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금)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文 대통령 “따뜻한 위로·격려 주신 국민께 감사” 모친상 후 1일 청와대 복귀 ▲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 ▲심상정 정의당 대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서 ‘5대 국회 개혁방안’ 제시 ▲이낙연 국무총리, ‘타다 기소’ 관련 “신산업, 기존산업과 이해충돌 빚을 가능성 있지만 막아선 안 돼” ▲북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 발사

◎ 그 외
▲검찰, 조국 前 장관의 동생 조씨 구속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하며 42일 만에 추가 인하 단행


1. 정치

● [서울] 강원도와 민주당,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국회 결의안 채택 추진 중...최문순 강원도지사 “금강산 관광 촉구 결의안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 중”
 
● [매경/서경/세계/한국] 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개최해 영입인사 발표...박찬주 前 육군대장 영입발표 보류

● [동아/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심상정 정의당 대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서 ‘5대 국회 개혁방안’ 제시...심상정 “불평등 타파, 특권 정치 교체할 것”

2. 정부·청와대

● [서울/조선/한국] 文 대통령 “따뜻한 위로·격려 주신 국민께 감사” 모친상 마치고 1일 청와대 복귀...APEC 취소로 중남미 순방 일정조정

● [서울/조선] 이낙연 국무총리, 국정현안 점검회의서 ‘타다 기소’ 관련 “신산업, 기존산업과 이해충돌 빚을 가능성 있지만 막아선 안 돼”...홍남기 부총리·김상조 정책실장도 유감 표명

● [전 신문] 국토부, ‘광역교통 2030 비전’ 발표...대도시 주요거점 30분만에 이동 가능, 수도권 교통 흐름 개선 밑그림도 담아

3. 북한(국방)·외교

● [전 신문] 북한, 동해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 2발 발사...발사체는 기존 초대형 방사포와 동일한 것으로 추정

● [경향/국민/매경/서울/조선/한경/한국] 이수혁 신임 주미대사 “미국, 방위비 분담금 큰 액수의 증액 요구하고 있으나 항목별 수치나 기간 등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아”

4. 사회

● [전 신문] 언론계·학계, 법무부 ‘형사사건 공개금지 등에 관한 규정’ 시행 발표에 비판 ...한국기자협회 “언론통제 시도, 즉각 중단하라”

● [경향/국민/동아/매경/서울/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검찰, 조국 前 장관의 동생 조권씨 구속...신종열 서울중앙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 “추가된 범죄 혐의 등 감안”

5. 경제

● [서경/서울/조선/중앙] 통계청 조사결과, 9월 산업생산·소비 동반 감소...전산업 생산지수 전월대비 0.4% 감소, 소비 지표인 소매판매액지수는 전월대비 2.2% 감소

● [전 신문]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하며 42일 만에 추가 인하 단행...연준 “미미한 인플레이션 압력 뿐 아니라 경제전망에 대한 글로벌 전개 상황에 비춰 금리 인하키로”

6. 국제

● [경향/조선] 美 하원, 트럼프 탄핵 공식조사 결의안 찬성 232, 반대 196, 기권 4표로 통과시켜...이번 결의 통해 그간 비공개 증언으로 이뤄진 탄핵조사가 공개로 전환될 전망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MBN’ 자본금 편법충당, 철저히 밝혀 엄중 조치해야
▲ 언론보도 막는 게 검찰개혁인가
▲ ‘조국 사태’에 취해 갈팡질팡 한국당, 이래선 미래 없다

[동아일보]
▲ 법무부 ‘취재 봉쇄’ 훈령, 언론자유 침해 넘어 통제 수준이다
▲ 美오케스트라 한국인 단원 비자까지 거부한 中의 집요한 사드 보복
▲ 광역교통 비전, 예산 확보 못하면 ‘총선용’ 공수표 된다

[조선일보]
▲ 대통령 아닌 국가에 충성하는 美 공직자들, 우린 상상도 못할 광경
▲ 조의 보내고 바로 對南 위협 도발, 이게 北 집단
▲ '조국 파렴치' 보도했다고 언론에 보복하는 정권 법무부

[중앙일보]
▲ 헌법 농락한 법무부의 언론통제 훈령 당장 철회하라
▲ 유학생 공연 비자까지 문제삼은 중국의 옹졸한 사드 보복

[한겨레신문]
▲ 세월호 인명구조 과정의 허점, 분명하게 밝혀야
▲ 5·18특별법 개정, 이젠 ‘진상규명’ 훼방 말아야
▲ ‘김정은 조의문’ 다음날 동해로 발사체 쏜 북한

[한국일보]
▲ 한국당 첫 인재 영입, 변화ᆞ쇄신은커녕 일말의 감동조차 없다
▲ 법무부 새 공보 규정, 언론의 권력 감시 무력화 시도 아닌가
▲ 文대통령에 조의문 보낸 이튿날 무력시위 나선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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