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 등을 만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북미가 빨리 만나 프로세스를 지속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중재 역할에 주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의 후속 협상과 관련해 앞으로 수주 안에 평양에 협상팀을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북미간의 대화는 빠른 시일내에 어떤방법으로던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대북제재 하에서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의 한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촉진하고 비핵화를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악의 미세먼지에 대해 문재인 대..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