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신문기사(1736)
-
#더불어 민주당 #강북을 경선결과(1곳)
강북권당 박용진 46.25 조수진 53.75 전국권당 박용진 23.15 조수진 76.85 전국권당 약 32만8천여명 투표 강북권당 약 2300여명 투표
2024.03.19 -
#3월 18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총선 이후 첫 번째 과제는 윤석열 대통령 등 핵심 권력자들의 비리를 밝히고 처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과 관련해 윤 대통령의 연루 가능성을 주장했고, 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양평고속도로 의혹, 디올백 수수 의혹 등 김건희 여사에 대한 종합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어제 경기 화성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거대 양당의 끝없는 경쟁은 더는 의미가 없고, 또 실패의 가능성이 크고, 험난할 걸 알지만 흔들리지 않고 우리의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도태우 후보의 빈 자리에..
2024.03.18 -
#3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은 선거를 이끌 선대위원장 인선에 분주합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인요한 전 혁신위원장이 각각 나서고, 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총리의 합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충남 홍성군과 천안시를 차례로 방문해 충청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 정부가 오늘부터 1달간 20개 병원에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8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예비비 1,285억원을 빠른 속도로 집행하고 건강보험에서 매월 1,882억원을 투입해 중증과 응급 환자에 대한 진료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2024.03.11 -
#3월 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민주당에서는 어젯밤 늦게 20개 지역구의 경선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거리가 있는 비명계 현역 의원들이, 이 대표와 가까운 친명계 후보들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하위 10% 명단에 들었던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정봉주 전 의원과 결선을 치릅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어젯밤 20곳에서 진행된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박광온·윤영찬 의원 등 비명계 현역의원이 줄줄이 탈락했습니다. '하위 10%' 평가를 받았던 박용진 의원은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과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국민의힘이 보수 텃밭인 서울 강남과 영남권 현역 의원을 무더기 컷오프 하면서 당내 반발이 터져 나왔습니다. 홍석준, 유경준 의원은 이의 신청을 했고, 이채익 의원은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탈당을 선언했..
2024.03.07 -
#3월 6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친문 좌장' 홍영표 의원이 오늘 거취 문제에 대해 입장을 밝힙니다. 비례대표 심사와 관련해서도 '밀실 공천' 논란이 불거지면서 민주당 공천 갈등의 또 다른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를 만났습니다. 조국 대표는 민주당을 동지라고 불렀고, 이재명 대표는 조국 대표의 당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함께할 상대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해로운 결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추가 공천자 11명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서초을에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대구 달서갑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습니다. 서울 강남, 대구, 울산 등 우세한 지역구 5곳은 국민 추천을 받아 후보자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2024.03.06 -
#3월 5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공천작업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여야 대표들이 본격적인 유세 지원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어제 천안에 이어 오늘 청주 지역 공략에 나서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지역구, 영등포갑 지역을 방문합니다.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기도 화성에서 각각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거대양당의 공천이 끝으로 향해가면서, 소수정당의 영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대구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과감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을 지원하는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선, '대선공약을 지키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에선 탈당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당에 남겠다고 밝..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