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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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心)
🌄 마음(心) 🍎 가까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멀리 있어도 마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마음이래요.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배려와 위로의 마음을 가진 사람 그런 마음을 품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기에 그런 마음을 갖고 살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아름다운 사람은 세상을 욕심 없이 바라보는 밝은 마음의 눈과 맑은 샘물처럼 깨끗하고 아랫목처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이 아닐까요? 언제나 서로 그리워하면서 오늘도 건강하고 시원하고 상쾌한 멋진하루되세요 항상 고맙습니다ᆢ http://m.blog.daum.net/yh229266p/504?np_nil_a=2
2019.03.16 -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
1.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2.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3.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4.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5.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6.걷기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7.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8.걷기는 '금연' 치료제이다. 9.걷는 사람도 '뇌' 가 젊어진다. 10.스트레스가 쌓이면 일단 걸어라. 11.자신감을 잃었다면 일단 걸어라 12.'몸'이 찌뿌드하면 일단 걸어라. 13.마음이 울적하면 일단 걸어라. 14.고민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 일단 걸어라. 15.분노 일면, 일단 걸어라. 16.인간 관계로 얽히는 날, 일단 걸어라. 17.할일 없는 날, 일단 걸어라. 술 안마시면 일찍 죽는다 http://m.blog.daum.net/yh2..
2019.03.16 -
날 김 먹기
김은 뇌는 물론 머리까지 새 것으로 만든다. 나이가 들면 뇌가 노화되어 기억력이 약해져서 건망증이 오는데 하루 김 한 장이 이를 되돌릴 수 있다. 뇌세포에 독소가 쌓여 뇌가 산성화되면 기억이 지워지고 인지력, 이해력 등이 떨어진다. 기억력 저하는 대개 납이 몸 속에 쌓여 납 중독으로 인해 생긴다. 뇌세포에 기억을 기록하는 소자는 아연인데 몸이 납과 아연을 구별하지 못한다. 아연으로 기록한 것은 도장을 새긴 것과 같아서 오래 남지만 납으로 기록한 것은 마치 물에 쓴 것과 같아서 즉시 지워져 없어져 버린다. 김과 파래를 먹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은 식물성 유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이나 파래에 열을 가하면 아연을 비롯한 미네랄 성분이 날아가거나 활성을 멈춘 불용성 무기물 상태로 변한..
2019.03.14 -
봄 바람난 년들
시인//권나현 보소! 자네도 들었는가? 기어이 아랫말 매화년이 바람이 났다네 고추당초 보다 매운 겨울살이를 잘 견딘다 싶더만 남녁에서 온 수상한 바람넘이 귓가에 속삭댕께 안 넘어갈 재주가 있당가? 아이고~ 말도 마소! 어디 매화년 뿐이것소 봄에 피는 꽃년들은 모조리 궁딩이를 들썩 대는디 아랫말은 난리가 났당께요 키만 삐쩡큰 목련부터 대그빡 피도 안마른 제비꽃 년들 까정 난리도 아녀라 워매 워매 ~ 쩌그 진달래 년 주딩이 좀보소? 삘겋게 루즈까정 칠했네 워째야 쓰까이~ 참말로 수상한 시절이여 여그 저그 온 천지가 난리도 아니구만 그려 ~ 워쩔수 없제 잡는다고 되것어 말린다고 되것어 암만 고것이 자연의 순리라고 안혀라 보소 시방 이라고 있을때가 아니랑게 바람난 꽃년들 밴질밴질 한 낮짝 이라도 귀경할라믄 우리..
2019.03.10 -
5 少 하고 13 多 하라.
5 少 하고 13 多 하라. 🌋 5 少 란 🌋 1 . 少食 ( 소식 ) : 과식하지마라. 2 . 少言 ( 소언 ) : 말을 많이 하지마라. 3ᆞ少怒 ( 소노 ) : 화를 내지마라. 4ᆞ少慾 ( 소욕 ) : 욕심은 만병의 근원이다. 5 . 少車 ( 소차 ) : 가능하면 많이 걷고 차를 적게 탄다. 🌋 13 多 란 🌋 1 . 多見 ( 다견 ) : 많이 보고 새로운 것을 배워라. 2 . 多動 ( 다동 ) : 많이 움직여라 그리하여 건강을 유지하자. 3 . 多浴 ( 다욕 ) : 따뜻한 물로 매일 목욕하라. 4 . 多泄 ( 다설 ) : "눈물. 콧물. 땀. 대ᆞ소변" 을 잘 배설하라. 5 . 多接 ( 다접 ) : 남녀가 서로 생각하고 만져주고 , 접촉하면 활력이 생긴다. 6 . 多笑 ( 다소 ) : 많이 웃어라 ..
2019.03.09 -
[진실한 마음을 주는 사람]
볼수도 만질수도 없는것이 마음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도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 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 주는 사람. 내 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 너그러이 이해해 주는 사람. 양은 냄비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쉽사리 변치 않는 사람. 사람..
201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