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목) 조간신문 요지

2019. 10. 31. 07:5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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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이해찬 당대표 “조국 사태에 책임감, 국민께 송구” ▲여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위해 정치협상회의 및 교섭단체 3당 간 실무협상 진행 ▲한국당, ‘공관병 갑질논란’ 박찬주 前 육군 대장 영입보류 ▲청와대·정부, ‘타다’ 불구속 기소에 “성급” 검찰비판 ▲김상조 정책실장, 강남 고가 아파트에 대한 자금조달 계획 전수조사 및 세무조사 추진 시사

◎ 그 외
▲법무부,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제정 ▲최순실, 파기환송심서 “나는 결코 비선 실세 아니다” 항변


1. 정치

● [경향/국민/동아/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이해찬 당대표, 기자 간담회서 “조국 사태에 책임감, 국민께 송구” 발언...사퇴론에 대해선 “합리적 지적 아니다” 일축
 
● [경향/세계/한겨레] 여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 위해 정치협상회의 및 교섭단체 3당 간 실무협상 진행...민주당 “군소 야당들과 ‘패스트트랙 공조 복원’ 추진” vs 한국당 “선거법·공수처법 야합, 후안무치”

● [매경/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경/한국] 한국당, 인재영입 시작부터 논란...막판 당 내부 반발에 ‘공관병 갑질논란’ ‘박찬주 前 육군 대장’ 인재영입 환영식 명단서 제외, 금일 9~10명 1차 영입명단 발표 예정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강한옥 여사’ 빈소 지켜...文 대통령, 여권 인사들 조문 정중히 거절한 가운데 빈소 찾은 야당 대표들과 일부 주한외교사절단 및 종교 지도자들 조문받아

● [경향/동아/매경/서울/한국] 청와대·정부,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해 “성급” 검찰 비판...김상조 정책실장 “대통령이 큰 비전을 말한 날이었는데, 공교로운 일”

● [동아/서울/한경] 김상조 정책실장, 강남 고가 아파트에 대한 자금조달 계획 전수조사 및 세무조사 추진 시사...김상조 정책실장 “자금조달계획서 전수 검증하는 등 강력한 의지 갖고 집행해 나갈 생각”

3. 북한(국방)·외교

● [경향/매경/머투/세계] 미국, 11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 협상서 10차 때와 달리 전략자산 전개비용 요구 않아...향후 협상서 해당 문제 제기할 지는 미지수

● [경향/동아/서울/중앙/한겨레/한국] 日 요미우리신문 “일본 정부, 11월 중 文 대통령-아베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 개최 보류 방침” 보도

4. 사회

● [전 신문] 법무부,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법무부 훈령) 제정...앞으로 오보 낸 언론사 검찰청 출입 제한, 공직자·대기업총수 수사정보 비공개, 공식 기자 브리핑도 없어져

● [매경/세계] 검찰, 정경심 교수 구속기간 연장하는 방안 검토...검찰, 졍경심 교수 측의 모든 범죄 혐의 부인에 추가조사 불가피하다는 입장

● [경향/동아/머투/서경/서울/세계/조선/중앙/한겨레/한국] 최순실, 1년 2개월여 만에 파기환송심 출석...최순실 “나는 결코 비선 실세 아니다” 항변하고 박근혜 前 대통령 증인 출석 요청

5. 경제

● [경향/동아/매경/머투/세계/한국] 은행 가계대출 금리, 지난 8월 역대 최저치 경신 하락세 멈추고 9월 신규취급액 기준 연 평균 3.02%로 0.1% 반등

6. 국제

● [경향/국민/동아/매경/서울/조선/한경/한국] 칠레, 반정부 시위격화에 내달 APEC 정상회의 취소

● [한겨레] 미국 민주당,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조사 절차 공식화하는 결의안 공개...트럼프 “민주당, 탄핵조사 비밀리에 하다 이제 와서 투명한 척 한다” 비난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이석채 전 KT 회장 징역형, 부정채용 뿌리뽑는 계기로
▲ 피해자 권리 무시되고 한·일 갈등 심화된 징용 판결 1년
▲ ‘조국 사퇴’ 보름 만에 나온 여당 대표의 사과

[동아일보]
▲ 도전과 성취의 삼성전자 50년, 혁신과 기여로 새로운 50년을
▲ 한국당, 쇄신 없이 反文정서에만 기댄 꼼수로는 미래 없다
▲ 이해찬의 진정성 부족한 사과… ‘公正’ 개혁 믿음 가겠나

[조선일보]
▲ 결국 전기료 인상 시동, 탈원전 고통 이제 시작일 뿐
▲ 美 대통령 "한국이 최악", 한 번도 경험 못한 사태
▲ 어느 교만한 정치연예인의 국민 우습게 보기

[중앙일보]
▲ 도 넘은 방위비 분담금 요구는 한·미 동맹 흔들 뿐이다
▲ “검찰 기자는 받아쓰기만 하라”…이것이 민주 정부인가

[한겨레신문]
▲ ‘형사사건 공개 금지’로 절실해진 검찰개혁 입법
▲ ‘세비 삭감’ 전제로 ‘의원 정수 확대’ 논의해볼 만
▲ ‘금강산 협의’ 문서로 하자는 북한의 잘못된 태도

[한국일보]
▲ ‘균열 항공기’ 동일 기종 계속 운항하며 안전점검, 불안하다
▲ ‘비정규직 제로’ 정부 약속 무색하게 만든 비정규직 폭증 통계
▲ 이해찬 대표 ‘조국 사태’ 사과,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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