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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6. 08:55#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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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6일 (금)
● 뉴욕증시, 8/15(현지시간) 美 소비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99.97(+0.39%) 25,579.39, 나스닥 -7.32(-0.09%) 7,766.62, S&P500 2,847.60(+0.25%), 필라델피아반도체 1,439.29(-0.23%)
● 국제유가($,배럴),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하락… WTI -0.76(-1.38%) 54.47, 브렌트유 -1.25(-2.10%) 58.23
● 국제금($,온스), 세계 경제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3.40(+0.22%) 1,531.2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18(+0.18%) 98.16
● 역외환율(원/달러), -1.68(-0.14%) 1,213.45
● 유럽증시, 영국(-1.13%), 독일(-0.70%), 프랑스(-0.27%)
● 美 국채가, 성장 우려 지속 급등…30년 수익률 2% 하회
● 옐런 "수익률곡선 역전 이번엔 잘못된 침체 신호"
● 美 7월 소매판매 0.7%↑…월가 예상 상회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2만명…월가 예상 상회
● 美 8월 주택시장지수 66…월가 예상 상회
● 美 2분기 생산성 2.3%↑…월가 예상 상회
● 8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6.8…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기업재고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
● 美 7월 산업생산 0.2%↓…월가 예상 하회
● 트럼프 "중국과 어떤 무역협상도 우리 조건대로 합의돼야"
● 중국 외교부 "미국과 무역 협상 절충 희망"
● SC, 올해·내년 中 GDP 전망치 6.2%로 하향 조정
● 스티븐 로치 "미·중 무역 전쟁 피해 채권시장서 확인돼"
● 전문가들 "수익률 곡선 역전 이후 스티프닝 우려해야"
● 인민은행, MLF로 약 69조원 유동성 공급
● ECB 집행이사 "ECB 부양책, 기대 뛰어넘을 수도"
● 브라질 증시 2개월만에 10만P 붕괴…환율은 진정세로 돌아서
● 文대통령 "기꺼이 손잡겠다" 日에 대화 메시지 발신 주목
● 北조평통, 文대통령 경축사 비난…"南과 다시 마주앉지 않아"
● 간밤엔 선선했지만 다시 무더위··· 서울 31도·대구 34도

[기업/산업]
● 실적 好好·주가 下下…"은행株 매수 기회"
●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에스피시스템스 상한가
● 매각 닻 올린 SKC코오롱PI…국내외 PEF 눈독 
● IPO 시동 건 효성티앤에스
● 하락장서 방어력 돋보인 네이버
● DGB금융, 케이뱅크에 증자 안한다
● 한전 상반기 적자 1조 육박…실적부진 탈출 '산 넘어 산'
● '10분기만에 흑자' 금호타이어 中사업 재건 나서
● 한화에어로·카카오…약세장 뚫는 실적株
●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 결국 관리종목으로 지정
● 에이씨티·KJ프리텍·썬텍…코스닥 9社 '비적정 감사의견'
● SK이노, 국내 최초 '그린론' 조달 성공
● 한앤컴, 한국투자 전용 PEF 역대최대 조성
● 영업흑자인데 순손실?…번 돈 까먹은 상장사들
● 금리인하의 늪…생보사, 사상 최저가로 '뚝'
● 투자심리 냉각에도…바이오벤처 IPO '강행', 티움바이오·올리패스·메드팩토 등 특례상장 예정대로 추진
● 새내기 성장주로 주목받는 세틀뱅크…간편현금결제시장 97% 점유
● 한화토탈·LG화학…韓기업 외화채발행 '봇물'
● 자회사 한국렌탈 실적반등에…드림시큐리티 '함박웃음' 
● 또 엇갈린 실적 '매일유업 VS 남양유업' 
● PI·IB 앞세운 현대차증권, 대형증권사 도약 플랜 본격화 
● 무디스, 이마트 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조정
● 최재원 부회장, SK 주식 30만株…증여받은 직후 팔아 580억 확보 
● "실사기간 늘려달라"…웅진코웨이 매각 내달말로 연기될 듯 
● 韓·日 갈등에… 얼굴 핀 화장품株, 주름진 한국콜마
● 화장품 업계 1위 아모레, 글로벌 선두 로레알 매출의 15.3% 불과
●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최종제안서 접수에 96곳 몰려
● 쿠팡 올해 거래액 10兆 넘을듯...'11번가·G마켓' 꺾고 이커머스 왕좌로
● 생선구이 1분이면 OK…커지는 수산물 HMR 시장
● 홈쇼핑 모바일 생방송 큰손된 4060
● 상장제약, 수익성 '적신호'…작년보다 20% 줄었다 
● 암젠-노바티스, 미국서 엔브렐 특허전쟁 2라운드 돌입 
● '목소리 커진' 대한항공 노조…올 임단협 난항 
● "일본 피하니 중국 막힌" 항공업계, 3분기도 '캄캄'
● 카카오, 택시회사 또 인수한다
● V50씽큐 100일간 50만대 팔려…살아난 LG폰
● 쾌속 5G 벌써 200만···갤노트10이 400만 견인할까?
● 갤럭시 폴드 vs 메이트 X '접는 폰 대전' 째깍째깍
● 빅3 컨선 수주전, 현대상선 해운동맹 가입 약발 더할까
● '셀토스 열풍'의 그늘…스포티지 판매 감소에 고민 커진 기아차
● 설움 딛고…세단 전성시대 다시 오나, 쏘나타·K7 흥행 돌풍 이어 ... 4분기 그랜저·K5 새 모델 출격
● 현대車, 중국서 16년만에 최악 성적표
● 중국·인도마저 車판매 급감
● '안 사요 안 가요' 한달…유니클로 카드매출 70%↓
● 상반기엔 겨우 '선방' 했지만…카드사, 하반기 실적 악화 우려
● 법인세 책임지던 반도체 투톱…하반기도 회복 쉽지않아
● 반토막난 日맥주…10년만에 1위에서 3위로 
● 경기 나빠져 옷 구입 줄인다…의류비 전망 10년만에 최저
● 삼성, 국내 LCD 생산 절반 줄인다
● '노재팬' 7월 일본차 판매 -32%…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
● '日脫' 한달반…수출규제 핵심 2종 연내 '기술독립'

[경제/증시/부동산]
● 美채권시장 쇼크…'R의 공포' 확산
● 엎친 데 덮친 한국 …"경기 침체 넘어 디플레이션 걱정할 판"
● 안전자산으로 피난가는 투자자…금·엔화값 급등
● 한달새 10% 수익…고공행진 美국채 ETF
● 홍콩 시위에 긴장하는 금융권…ELS 손실 '촉각'
● DLS發 사모펀드 손실 비상…부동산펀드로도 번질 조짐
● "손실 없을거라는 은행말만 믿었는데…석달새 2억 날아가"
● 각국 중앙銀 '비둘기 바람'…韓銀도 동참하나
● 과기정통부, 미세먼지 원인 규명에 3년간 450억원 투입
● 프로그램매매 사전보고 폐지 '논란'
● 정부, '유튜브稅' 도입하나
● 상장사 감사비용 얼마나 뛸까…표준시간 세부방침 이달 발표
● 이대론 가계대출 막힐라…新예대율 규제에 은행들 초비상
● 한은 "집값 올라도 가계소비는 뚝"
● 서둘러 추경 강행하더니…작년 5건은 한푼도 못써
● 상한제 발표로 서울집값 '숨 고르기'
● 조합원 입주권도 주택이라면서…상한제 적용 땐 "재산권 아니다"
● 분양가 못올리게…땅값까지 감정원이 검증
● 8월 전국 아파트 3만2000가구 입주…"입주물량 감소 지속"
● 재건축규제 피하려 리모델링 추진하던 단지도 '상한제 폭탄'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만들 것"
● 文 "책임있는 경제강국의 길 갈 것"…反日보다 自强 초점
● 비판수위 낮춘 한일… 지소미아 연장 여부가 1차 분수령
● 日 보복·경기침체에…與, 경제민주화법 대신 경제활력법 '올인'
● 손학규 - 원희룡 회동…'제3지대 신당' 논의하나
● 조국 가족, 재산 56억인데 74억…투자약정 '미스터리'
● 與 새 예결위 간사에 전해철…'친문 부엉이계' 속속 요직에
● 美·北 협상 앞두고…"불만스러워도 대화의 판 깨선 안돼"
● 볼턴 "北 단거리 미사일, 유엔결의 위반…韓·日 주둔 미군 위협"
● 볼턴 "미북 판문점 회동후 어떤 실무 협상도 없었다" 
● 비건 대북특별대표, 러시아대사 갈듯
● "내달 유엔총회 기조연설¨北 이용호 외무상 참석 유력
● 유류세 인하 재연장 검토…일본 이슈 고려 
● 국민 4명중 3명 "日 보복 철회 안하면 불매운동 계속"
● 일찍온 '여름 추석', 제수용 햇과일 수급 이상없다

[국제/해외]
● 英 노동당 "노딜은 안돼"…'존슨 불신임안' 공식화
● 트럼프 "무역보다 홍콩먼저 다루자"…中, 불쾌감 드러내며 거부
● 증시 폭락하자 "멍청한 파월"…트럼프, Fed에 책임전가
● 연임 '빨간불' 아르헨 대통령, 긴급 부양책
● 佛, 2분기 실업률 8.5%…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 중국군, 필리핀 경고에도 영해 잇단 침범
● 독립기념일 맞은 인도·파키스탄, 카슈미르 '신경전'
● 얼어붙은 홍콩 증시…8월 IPO 단 한 곳뿐
● 미국 필라델피아 주택서 또 총기사고
● "달러유출 막아라"…中, 金수입 제한

📮 8월 16일 금요일 세상소식

■일본의 경제보복 속에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책임 있는 경제 강국의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유무역 질서 속에 번영한 일본이 뒤따르는 나라들의 사다리를 걷어차선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으로서는 종전기념일이었던 어제 새 일본 국왕은 가해자로서 "깊은 반성"을 표했습니다. 반면 아베 일본 총리는 태평양전쟁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는 등 반성이나 책임을 전혀 내비치지 않았습니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가족이 전체 재산 56억 원보다 훨씬 많은 74억 원을 사모펀드에 투자하기로 약정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후보자 본인은 적법한 투자라고 해명했지만, 투자 배경과 경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으며,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대표의 차기 대선주자 가상대결에선 2배 가까운 차이로 이낙연 총리가 앞섰습니다.

■홍콩의 반정부 시위에 중국 지도부가 더 강경한 경찰 대응을 주문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말 대규모 시위가 예정된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주석에게 시위대와 만나 평화적으로 해결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판문점 회동이 성사된 과정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트윗으로 만남을 제안한 지 10분 만에 김 위원장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고 말했습니다.

■학생에게 수차례 돈을 주고 동료 교수에 대한 가짜 민원을 내게 한 교수를 해임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A교수가 학교의 해임이 부당하다고 낸 소송에서 어린 학생을 금품으로 회유하는 등 교수로서 품위를 손상했다며 학교 측의 처분이 정당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성년자 성범죄로 재판을 기다리다 감옥에서 자살한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목에서 여러 개의 골절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부검 결과 발표도 계속 미뤄지고 있어서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된 것은 아닌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협 운전에 보복 폭행 장면까지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자 청와대 국민청원과 제주지방경찰청 홈페이지에는 가해 운전자와 경찰이 유착관계가 있는지 확인해달라는 글부터, 특수폭행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청원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참존 김광석 회장이 회삿돈 4백억여 원을 배임·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확보한 자료에는 김 회장이 자신이 장로로 있던 서울 강남의 소망교회에 많게는 한 달에 수억 원을 헌금으로 낸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엄중해진 사회분위기 속에 경기동부권 시·군 의장협의회 소속의 일부 의장들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항일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겠다는 핑계로 출장계획서를 꼼수 일정으로 채웠다네요.

■불매 운동이 한달 넘게 이어지면서 일본 유명 브랜드 제품의 국내 소비가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특히 유니클로는 매출이 70% 급감해 타격이 가장 컸고, 일본 맥주도 10년 만에 수입 맥주 1위 자리를 내줬습니다.

■국내 전기차 보급이 7만대를 넘어섰는데요. 문제점이 하나 둘 나타나면서 보완해야할 점이 있어 보입니다. 최근에 나타나는 문제점으로는 주로 도로를 달리던 전기차가 갑자기 속도가 줄면서 멈춰서는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안전한 원전 해체 기술이 원자력 산업의 새 화두로 떠올랐는데요. 이런 가운데 우리 국내 연구진이 폐기된 원자로 속 물질을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과 수출이 모두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생산은 1년 전보다 17.4%, 수출은 11.6% 늘었습니다. 반면 불매 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일본 수입차 판매는 한 달 만에 32.2% 줄었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조사 결과, 2013년 19%에 그쳤던 60대 스마트폰 보유율은 지난해 80.3%로 4배 넘게 늘었고, 한 시장조사업체가 조사한 지난 4월 1인당 한 달 평균 세대별 유튜브 이용 시간에선 50대 이상이 30대, 40대보다 더 길었다고 합니다. 

■국내 노인들이 요양시설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사망한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요양시설 이용자 13만여 명은, 생애 마지막 10년간 1인당 평균 1년 11개월을 요양시설에서 보냈습니다.

■대형마트 규제를 틈타 '식자재마트'가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나 소규모법인이 운영하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원래는 주로 자영업자들에게 식자재를 파는 도매상이었는데, 최근엔 일반 소비자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이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일 갈등 이후 중국을 찾는 국내 여행객이 늘면서 최근 위안화 위폐 피해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주로 쓰는 수법은 '바꿔치기'인데요. 여행객들이 건넨 지폐를 상점 주인이 '이 돈은 가짜'라고 우긴 뒤, 여행객이 당황하며 다른 돈을 찾고 있을 때 위폐와 바꿔치기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미국에서의 매운맛 소스는 '스리라차'가 대표 주자였다는데요. 그런데 최근 매운맛이 대중화되고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추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구글이 발표한 미국 내 푸드 카테고리 검색어 순위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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