면서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기업들이 단가를 10~20%씩 올리고 있으며 넘치는 주문에 삼성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에 들어갈 핵심 반도체 물량도 계획대로 생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함

9. 반도체 공급난으로 인한 셧다운 공포가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심각하지만 현대차·기아차는 아직 반도체 부족 사태를 받고 있지 않는다함

10. 정부가 쌍용자동차의 회생절차로 연쇄 부도가 일어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업체 지원 프로그램 대상을 신용도와 상관없이 지원한다고함

11.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지난해 관광레저분야 소비지출액이 약 22조원 감소했으며 전국 관광사업체 가운데 98%는 지난해보다 평균 65% 매출이 감소하면서 자금압박을 받고 있다고함

12.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업체인 하이파킹을 인수한 휴맥스가 민간 유료 주차장 운영 2위 업체 AJ파크 인수 업체로 가장 유력하며 매각 가격은 1000억원 안팍이라고함

13. 여가 여행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호텔 자산관리 시스템(PMS) 분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1위 호텔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을 인수했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증시일정 및 money story 등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이세철의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올해 들어서 주식시장이 금융권 자금을 빨아들이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5대 시중은행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작년 말 615조5798억원에서 지난 14일 603조8223억원을 기록해 보름도 안돼 11조7575억원이 급감했다고함

3. 대출 수요가 폭증하자 지난 15일 신한은행이 직장인 신용대출 최고 한도를 5000만원 낮춘 것을 시작으로 은행들의 신용대출 한도 축소가 이어진다고함

4. 주요 은행들이 최대 3년치 임금에 학자금, 전직지원금 등 후한 조건을 제시하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작년 말과 올해 초 1천700명의 은행원이 떠났다함

5. 한국거래소가 양질의 주식 정보에 대한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8일부터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사이트를 새로 선보인다고함

6. 한국도로공사가 갓길차로 설치와 노선 확장 등을 통해 2023년까지 갓길차로고속도로의 정체 구간 220㎞를 개선한다고함

7. 정부의 고강도 대책에도 새해 들어 2주간 아파트값이 전국 0.52%, 서울 0.13% 올랐으며 지난해 40억원에 거래되던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145㎡)는 50억원에 팔렸다함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18일부터 카페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되지만 유흥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과 홀덤펍, 파티룸 등의 운영은 계속 중단되며 종교시설은 수도권은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에서 대면 진행이 가능해지는 반면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2주 더 연장된다고함

3.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은 영업 제한 기준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르지 않고 가게 문을 열기로 했으며 일부 업주는 18일 광주시청 로비에서 천막 농성을 벌인다고함

4. 국내 존엄사 시행 3년만에 연명치료 중단 의사를 미리 밝힌 사람이 누적으로 약 80만명에 달했다함

5. 넘치는 유동성으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 가격이 크게 오르다 보니 자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에 극복하기 어려운 자산 격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고함

6. SNS 플랫폼 거래 관련 미배송, 환불거부, 품질불량, 폐업·연락 두절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함

7. 지난 5년 간 서류를 날조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업무상 과실을 숨기기 위해 의료기록을 조작해 면허를 박탈당한 의사는 185명에 달하고 2015~2019년 5년 간 살인‧강도‧절도‧폭력 등 4대 범죄를 저지른 의사는 총 2867명이라고함

8.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최종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실력vs 무자격라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함

[ 국 제 ]
1.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의 부양책 기대가 상당폭 반영됐던 데다, 소매판매 등 경제 지표가 부진한 탓으로 다우존스 0.57% 하락, S&P 500 지수 0.72% 하락, 나스닥 0.87% 하락 마감했다고함

2. 15일(현지시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달러의 강세와 중국의 봉쇄 조치 강화 소식 등으로 2.3%)하락한 52.36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15일(현지시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계속되는 달러 강세에 1.2% 하락한 1,829.9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이번 주(18~22일) 뉴욕증시는 조 바이든 당선인의 새 정부가 시작되는 데 따른 기대 심리가 증시를 지지할 것이라고함

5. 유전자합성 방식의 화이자백신 접종 사망사고가 미국, 이스라엘, 포르투칼에 이어 노르웨이에서는 29명이 사망하는 등 전세계로 퍼지면서 접종 중단 위기에 몰리고 있다고함

6.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영국발 코로나19 변종이 오는 3월까지 미국 내 주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된다고함

7.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장관급 고위직 인사 26명 중 9명만 ‘백인·남성’이어서 미국 최고 권력층의 얼굴이 ‘백인 남성’인 시대는 갔으며, 그가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의 상원 인준 청문회가 지연되고 있어 장관이 0명인 상태에서 대통령에 취임할 수도 있다고함

8. 800조원의 시가총액을 자랑하는 테슬라가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한 유럽은 물론 중국에서 현지 브랜드에 판매량 1위 자리를 내줬고 현대차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어 입지가 위협받고 있다고함

9. 국내총생산 세계 2위인 중국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미중 신냉전에도 2020년 세계 주요국 중 유일하게 2%대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고함

10. 중국 부동산 개발 회사들이 올해 갚거나 차환해야 할 해외 부채가 59조원에 달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함

11. 홍콩의 전철 안에서 승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체로 성관계하는 두 남성의 영상이 인터넷상에 퍼져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함

12. 네덜란드 국세청이 수천가구에 대해 육아 보조금 반납을 요구하다 이혼·파산·실직 사태가 이어지고 인종차별 논란으로까지 확산되자 마르크 뤼터 총리가 내각 총사퇴를 발표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과학자들이 최근 지구의 빠른 자전 속도 때문에 1분을 59초로 단축하는 것을 거론하고 있다고함

2. 신호등이 있든 없든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차로 치는 사고를 냈다면 보험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고함

3. 아이스크림은 제조사가 아닌 판매자가 가격을 표시하고 있어 반값 할인을 해도 최대 30%가 남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무단 전재·배포·개작 금지>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정치 및 4당 관련 주요기사 1/18(월)

■주요정치 동향

[연합뉴스] 오늘 400명대 나올듯…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31일까지 유지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7051400530?section=safe/news&site=major_news01

[머니투데이] 文대통령, 오늘 사상 첫 온라인 기자회견…'MB·朴 사면' 입장 밝힌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716173135840&type=2&sec=politics2&pDepth2=

■더불어민주당 동향

[한겨레] ‘우·박’ 가닥잡힌 여당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79145.html

[한국일보] '아군'과 '각' 세우는 이재명, 본선 경쟁력으로 '비토' 넘어서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714190003574

■국민의힘 동향

[세계일보] 오세훈도 출사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성사 촉각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117508189

[국민일보] “강남 재건축 활성화 통해 서울시 균형개발 기금 조성할 것”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4470&code=11131400&cp=nv

■주요경제 동향

[서울신문] “한 달 만에 50개국 덮쳐”...빠르게 확산되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17500082

[매일경제] 선거앞둔 與. 공매도 금지연장제안에 금융위 `난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1/51424/





▣ YTN-리얼미터 1월 2주 차 주간 집계 ▣
☞ 文 대통령, 긍정 37.9% vs. 부정 57.6%. 국힘 31.9%, 民 30.9%
▶ 엠바고 : 18일(월) 08:00
▶ 전국 2,514명 / 오차범위 : 95% 신뢰수준에서 ±2.0%P
[국정수행 평가]
긍정 37.9%(2.4%P↑)
부정 57.6%(3.3%P↓)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1.9%(1.6%P↓)
더불어민주당 30.9%(1.6%P↑)
국민의당 7.1%(0.9%P↓)
정의당 5.0%(0.2%P↑)
열린민주당 5.0%(0.4%P↓)
기본소득당 1.0%(0.3%P↑)
시대전환 0.8%(0.2%P↑)
기타정당 1.9%(0.3%P↓)
무당층 16.5%(1.0%P↑)

▣ YTN-리얼미터 1월 2주 현안 여론조사 ▣
▶ 엠바고 : 18일(월) 08:00
☞ 부동산 양도세 완화, ‘찬성’ 50.1% vs. ‘반대’ 40.8%

■ 보수성향자 중에서는 ‘찬성한다’라는 긍정 응답이 우세하게 나타났으나, 진보성향자와 중도성향자에서는 찬반 팽팽하게 갈려
■ 그러나 진보성향자 중에서도 ‘찬성한다’라는 응답 44.3%로 적지 않아
■ 연령대별로 20대, 30대, 40대, 50대에서는 찬성이 다수인 반면, 60대, 70세 이상에서는 반대가 우세해
■ 30대에서는 ‘매우 찬성한다’라는 적극 긍정 응답이 평균 대비 많은 반면, 60대에서는 ‘매우 반대한다’라는 적극 부정 응답이 평균보다 높은 비율 보여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무지개다리 | 이정우 | 경기 | 사업자 등록번호 : 119-21-98384 | TEL : 010-5585-0941 | Mail : e3706@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각종.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보지 1/18  (0) 2021.01.18
#2021/01/1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2021.01.18
#1월 18일(월) 조간신문 요지  (0) 2021.01.18
#정보지 1/16  (0) 2021.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