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목)

2019. 2. 14. 08:39#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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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2/13(현지시간)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상승… 다우 +117.51(+0.46%) 25,543.27, 나스닥 +5.76(+0.08%) 7,420.38, S&P500 2,753.03(+0.30%), 필라델피아반도체 1,340.71(+0.30%)
● 국제유가($,배럴), 사우디 추가 감산 부담 지속 등에 상승... WTI +0.80(+1.51%) 53.90, 브렌트유 +1.19(+1.91%) 63.61
● 국제금($,온스), 美 CPI 부진 등에 상승... Gold +1.10(+0.08%) 1,315.10
● 달러 index, 美/中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상승... +0.45(+0.47%) 97.16
● 역외환율(원/달러), +4.44(+0.40%) 1,125.10
● 유럽증시, 영국(+0.81%), 독일(+0.37%), 프랑스(+0.35%)
● 1월 美 소비자물가 '변화없음'…월가 예상 하회
● IEA, 1월 OPEC 산유량 4년래 최저치 
● 유로존 12월 산업생산 전년비 4.2%↓…2009년 이후 최대 낙폭
● 트럼프, 국경안보 예산안 서명할 것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올해 한 번…2020년 한 번" 
● 최저임금發 2차 일자리 쇼크... 실업자 122만명, '19년來 최악'... 통계청 '1월 고용동향'
● '120조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으로 간다... 文 정부 첫 수도권 규제 완화
● 영동 대설주의보...출근길 반짝 추위
● 롯데 금융계열사 새 주인... 이르면 이달말 윤곽 나온다
● LGD 신용등급 잇달아 하향... 국내 신평사 "中 공급과잉 탓"
● 한진重 자본잠식에 4월까지 거래정지
● 好실적에 크게 웃는 유진테크
● 한온시스템, 매출·영업익 13% 증가
● 작년 새내기株 10곳 중 6곳 주가, 공모가 못 미쳐
● 우리금융지주 거래소 신규 상장... 우리銀 주식과 1대1로 전환된 상장 주식수 6억8000만주
● 1.6조 공모, 홈플러스리츠... 日 공략이 관건
● 스마트폰 불황에도 잘나가는 파트론... 1조 클럽 재입성 기대
● '경영참여' 공세에도... 한진그룹, 예정대로 자금조달 나선다
● 한진그룹, 종로땅 3만m² 매각... KCGI 요구 일부 수용
● 美 행동주의 펀드, 소주 회사 '무학'에 주주제안... 지분 2% 매입 후 감사선임 요구
● 일회성 비용·원재료값 하락... 롯데켐 1분기 실적 회복 예감
● 크레비스·IBK證 작년 200억 '사회적 투자'... 위시캣·아리아케어코리아 등에 성장금융, 올 550억 추가 조성
● 두산, 자회사 호조에 영업익 1조... SKC 고부가 제품에 수익 개선... 넷마블 신작 지연에 실적 악화
● "쑥쑥 큰다"... 온라인몰에 공들이는 패션업계
● '반 값' 우선주 수두룩…배당수익률 매력 터진다
● 넥슨 인수 나선 넷마블 "두 회시간 '시너지' 충분"
● 신약 도전 1000개... 대박 노리는 제약·바이오
● CJ헬스케어 신약 '케이캡정'... 중남미 17개국 1000억원 수출
● 한국 유전체 빅데이터, 미국의 123분의1
● SCM-제넥신, 美 아르고스 인수... 125억원에 공동인수
● 카카오, 이번엔 공유 전기자전거 사업 진출
● 마크로젠 "특혜 아냐" 이메일... 업계 "변명 일관" 일축
● 현대·기아車, 현업 부서가 원하는 인재 직접 뽑는다... 주요그룹 첫 대졸공채 폐지
● 스마트폰만 연결해도 업무 가능, VR·AR로 원격 가상회의... SK텔레콤이 여는 '꿈의 사무실' 시대
● 해외 곡물 수출 터미널 운영권... 포스코대우, 국내기업 최초 획득
● "수출로 위기돌파"... 방산 CEO 중동 집결, 17~21일 UAE서 방산전시회 IDEX2019
● 300억 규모 상업용 화학... 한화, UAE·태국 수출
● 현대모비스, 수소차 연료전지로 건물에 전력공급... 차세대 수소발전시스템 첫 공개
● 판 커지는 제3인터넷銀... 하나금융도 '출사표'... 5대금융지주 경쟁 치열
● 지난해 지방은행 실적 희비... 대구·경남銀, 지역경제 악화로 고전... 광주·전남銀, 수도권 진출로 최대 실적
● 2200 회복한 코스피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PER 10배, 숨고르기" VS "경기 바닥 찍어"
● 최종구 "신용정보법 개정 더 미루면 안돼"... 국회 신용정보법 공청회
● 입국장 면세점 도입에도 면세한도 600달러 유지
● 자영업 이어 건설업도 일자리 참사... 정부 여전히 "고용質 개선"
● 이천 R&D·용인 D램·청주 낸드... SK하이닉스 '반도체 삼각벨트' 뜬다
● 지역 균형발전 외치던 정부, 규제완화로 돌아선 까닭... 文정부 첫 수도권 규제 완화
● 땅값 상승 1위 파주, 서울은 부자 많아서?... 땅값과 따로 노는 공시지가
● 서울서도 가점 10점대로 아파트 당첨... 1년여만에 최저 점수로 당첨
● 서울 2기 철도망 윤곽... "9호선 강일 연장 제외"
● 현대차 GBC 건축 허가 신청... 국내 최고 569m '하반기 착공'
● 개포 중층 재건축 본격화... 5, 6·7단지 추진위 승인
● 부동산 한파에 경매 찬바람... 물건 쌓이고 낙찰가액 '뚝'
● 전세 간주임대료 이자율 年 2.1%로 인상
● 與 "주식·펀드·파생상품 손익 통합해 과세"
● 탄력근로 확대 논의 막판... 되레 "줄이자"는 한노총
● 참치·연어 양식 대기업에 허용... 어업권 거래 쉽게 은행도 설립
● 김현종 "미국, 車 관세 한국 제외?... 정부·의회 반응 나쁘지 않다"
● 부산 찾은 文, 동남권신공항 논란 재점화
● 미세먼지 선박 교체 추진 요구에 정부 "LNG선 140척 발주 지원"
● 文 대통령 부산 방문... 2021년까지 3조7천억 투입해 한국형 스마트시티 수출
● 트럼프 "방위비 5억弗 더"... 韓 정부 "기정 사실화 말아야"... 美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 김정은 하노이 숙소 '숏리스트' 나왔다
● 한미연합사령관 "평화협정 맺을때까진 주한미군 주둔 필요"
● 5.18 망언 징계 결론 못낸 한국당
● 文의장 "日王 위안부 사죄 발언, 사과할 사안 아~ '박영선 법무·우상호 문체' 내달 개각명단 포함 유력
● 베트남증시 'IPO 매직'... 두달만에 940 돌파
● 출구 못찾는 브렉시트... 소로스 "유럽이 몽유병에 빠졌다"
● 브라질 주식·멕시코 채권... 신흥국 자산에 '뭉칫돈' 몰려든다
● "브렉시트 투표 최대한 늦춰야"... 메이 꼼수 들통에 英 '발칵'
● "내정간섭 안된다"던 중국도 마두로 지지 철회 움직임
● 트럼프, 美·中 무역협상 시한 연장 시사
● 美 국경장벽 예산 합의... 트럼프 "셧다운 안 볼것"
● 트럼프 부양책에... 美 나라 빚 2조달러 불었다
● 애플, 月 10달러 뉴스앱 출시... 언론사와 반반씩 수익 배분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초쯤 7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가 후보 검증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박영선, 우상호 의원 등 여당 중진의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1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오늘 자유로운 토론 중에 나온 의견들은 정책에 반영될 예정인데, 청와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만 초청해 여는 행사는 역대 최초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정부, 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자치경찰제의 구체적 도입 방안을 논의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자치경찰제는 국가 경찰권 가운데 범죄수사권을 제외한, 생활안전과 교통 등 지역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지방에 나누는 것으로 경찰 권력 분산과 지방 분권을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첫 합동연설회도 진행됩니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는 오늘 대전 합동연설회에서 각자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 한국당은 앞으로 합동연설회 4번, 방송토론회 6번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제의 5.18 공청회와 연관된 3명 의원에 대한 징계를 논의할 자유한국당 윤리위 회의가 오늘 오전 다시 열립니다. 한국당 윤리위는 어제 김진태 의원 지지자들의 항의로 장소를 바꿔가며 4시간의 회의를 했지만 결론을 못 냈고 오늘 2차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예산 22조 원을 투입해 4대강 사업은 논란이 많았지요.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이 개선되고 생태계 복원에서 오는 경제적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하고 금강산과 영산강 다섯 개 보 중 세 개는 해체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한 해 외국에서 제품 결함과 불량으로 리콜됐으나 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시정 조치를 받은 제품이 전년보다 24.5% 늘어난 132개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제품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미국, 독일, 영국순으로 조사 됐으며, 품목별로는 아동·유아용품이 가장 많았고 음·식료품, 화장품이 뒤를 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강남의 유명 클럽 버닝썬과 경찰관이 유착했다는 의혹을 밝히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클럽 측의 영업 관련 서류와 장부, 당시 출동했던 경찰관과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의 동의를 받아 통신사실을 조회하고 계좌까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클럽 버닝썬과 관련한 의혹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클럽 직원들이 여성 손님에게 성범죄 약물인 물뽕을 먹여 의식을 잃게 만든 다음, 단골 남성고객들에게 연락해 끔찍한 일을 벌여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의 경우 먼저 진입한 차는 다른 차가 비정상적으로 교차로에 진입할 경우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대법원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도로교통법이 정상적인 교차로 통행방법을 무시한 채 비정상적으로 진입하는 상황까지 대비해 일시 정지 의무를 부과한 건 아니라고 본 것입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교육 당국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또다시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과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재정지원을 끊겠다는 교육청 방침에 반발해 사립유치원 원장과 교사 70여명이 서울시교육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서울시가 오늘부터 승차거부를 많이 한 22개 택시회사에 일시운행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차 거부 위반차량은 모두 365대로, 해당 업체들은 위반 차량 대수의 배에 해당하는 택시 730대를 60일간 운행할 수 없게 됩니다.

■지난해 8월 법무부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가 건물 밖으로 떨어져 숨진 사건에 국가의 책임이 있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단속 관계자를 징계하고 단속 과정을 의무적으로 녹화하고 보존하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법무부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개에 물려 병원에 간 사람이 7천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개에 물리면 바로 상처를 물로 씻고, 출혈 부위가 있으면 소독된 거즈로 압박한 뒤 병원으로 가야 하며, 또 맹견이나 대형 견일 경우 외출 시 반드시 목줄 채우는 것도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앞으로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방식을 기존 정기 공채에서 상시 공채로 바꾼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본사 인사부문 대신 각 부문이 특정 직무의 인력이 필요한 시점에 채용공고부터 전형, 선발 등 모든 채용과정을 직접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과 사모펀드로부터 지배구조 개선 요구를 받은 한진그룹이 다음 달,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체 쇄신안을 내놨습니다. 주주에게 배당을 늘리고 호텔부지 같은 유휴 자산을 팔아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 따로 현실 따로인 낙태죄에 대한 찬반 논란 속에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위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현행법은 본인이나 배우자의 건강상 이유나 강간 등에 의한 임신 등 아주 특수한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하며, 무뇌아 같은 심각한 기형으로 생존 가능성이 희박한 태아는 낙태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지방이 꼭 있어야 한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에 따르면 운동으로 자극받은 지방이 단백질을 혈액으로 내보내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최대한의 운동 효과를 보려면 지방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이네요.

■올해 7월부터 만 54세~74세는 2년 주기로 폐암도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1999년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시작으로 2003년 간암, 2004년 대장암 검진에 이어 15년 만에 6대 암 검진체계가 완성되었습니다. 건강보험 급여로 90 % 정도가 지원 돼 한 사람당 만 원 정도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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