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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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수)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정부, 수도권 13만 2,000채 주택 공급 계획 발표 ▲민주당,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서 18개 안건 처리 ▲당정, 한국판 뉴딜 펀드 설계 작업 본격 착수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나 당직자의 성범죄 징계시효 폐지 ▲文 대통령 “폭우 특별재난지역 신속 선포 노력”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 “北, 핵탄두 소형화 성공” ◎ 그 외 ▲일본제철, 4일 한국 법원의 자산 압류명령에 즉시 항고 ▲檢, 이 前 채널A 기자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 1. 정치 ● [전 신문] 정부, 도심 재건축 단지 용적률과 층수 제한 풀고 신규 택지 발굴해 수도권서 13만 2,000채 공급 계획 발표…공공 참여 조건으로 용적률 500%까지 확대 ☞ 신규 택지 개발 통한 공급 규모는 3만 3,0..
2020.08.05 -
8월 4일(화) 조간신문 요지
《조간 동향 분석》 ◎ 주요보도 ▲민주당, 3일 부동산 법안과 공수처 후속법안 법사위서 단독 처리 ▲김현미 국토부 장관, 전월세전환율 4% 인하 시사 ▲당정, 오늘 주택공급대책 발표 ▲文 대통령, 3일 중부지역 집중호우 관련 “추가 인명 피해 없도록 총력” ▲윤석열 검찰총장 “민주주의 허울 쓴 독재 배격…권력형 비리에 맞서야” ▲美 정부 “수출규제는 안보 조치” 日 수출규제 논리 지지 ◎ 그 외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명사고 속출 ▲외교부, 주한뉴질랜드대사 불러 뉴질랜드 공관 성추행 ‘사법절차에 따른 해결’ 제안 1. 정치 ● [경향/국민/동아/매경/머투/서경/서울/조선/중앙/한경/한국] 민주당, 3일 종부세 양도소득세‧취득세 등을 높이는 부동산 법안과 공수처 후속법안 법사위서 단독 처리…관련 법안 4일..
2020.08.04 -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20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을 "공산주의"라고 비난하자 반박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미통당 주장대로라면 이미 임대차 상한제와 보유세를 도입한 미국 독일 프랑스도 공산주의 국가"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여간 뭐라도 하나 빼앗길까 싶으면 그놈의 빨갱이 타령이지... 2. 서울 지역의 미통당 지지율이 10개월 만에 민주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는 상황에서 벌어진 서울 민심 이탈에 민주당 의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강물은 바다로 흐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느니... 3. 미통당이 일각의 ‘무력한 야당'이라는 지적에도 여전히 장외투쟁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
2020.08.04 -
❒8월 4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당정은 그동안 수도권의 재건축·재개발 용적률 상향, 지역 유휴부지 활용, 3기 신도시의 용적률 상향 등의 방안을 검토해왔습니다. 당정은 회의에서 공급 대책을 최종 조율해 확정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국회는 오늘 오후,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부동산 세법 개정안과 부동산 거래 신고법, 공수처 설치를 위한 후속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세법 개정안은 다주택자를 겨냥해 종부세를 최대 6%까지 인상하는 법안을 담고 있습니다. ■ 공공 소유의 유휴부지 활용과 건축 규제 완화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에 10만 가구+α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공공 소유 유휴부지 활용에는 국방부 소속의 ..
2020.08.04 -
#지금. 이낙연
#지금 이낙연.# 더불어 민주당 당대표 후보1번지금 이낙연
2020.08.03 -
<강궁이옥强弓李沃>에서 배운다
1.인생이 순조로울 때를 조심하라. 지금의 총리격인 문하시중 집안에서 역적으로 몰려 한순간에 관노官奴로 전락했다. 2.사내라면 눈물을 보일 시간에 재기를 꿈꿔라. 노비신분으로 노비로서 할 수 있는 일을 쉬지 않고 찾아서 했다. 3.나만 힘들다고 투정부리지 마라. 관노의 신분으로 전장에 나가 나라를 구했다. 4.한 번에 과녁의 중심에 맞출 것이라 생각하지 마라. 강궁强弓이란 말을 듣기까지 활을 천 번, 만 번 그 이상을 쏘고 쐈다. 5.인생이 마음먹은 모습대로 되지 않는다고 힘들어하지 마라. 내 인생도 사대부 집안의 자제였다가 노비가 되었고, 노비의 신분에서 다시 풀려났다. 고난 그리고 영광을 오르내렸다. * 고려 말 실존인물인 이옥李沃에 대한 이야기다. 강원도로 쳐들어온 왜적들을 노비의 신분으로 활을 들..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