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금) 조간신문 요지

2020. 5. 29. 11:47#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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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文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靑서 오찬 회동 ▲민주당, ‘예타 기준 완화’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안 추진 ▲文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회동서 “3차 추경 신속 통과” 강조, “공수처 7월 출범 차질 없어야” 당부 ▲정부, 수도권 방역 강화 방침 ▲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79명 기록

◎ 그 외
▲中, 전국인민대표대회서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 강행 ▲윤미향 당선인, 오늘 기자회견 열고 입장 표명


1. 정치

● [전 신문] 文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靑 오찬회동서 코로나발 위기 극복 위한 협치 필요성에 공감…회동 정례화하고 야당과의 소통 채널인 정무장관직 신설도 검토

● [경향] 민주당, 21대 국회 주요 입법과제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기준 완화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 개정안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

● [서경/조선/한경]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 한국노총 방문해 “고용보험 확대 등 사회 안전망 확충 과제 이번 정기 국회 넘길 수 없단 각오로 임할 것” 발언

● [경향/국민/머투/서경/세계/한경/한국] 김종인, ‘파괴적인 혁신’ 강조하며 당 체질 개선 예고…‘독일식 사회적 시장경제’ 지론 펼칠 가능성 있다는 관측

● [국민/동아/매경/머투/서울/조선/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야권 일각서 제기된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 해소 위해 28일 투개표 전 과정 공개 시연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여야원내대표 회동서 “3차 추경 신속 통과” 강조…주호영 “한 해 세 번 납득 힘들어”

● [전 신문] 文 대통령, 원내대표 회동서 “공수처 7월 출범 차질 없어야” 당부…21대 국회 제때 개원해 공수처 관련 입법 및 인선 차질 없이 진행해야한다는 의미라는 분석

● [동아] 文 대통령, 원내대표 회동서 한반도 비핵화 협상 관련 처음으로 ‘공포의 균형’ 언급…靑 “동의한다는 의미 아닌 일각의 주장 소개한 것일 뿐”

● [경향/머투/서울/세계/중앙/한겨레/한경/한국] 정부, 정세균 총리 주재로 코로나19 긴급회의 열고 유흥주점‧노래방 등의 운영자제 권고하는 수도권 방역 강화 방침 밝혀

● [경향/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경/한국] 정부, ‘제5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서 대규모 소비활성화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계획과 주요 피해업종 추가 지원 방안 발표

● [경향/중앙] 정부,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도 다음달 3일과 8일 추가 등교 예정대로 진행…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상황 엄중한 지역은 유연하게 일정 재조정”

3. 북한(국방)·외교

● [경향/동아/매경/머투/서울/조선/중앙] 정부, 28일 외교전략 회의 열고 미‧중 긴장 속 대응방안 모색…미 주도 경제번영 네트워크(EPN) 관련 문제 논의하고 홍콩 보안법 관련 언급은 안 해

4. 사회

● [전 신문] 물류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79명 기록…감염원 알 수 없는 감염 사례 비율도 7%대로 올라 방역당국 긴장

● [경향/국민/서울/세계/한겨레/한국] 윤미향 당선인, 오늘 기자회견 열고 입장 표명…해명 위주 기자회견 될 전망

● [경향/서울/세계/한겨레] 세월호 참사 특별 수사단,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방해한 혐의로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 9명 기소

5. 경제

● [전 신문]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0.75%에서 연0.5%로 인하하고 올해 성장률 –0.2% 전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충격과 장기화 가능성 대비 차원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조선/중앙/한경]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서 4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 1,822만 4,000명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36만 5,000명 감소…통계 작성 후 최대 감소폭

6. 국제

● [전 신문] 中, 전국인민대표대회서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 강행…中의 홍콩내정 직접 개입 가능해지며 홍콩의 정치적 자유 사실상 무너졌다는 분석

● [전 신문]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27일(현지시간) “홍콩의 자치권 근본적 훼손돼 특별대우 보증 못해” 의회에 통보…홍콩 특별지위 박탈 수순


《7개 언론사 주요 사설》

[물류센터發 코로나19 확산]
▲ (경향) 50일 만에 70명대 확진, 거리 두기 상향 검토하라
▲ (동아) 개학철 덮친 물류센터發 감염 확산… 다시 ‘거리 두기’ 고삐 죄자
▲ (서울) 택배發 전방위 확산, 지역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하라
▲ (조선) 코로나 수도권에서 또 확산, '2차 대유행' 대비해야
▲ (중앙) 시행 3주 만에 기로에 선 생활방역
▲ (한겨레) 전체를 ‘코로나 위험’에 빠트리는 일부의 무책임
▲ (한국) 직원 안전 무시한 ‘쿠팡’발 수도권 집단 감염, 엄중히 다뤄야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회동]
▲ (경향) 문 대통령·여야 원내대표 회동, 여야 협치의 출발점 돼야
▲ (동아) 대통령, 야당을 동반자로 존중해야 초당적 협력 가능해진다
▲ (서울) 대화 물꼬 튼 여야정, 상생과 협치 제도화하길
▲ (중앙) 대통령-여야 원내대표의 협치 약속,이번엔 지켜져야
▲ (한겨레) 대통령·여야 ‘상생·협력’ 다짐, 실천으로 이어져야
▲ (한국) 21대 국회 협치 첫 단추, 정무장관 부활 검토할만하다

[홍콩 보안법 통과]
▲ (경향) 일국양제·민주주의 가치 말살한 중국의 홍콩보안법 통과
▲ (동아) 中 ‘홍콩 보안법’, 일국양제 위반이자 국제질서 위협이다
▲ (한겨레) 우려되는 홍콩 보안법 통과와 미-중 ‘신냉전’ 격화

[한은 금리인하]
▲ (서울) 한은 역성장 전망속 금리인하, 기업투자 유인책 제시해야
▲ (한국) 한은 11년만에 역성장 전망, 금리 이상의 위기 대응책 검토를

[기타]
▲ (조선) 위안부 단체가 왜 상관없는 민주당과 한 몸처럼 돼 있나
▲ (조선) '최저임금·법인세 인하' 인기 없는 정책 제안하는 독일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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