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목) 주요 이슈 관련 언론 및 타당 동향 (18시 00분 기준)

2018. 10. 18. 19:24#각종.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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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주요 보도]

◎ 금일 오후 포털에서는 ‘교황청, 이례적 특별미사’가 가장 집중적으로 보도되고 그 뒤로 ‘헌법재판소 9인 취임, 체재 정상화’를 집중 보도. 그 외엔 10건~20건 정도로 보도량 적고 주요 이슈 부각 적음
 - 그 외 ▲박영선 “박근혜 정부, K뱅크 인터넷은행 사업자 내정” ▲육군, 도보 보병부대→차량 기동부대로 탈바꿈 ▲육군 총장 “병사 외출•외박 지역 제한 폐지 추진” ▲한미, 이견 여전한 ‘방위비 분담금 협정’ ▲‘한수원 탈원전 보고서’ 공방 ▲드디어 온 ‘첫 눈’, 탁현민 거취 주목 ▲통일부 탈북민 기자 배제, 조명균 다음 주 면담 예정? ▲출렁다리 안전관리 낙제점 ▲국감, 개량한복에 이은 ‘이동섭의 태권도복’ 등 주목

※ 정치권 보도량 비교: 더불어민주당(2,589건)> 자유한국당(2,444건)> 문재인 정부(1,073건)> 바른미래당(1,071건)> 민주평화당(384건) 등 순

1. 정치권 동향
 - [한겨레/연합 등] 박영선 “K뱅크, 인터넷 은행 사전내정 의혹…안종법 수첩에 적혀”…황창규 “사실무근” 반박
 - [중앙/이데일리 등] 산자위, ‘한수원 탈원전 보고서’ 공방…숨겼다 vs 오류 탓 [머니투데이] 한수원 사장, 중앙연구원 ‘엉터리보고서’ 오류 인정해 죄송하다 했다 부각

2. 정부 동향
 - [이데일리/한국 등] 이종석·이영진·김기영 헌법재판관 취임…헌재 9인 체제 가동, 정상화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 [세계] ‘검찰 출신은 없고 TK 1명뿐’ 강조 [SBS] 김기영 선출안, 한국•바른미래 대다수가 반대한단 점 강조
 - [국민/중앙 등] 바른미래당 “오늘 설악산 첫 눈…靑은 약속대로 탁현민 놓길”…탁현민 거취 주목

3. 그 외 주요 이슈
 - [세계/서울경제 등] 깜짝 한국어로 시작된 바티칸 특별 미사…문 대통령 “기필코 분단 극복”, 교황청 “한반도 평화 기원”
 - [KBS/뉴스1 등] 이틀째 이견 여전한 ‘8차 한미 방위비협상’…“내일 오전 회의 재개”


[종편 시사·대담 프로그램]

1. TV조선 - 김광일의 신통방통 / 10.18.(목) 방송

○ ▲文대통령 바티칸 방문•특별미사 참례 "한반도서 정의•평화 입 맞출 것" ▲서울시 교육청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학업의지만 있으면 수당 지급"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전원책 "박근혜 문제, 끝장토론 하자" 발언, 김병준 '수용의 사 밝힘' 등 토론
  
○文대통령, 특별미사 후 특별연설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것" 등 주요하게 전달. 이어 '김정은 초청 의사' 전달에 교황의 방북  여부 집중 토론.
☞최진봉 패널, 쿠바에 가서 '이념대신 평화 택하라'말씀 하신 것처럼 북한에 가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큰 의미가 될 것이라 강 조. 이에 사회자, 국제사회에서 북한, 대표적인 인권 탄압국가. 그 앞에서 잘못하면 김정은 위원장의 '위장 평화 공세'에 들러리만  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 전달했으나 최병묵 패널, 그럴 경우 북한에서도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패널들 큰 동의 없었음 

○ 서울시 교육청, '학교 밖 아이들에 교육지원금 20만 원 지급' 논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연간 240만 원 수당 지급 예정> 자 막 띄우며 '2020년 이후 한 해 지급액 240억 원' 표로 부각. 사회자, 학교에서 가르치겠다는 것이 우리 공교육인데 학교 밖으로 나가 있는 사람들에 지원하는 것은 나라 교육철학과 상충되는 것이라 강조

☞양은경 패널: 범법 저지르고 구치소•교도소 가 있는 아이들도 받을 수 있어 이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가 걱정
☞최병묵 패널: "조희연 교육감의 생각은 매우 이론적. 학업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학교 밖 청소년은 되지 않았을 것. 돈 받을 때 만 학업의지가 있다고 하고, 돈 받고 나면 의지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사회자, 세금 쓰이는 곳은 반드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야 한다고 하자 유창호 패널, 서울시 교육청 예산 늘어난 것 지적하며 예산  안일하게 쓰고 있는 것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

○ 서울교통공사 직원 1285명 정규직 전환 중 108명이 소속 직원의 친인척, 인사처장의 부인도 추가된 점 전달. 아내 정규직 만들고  인사처장은 슬쩍 감춘 점 등 보면 엄벌해야 한다는 데 패널들 모두 공감


2. MBN – 뉴스와이드 / 10.17.(수)

◯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깊이 반성” 한다더니 뒤로는 소송 준비 ▲한 유치원장의 ‘색깔론’ 가정통신문 논란 ▲이재명 셀프 검증...병원 “점 없다” 강용석 “점은 중요치 않아” ‘반격’ 이재명 ‘침묵’ 김무선 ▲“모든 문제의 뿌리는 박근혜” 전원책 ‘끝장토론’ 요구 ▲홍준표 “침묵하지 않겠다” 전면에 나서나  ▲박지원 의원의 ‘사부곡’...정치인에게 아내란? ▲“한미, 최상의 공조 유지” 靑 이례적 반박? 文, 교황 만나 ‘北 초청장’ 전달할까? 등을 보도
 
☞ ▲김영주 패널은 한유총이 ‘교육자’가 아닌 ‘사업자’로서 사립유치원을 운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고 사업자 입장에서 ‘교육’ 증진이 아닌 ‘수익’ 창출이 목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이에 대해 차명진 패널은 정부의 ‘보조금’이 지닌 성격과 약점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 일부의 유치원 원장과 그에 결탁한 일부의 공무원이 문제라고 진단 


[대변인단 논평 동향]

1. 더불어민주당 논평 현황

○ 이해식 대변인
- 전 세계에 울려 퍼진 한반도 평화 미사, 교황청의 집전에 감사드린다
-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도적 외교를 냉전적 시각으로 보지마라
- 교육부의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공개 결정을 환영한다

○ 박경미 원내대변인
- 신임 헌법재판관, 민주주의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만들어달라
- 국회 비상설특별위원회 구성 더불어민주당 명단 발표
- 국정감사장을 시위현장으로 만든 제1야당의 원내대표


2. 자유한국당 논평 현황

○ 송희경 원내대변인
- 금년 1월, 집권 여당이 검찰에 고발했던 211건의 가짜뉴스 진위부터 국민 앞에 공개하는 것이 순서이다
- 서울교통공사 가족 친인척 채용비리, 철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다

○ 이양수 원내대변인
- 자유한국당은 헌법재판관 3명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지연 책임이 무차별적으로 무자격 후보자를 공직에 임명한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다시 밝힌다


3. 바른미래당 논평 현황

○ 김삼화 수석대변인
- 올려도 문제고 동결해도 문제인 기준금리, 무리한 재정확장기조와 부동산 정책 실패의 결과다

○ 이종철 대변인
- 카풀 서비스와 택시업계의 공존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 더불어민주당·서울시·민주노총, 짠 것 같이 초록이 동색인가

○ 김정화 대변인
- 이낙연 국무총리의 ‘구색 맞추기 립서비스’, 4명 장관의 실체가 있는가?(이낙연 총리의 ‘네 분 정도 장관을 야당에서 받을 생각이었는데 여의치 못했다’ 발언 관련)

○ 김수민 원내대변인
- 오늘,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 청와대는 약속대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을 놓길 바란다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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