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식(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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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오늘은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이다. 불교에서 불기는 부처님 열반하신 해가 원년이고 세수 80세에 열반에 드셨으니 지금으로부터 2643년 전에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시기 위해 사바세계에 오신 뜻 깊은 날이다. 부처님 오신날에는 전국 모든 사찰에서 초파일 봉축 법회를 봉행하며 석가모니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을 진행하는데 연등을 달아 불을 밝히고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을 행하는 것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히고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이 자비와 지혜로 충만토록 하자는 뜻이다.
2019.05.12 -
인연
없는 인연을 있는 연으로 알고. 있는 인연을 없는 연으로 아는 것이 어리석음이요. 없는 인연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 인연을 있는 것으로 아는 것이 지혜인 것이며..... 선한 사람의 이야기라도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할때 비록 선한 사람일지라도 지혜가 없는 사람이면 그 말을 경계를 하고 다시 살펴 봄이 지혜인 것을 느껴봅니다.
2019.05.11 -
어린이날.5월5일
어린이들을 위하여 제정한 날. 1923년 3월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방정환(方定煥)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동이 되어 5월 1일을 그날로정하였다. 1939년 일제의 탄압에 의해 없어졌다가, 해방 후 1946년에 5월 5일로 정하였으며, 1975년부터 공휴일이 되었다. 어린이 애호사상을 함양하고 어린이를 건전하게 육성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일제 강점기 초기 어린이날의 취지에는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는 뜻이 들어 있었으나 현재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한 기념일이다.
2019.05.05 -
2019년 5 월 4 일 ☆ 아침편지
마음이 맑아지는 사람 별다른 말이 없어도 마주하면 맑게 개인 하늘을 보는 것처럼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고단한 날에도 마주하는 미소 하나로 맑은 시냇물을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볍게 건네는 농담 한마디에도 넓은 시야로 미소지을 줄 아는 활짝 핀 꽃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소소한 이야깃 거리로 불쑥 전하는 문자 한 통에도 반갑게 화답하는 휴식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질 줄 알고 배려하는 마음도 담을 줄 아는 뿌리깊은 나무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언제나 환한 미소로 자연을 벗하여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을 마주한다는 건 기분 좋은 일입니다.
2019.05.04 -
5월 가정의달
가정의달 5월 모두 모두 행복한 5월 보내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십시요
2019.05.01 -
관악구 체육대회
https://www.facebook.com/100001563133147/posts/2478348572227223/
201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