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수) 조간신문 요지

2019. 8. 14. 08:30#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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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文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160여명 초청 오찬서 일본 경제보복 관련해 “선조들처럼 의연하게 대처” 강조 ▲정부, 대일 압박카드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꺼내 들어 ▲당정청, 일본 수출규제 대책위 열고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에 1조 6500억원 규모 예비타당성 면제키로 ▲‘조국 청문회’ 놓고 여야 간 정면충돌 양상 고조 ▲해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아덴만으로 출항...뱃머리 호르무즈해협으로 향할지 관심

◎ 그 외
▲근무 중 ‘술판’ 벌인 해군 병사들, 뒤늦게 군 수사기관에 넘겨져 ▲달러당 원화 1220원 붕괴...1222.20원으로 거래 마치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7월 가계대출 5조 8000억 늘며 8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


1. 정치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세계/한겨레/한경/한국] 당정청, 일본 수출규제 대책위 열고 소재·부품·장비 관련 사업에 1조 6500억원 규모 예비타당성 면제키로...내년 일본 수출규제 대응 예산 ‘1조원+알파’서 확대도 합의
 
● [동아/서울/중앙/한국] ‘조국 청문회’ 놓고 여야 간 정면충돌 양상 고조...한국당, 조 후보자 지명 철회에 민주당, ‘색깔론’ 맞불

● [머투/서울/조선/한겨레] 국회사무처, 국회 세종분원에 10개 상임위 이전 설치할 때 행정비용 최대 절감될 것으로 분석...민주·정의당 ‘추진’, 한국·바른미래 ‘신중’

2. 정부·청와대

● [전 신문] 文 대통령, 독립유공자 후손 160여명 초청 오찬서 일본 경제보복 관련해 “선조들처럼 의연하게 대처” 강조

● [전 신문] 정부, 대일 압박카드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 꺼내 들어...김인철 외교부 대변인 “필요할 경우 국제기구 등과 협력 대응할 것” 국제 쟁점화 가능성 시사

● [중앙] 중기부, ‘분업적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담회’ 열고 4개 대기업, 10개 중소기업 초청 ‘소재·부품 국산화’ 논의...박영선 중기부 장관 “일본 수출규제, 우리 경제체질 개선하는 기회로 삼을 것”

3. 북한(국방)·외교

● [동아] 군 당국, 북한 다음 도발 카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될 것 관측...북한, 북미실무협상 직전 ‘몸값’ 올리기 위해 ‘게임 체인저’인 SLBM 쓸 가능성 커

● [전 신문] 해군 청해부대 30진 강감찬함, 아덴만으로 출항...뱃머리 호르무즈해협으로 향할지 관심...최현수 국방부 대변인 “우리 선박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 중”

● [중앙] 근무 중 ‘술판’ 벌인 해군 병사들, 뒤늦게 군 수사기관에 넘겨져...휴대전화 반납 규정 어기고 중대장은 적발 뒤 상부 보고도 않아...군 기강해이 또 도마 위에

4. 사회

● [세계] 검·경, 결론 다른 사건 수 매년 10만 건 넘는 것으로 확인 돼...사건 결론 뒤집힌 당사자 20만 명에 이르러...향후 수사권 조정 논의 과정서 주요 변수로 작용될 전망

● [국민/동아/머투/서울/세계/조선/한겨레/한국] 김학의 前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이후 6년 만에 첫 재판...김 前 차관 측, 검찰 증거 부실 지적하며 혐의 부인

● [머투/서경/세계/중앙/한경/한국] 자동차·조선업 노조, 여론 역풍 우려로 ‘하투’ 숨고르기...현대차, 회사측과 교섭 집중하는 한편 19일부터 특근만 거부 방침...현대중, 금주 투쟁전략 확정 예정

5. 경제

● [매경/머투] 달러당 원화 1220원 붕괴...1222.20원으로 거래 마치며 3년 5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미중 무역분쟁 및 홍콩 리스크 등 겹악재로 안전자산 ‘달러’ 강세 경향 확대

● [경향/국민/매경/서울/중앙/한겨레] 7월 가계대출 5조 8000억 늘며 8개월 만에 최대폭 증가...수도권 아파트 분양 물량 급증으로 인한 신용대출 증가 영향 컸던 것 주원인

● [매경] 매일경제 주최 금융계 CEO 27명 설문조사에서 새 금융위원장 최우선 과제 1위 ‘데이터 3법’ 통과로 드러나...금융계 CEO들, 금융위의 인위적 시장 개입엔 우려 표명

6. 국제

● [서울/한겨레/한경/한국] 미국,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 3개월 연기...미중 무역전쟁 완화 조짐으로 뉴욕 증시 ‘훈풍’

● [전 신문] 홍콩, ‘송환법’ 시위로 인한 항공대란 여파 계속 돼...중국, 연일 ‘무력진압’ 경고...미국·캐나다 등 서방국, 강한 우려 표명


《6개 언론사 주요 사설》

[경향신문]
▲ 1400회 맞은 ‘수요시위’, 집회 넘어 세계 인권의 상징으로
▲ 일본 도발 대응, 중소기업이 더 중요하고 급하다
▲ ‘5공 공안검사’ 황교안의 조국에 대한 시대착오적 색깔론

[동아일보]
▲ 자기들은 ‘수출관리’, 韓은 ‘WTO 위반’이라는 日의 이율배반
▲ 與, 예산 대폭 증액 요구… 더 추운 시절은 염두에 없나
▲ 北옹호 ‘내재적 접근’과 경솔한 언행 판치는 자격미달 안보팀

[조선일보]
▲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그 실상 말하면 '가짜 뉴스'라니
▲ '겁먹은 개' 참담하다
▲ 유엔보고서 '北 해킹 최다 피해국은 韓' 정부는 피해 공개하라

[중앙일보]
▲ 북한 도발 손 놓은 사이, 풀릴 대로 풀린 군 기강
▲ 여권은 대통령의 “감정 대응 자제” 주문 안 들리는가

[한겨레신문]
▲ 수요시위 1400회, 세계에 울리는 양심의 목소리
▲ 홍콩 시위, 무력 투입은 절대 안 된다
▲ 확대 불가피한 내년 예산, 효율적 씀씀이가 관건

[한국일보]
▲ 교육부ㆍ대학 엇박자로 ‘문이과 통합’ 취지 퇴색한 2022 수능안
▲ 총선 겨냥 이합집산 전에 선거제 개혁부터 완수해야
▲ 안타까운 탈북민 모자의 죽음… 정착ᆞ지원 체계 허점 개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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